간종양 간암과 간염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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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병인

Ⅱ. 역학

Ⅲ. 병태생리

Ⅳ. 간암과 간염바이러스

Ⅴ. 병기

Ⅵ. 의학적 관리

본문내용

증가하면 바로 주치의에게 알려야 한다. 복수의 유무와 정도를 점검해서 필요한 조치를 취한다. 간 장해가 심해 퇴원시에 강력한 이뇨제를 투여하던 경우에는 소변 회수나 1일 소변량의 측정이 필요해지기도 한다.
(3) 식사
식사의 섭취량에 있어서는 (최근의 경향을 생각한다면) 약간 억제하는 것이 칼로리과잉을 피하기 위해서 좋다. 일반적으로 간장이 좋지 않은 사람은 당뇨병경향이 있는 경우가 많으며, 그와 같은 경우에는 퇴원 직후에 영양사로부터 칼로리 제한에 대한 지도를 받게 된다.
식사의 질에 있어서는 「편식하지 않을 것」을 기본방침으로 하며, 특별히 「먹어서는 안되는 음식」이 있지는 않다. 다만 염분에 대해서만은 간 장해의 정도에 따라 제한을 가하게 된다. 복수 조절 중에는 염분을 하루에 7~8g 이하로 제한한다. 복수가 없고 간기능이 안정적인 경우의 염분 제한 기준은 된장국 등의 국물 종류는 하루에 한 그릇 이하로, 소금에 절인 식품은 표준량의 반으로, 국수, 우동, 라면 등의 국물은 가능하면 남기도록, 음식물에 끼얹거나 찍어 먹는 조미료(간장 등)는 가능한 한 적게 하는 것이다. 근육을 사용하는 운동으로 땀을 흘릴 정도로 회복된 단계에서는 염분 제한을 하지 않아도 된다.
육류의 과다한 지방은 피하는 것이 좋지만 생선의 지방이나, 튀김 등의 식물성기름으로 조리한 음식은 정상적으로 먹어야 한다. 식사지도의 골자는 「적당히(먹을 수 있는 양의 80%정도), 그리고 간기능의 저하나 복수를 경험한 분은 염분은 제한하도록」하는 것이다.
(4) 운동
간절제 후의 운동을 제한하는 것은 수술에 의해 근육이 한 번 절단되고 강도가 회복되지 않았기 때문이거나, 수일 동안 누워 있었기 때문에 근육과 인대가 약해져 있는 등 신체를 지탱하는 부분이 약화되어 있기 때문이다. 간절제에서는 상복부에서 측흉부에 걸쳐 몸통의 1/3~1/2에 이르는 상처가 생기며 그 부분의 지탱능력이 약해진 상태가 된다. 수술부위 상처는 좌우 비대칭인 경우가 많아, 다리로 일어서거나 상반신을 일으킨 상태, 즉 등뼈를 똑바로 펼 때에는 바른 자세를 유지하기 위해 근육과 인대에 좌우불균등한 힘이 들어가게 된다. 같은 자세로 오랜 시간동안 있게 되면 피로감이 심해진다. 수술 후에는 자세를 자주 바꾸는 것이 피로를 피하기 위한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
합병증이 없다면 퇴원직후부터 보행운동을 시작합니다. 특히 당뇨병경향인 사람은 많이 걷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바람직하다. 운동을 재개함에 있어서는 근육과 인대의 신전운동(스트레칭)을 매번 꾸준히 해야 한다. 수술을 하느라 오래 누워 있어서 근육과 인대가 위축되고 심폐기능도 저하되어 있기 때문에, 수술 전에 할 수 있었던 운동이라고 해서 갑자기 하면 안되며 운동량을 서서히 늘려가는 배려가 필요하다. 운동을 할 경우에 지구력과 순발력의 두 가지를 고려해야 한다. 지구력은 근육, 심장, 폐 등의 기능이 회복됨과 동시에 회복된다. 순발력은 특정 근육, 인대에 순간적으로 큰 힘이 들어가기 때문에, 수술 후 복근에 그와 같은 부하를 주는 운동에는 주의해야 한다.
(5) 대변의 조절
