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김씨 가문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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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성(姓)씨의 유래
- 성씨는 개인과 민족의 뿌리

2. 김씨의 시조(始祖)
- 수로왕의 개국신화와 가락국

3. 김씨의 중시조(中始祖)
- 김유신가문의 번영과 몰락

4. 김씨의 계파(系派)와 역사적 인물
①경파
②사군파
③삼현파

5. 나의 위치
- 파조(派祖)를 중심으로

6. 가야 지역의 유적
①부산
②김해
③창원
④함안

7. 보고서를 마치며

*부록-상계 계보도(系譜圖) 및 종친회 연락처

본문내용

④회현동조개무지(會峴洞貝塚)
낙동강 하류의 김해평야가 한눈에 바라보이는 높이 7m, 동서 너비 130m, 남북 너비 30m 정도의 낮은 구릉에 형성된 조개무지로 초기철기시대의 대표적인 유적이다.
이곳에서 발견된 탄화미(炭化米)는 기원 전후에 김해 지역이 이미 성숙한 쌀농사의 단계에 돌입하였으며, 철과 함께 구야국이 성장할 수 있었던 또 다른 경제적 기반을 보여준다. 세형동검은 한민족 청동기문화의 대표적인 유물로서 이 지역에 대한 왜의 관여를 운운하던 과거 일본학계의 주장을 일축할 수 있는 자료이다.
3) 창원
-다호리유적
경남 창원시 동면 다호리 232번지 일대의 야산으로부터 아래쪽의 완만한 경사면에 걸쳐 형성되어 있다. 아래쪽에는 기원전 1세기-서기 1세기경에 해당되는 목관묘와 옹관묘가 분포하고 야산에는 4세기 이후의 고분들이 분포하고 있다.
극심한 도굴에도 불구하고 출토유물은 매우 다양한 편이다. 1호묘에서는 청동검, 철검, 고리자루손칼 등이 철기 칼집에 들어 있는 채 발견되었으며, 청동창, 쇠창, 쇠꺾창, 칠기활과 화살 등의 무기류, 쇠도끼, 낫, 따비 등의 각종 농공구류, 다양한 유리구슬과 칠기그릇 등의 장신구류, 붓과 부채, 중국제 오수전과 거울, 각종 토기 류가 부장되어 있었다.
여기에서 발견된 붓은 중국 군현과의 교역과정에서 문자사용의 필요성으로 인해 사용된 것으로 판단되며, 우리나라에서 문자의 사용이 늦어도 기원전 1세기로 올라감을 보여주었다. 풍부한 농공구와 무기류는 이미 철기문화가 높은 수준에 도달하였음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러한 철제품을 다량 소유한 지배집단이 존재하였음을 알 수 있다.
4)함안
-성산산성(城山山城)
경상남도 함안군 함안면 괴산리와 가야읍 광정리 사이의 조남산에 있는 가야시대의 석축산성이다. 일명 조남산성이라고도 하는데, 둘레는 약 1.400m이다. 사적 제 67호로 지정되어있는데, 현재는 문지(門地)와 성지의 일부가 남아 있다.
성벽은 산상의 능선을 따라서 자연석 또는 활석을 이용하여 석루를 축조하였고, 동북쪽에 높이 1m 가량의 석축 성벽과 동쪽에 높이 6-7m의 토축 부분이 잘 남아 있으며, 성내의 면적은 약 3만 923평이다.
이 산성의 정확한 축조연대는 알 수 없으나, <함안읍지>에 의하면 이 산성은 가야국의 옛터라고 기록되어 있으며 산성의 형식이 삼국시대의 유형을 따르고 있다.
7. 보고서를 마치며...
"하늘을 봐야 별을 딴다"는 말이 있다. '진화론'에 의하든 '창조론'에 의하든 분명 사람은 하늘에서 갑자기 떨어진 존재가 아니며, 누구나 시조가 존재하며 그 시조는 내가 존재함으로써가 아니라 우리 가족을 더 나아가 우리 겨레를 만들어 준 것에 대한 존경심의 대상이 되어야 한다.
하지만 현실은 어떠한가?
가문조사를 하기 전엔 몰랐던 에피소드를 빌어 현실의 자화상을 말하려 한다. 이 에피소드는 가문조사를 함으로써 알게 된 것이며, 24년 동안 나의 근원에 대해 얼마나 무지(無知) 했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준 사례라 할 수 있을 것이다.
「 늘 단짝이라고 불리는 친구가 있다. 그런데 우연히도 같은 김해김씨에 파(派) 이름마저 비슷한 것이다. 가문조사 전까진 아버님 말씀대로 난 '사군감무공파'라고만 철썩 같이 믿고 있었고 그 친구는 '감무공파'라는 것 밖에 모르고 있었다. 결국 나는 그나마 우리 가문의 파 이름이 더 길다는 이유로 우리 가문이 벼슬을 하나 더 받아서 '사군'이라는 칭호를 받게 됐다고 놀리게 되었고 결국 그 친구도 그의 아버님께 확인 전화를 하기에 이르렀다. 그의 아버님께서 나온 이야기는 더욱 놀라웠다. 그의 아버님께서는 원래 자기 집안의 공이였는데 우리가 가져갔다는 것이다. 」
결국 이 이야기는 가문조사를 함으로써 서로 같은 파(派)였다는 허무한 결말을 맺게 됐다.
지금 생각해보면 한없이 부끄럽고 가슴에 새겨야할 에피소드로 남았지만 경각심을 갖고 진지하게 생각해봐야 할 문제이다.
이번 가문 조사를 계기로 가정교육에서나 사회교육 근본적으로 학교교육을 통하여 조상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우리의 뿌리에 대한 평생 교육의 필요성을 절감하게 됐고, 특히 가깝게는 내 자식들 만큼은 자신이 존재하기까지의 뿌리에 대한 정확한 사실을 알려줘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자신의 뿌리는 고지식한 사람들만이 흥미를 갖고 찾아봐야 할 학문이 아니라 이 땅에서 태어나고 이 땅에서 자란 한국인이라면 알아야할 최소한의 자기 가치라고 생각 한다"
☏ 부록- 종친회/대종회 연락처
1. 가락 중앙 종친회(김해김씨, 허씨, 인천이씨)- 02)2235-1351/ 02)2235-1352
2. 서울시 종친회- 02)2671-7552
3. 부산시 종친회- 051)751-2588
4. 경상남도 종친회- 055)332-4401
5. 전라남도 종친회- 062)227-7177
6. 전라북도 종친회- 063)284-2040
7. 대전시 종친회- 042)257-1995
8. 울산시 종친회- 052)260-5503
9. 제주도 종친회- 064)722-4138
10. 경상북도 종친회- 054)741-2373
11. 대구시 종친회- 053)572-3333
12. 김해김씨 삼현파 대종회- 02)927-5084
13. 안경공파종회- 02)2235-1381/ 02 2235-1352
14. 사군파 대종회- 062)512-8058
■ 참고 도서
-<시민을 위한 가야사>,부산,경남 역사 연구소 고대사 연구부, (집문당1996)
/P41-141
-<김수로왕비의 혼인길>, 김병수, (푸른숲1999)/P126-131
-<한국의 성씨와 족보>, 이수건, (서울대학교출판부2003)/P71-73
-<흥하는 성씨 사라진 성씨>, 김정현, (조선일보사2001)/P14-83
-<한국사의 1막1장 건국신화>, 이종욱, (휴머니스터2004)
-<자랑스런 나의 족보-김씨->, 뿌리찾기 운동 본부/P31-47
■ 참고 사이트
http://www.rootsinfo.co.kr/index_sub02.html
-뿌리를 찾아서
http://www.kimpokh.net
-김해김씨 김포종친회
http://www.sagunpa.or.kr/
- 김해김씨 감무파 대종회

키워드

성씨,   시조,   중시조,   김씨,   수로왕,   가락국,   계파,   파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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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3페이지
  • 등록일2005.10.31
  • 저작시기2005.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17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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