간장병 환자에게 있어서 변비는 큰 문제이다. 숙변은 유해화학물질의 공급원으로서 이들 유해물질은 몸과 정신의 상태를 나쁘게 하는 도화선이 된다.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거나 운동을 하는 것은 변비를 예방하는 데 좋지만 이것만으로는 변을 보지 못하는 경우도 많아, 그런 경우 변비약을 처방 받아 하루에 1, 2회의 대변을 보는 것이 중요하다.
2) 간동맥색전술후
처음 간동맥색전술 후에는 대부분 4, 5일만에 퇴원할 수 있다. 간동맥색전술 이후의 증상으로서는 명치의 통증, 구역질, 구토, 식욕저하, 발열 등이 있으며 혈액검사에서도 약간의 이상이 나타난다. 그러나 일시적인 것으로서 4, 5일 후면 원상태로 된다. 치료대상이었던 종양이 컸던 경우에는 발열이 오래가는 경향이 있다. 열이 가라앉으면 식욕이 회복되므로 운동량을 늘릴 수 있게 되며, 그렇게 해야한다. 간동맥색전술 이후에는 당뇨병이 악화되거나 스트레스에 의해 위, 십이지장궤양이 생기기 쉽다. 당뇨병을 합병하고 있는 경우에는 섭취칼로리와 운동량, 그리고 인슐린으로 잘 조절해야 한다.
3) 경피적 에탄올주입요법후
간절제, 간동맥색전술, 경피적에탄올조입요법 중에서는 경피적에탄올주입요법이 가장 신체에 대한 악영향이 적고 빨리 회복된다. 경피적에탄올주입요법 직후에 바늘을 찔렀던 부근에서 통증을 느끼거나 열이 나는 경우도 있지만, 늦어도 반나절 정도가 지나면 해소된다. 혈액검사에서도 경미한 변화가 있지만 1, 2일 후에는 회복된다. 따라서 전신상태가 나빠지는 일은 거의 없으며 수일 후에는 사회로 복귀할 수 있다.
4) 간암치료후의 간호에 대한 요약
간절제, 간동맥색전술, 경피적에탄올주입요법의 치료후의 간호에서 공통되는 것은-
① 운동 : 적극적으로 열심히 할 것. 스포츠라는 협의의 운동만이 아니라 「일상생활에서의 행동과 동작」을 많이 해야 한다. 특히 「다리를 많이 사용하는」것이 바람직하다.
② 식사 : 편식하지말고 적당히(80% 정도만 배부르게). 염분은 적게.
③ 대변 : 하루에 1, 2회를 확보하도록.
④ 체중 : 매일 정기적으로 측정하고 일정하게 유지하도록.
6. 간암치료의 경과
우리나라에서 간암의 원인은 대부분이 간염바이러스이다. 간암의 치료법에는 간절제, 간동맥색전술, 에탄올주입요법 등이 있으며 모두 간염바이러스에 감염된 결과인 간암을 치료하지만, 그 원인이 되는 간염바이러스의 영향을 완전히 근절하는 것은 아니다. 따라서 두 번째의 새로운 간암이 발생하는 경우가 흔히 있다. 간암치료가 일단 완료되었어도 그 후의 정기 검진을 통한 재발 간암의 초기 발견이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정기 검진이 반드시 필요하다.
치료후 5년 생존률은 간절제가 50~60%, 에탄올주입요법이 40~50%, 간동맥색전술이 10%전후이다. 그러나 병의 정도에 따라서 치료법이 결정되는 것이기 때문에 이 수치가 각 치료법의 우열을 나타내는 것은 아니다. 또 이 수치는 집단적으로 계산한 치료법별 평균치이므로 각 집단에 속하는 개개인의 생존기간을 정확하게 예측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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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9.12
  • 저작시기20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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