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골 골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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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안면골 골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안면골 골절 >

Ⅰ. 응급처치.

Ⅱ. 진단 및 일반적 치료원칙

Ⅲ. 치아의 관리.

Ⅳ. 안면골 상 1/3 골절

Ⅴ. 안면골 중 1/3 골절.

Ⅵ. 안면골 하 1/3 골절

Ⅶ. 전안면골 골절

Ⅷ. 소아안면골골절

본문내용

.
(2) 하악골의 운동에 관여하는 근육
① 올림근군
- 저작에 관여하는 측두근, 교근, 내익돌근, 외익돌근 등.
-하악골을 상방, 전방, 내방으로 움직이게 하는 역할.
② 내림근군
- 이설골근, 악이복근.
- 하악골을 벌리게 하는 역할.
(3) 골절 양상에 따른 골절의 분류
① 단순골절 : 구강내로 창상이 연결되지 않은 골절
② 복합골절 : 구강내로 창상이 연결된 개방성 골절을 말하며 항생제의 사용 및 청결한 구강위생의 유지가 필수적.
③ 분쇄골절
(5) 임상양상
- 이 부위 골절시 상악골 골절과 마찬가지로 부정유합이 특징적으로 초래됨.
- 골절이 의심되면 다친 치아는 없는지, 골절에 의하여 치아층이 계단상으로 어긋난 부위는 없는지 관찰.
- 삼차신경의 하악신경은 하악체지와 하악체부 속으로 주행한 후 하악공을 통해 나오는데 이 주행경로중에 골절이 있으면 아랫입술의 감각이상이 초래됨.
(6) 방사선 검사
- 양호골절이나 대부분의 하악체 골절은 중복되는 영상에 의해 단순 방사선 촬영만으로는 골절을 확인하기 힘듬.
- 하악후전방 촬영과 양측 기울인 측면사진을 촬영하며, 하악지나 관절돌기부분을 점검하기 위한 Towne's view를 촬영.
- 관절돌기 골절이 있을 경우에는 이를 확인하는 방법으로 CT촬영이 가장 우수함.
(7) 치료
- 수술의 목적은 수술전 교합의 회복과 얼굴 형태의 회복임.
- 손상직후부터 수술을 전후하여 항생제의 사용이 필수적이며 지속적으로 구강내를 청결히 하는 것이 중요.
- 변위가 없는 양호골절인 경우에는 4주 내지 6주 간의 악간고정만으로도 치료가 가능.
- 일반적인 수술방법 : 골절부를 찾아 정확히 정복한 상태에서 견고히 고정한 후 악간고정을 시행.
① 체부 골절
- 구강내 절개만으로 수술이 가능.
- 골절선이 하악공을 침범하였을 때는 하악신경이 다치지 않도록 주의하여 수술.
② 하악각 골절
- 사랑니가 골절선에 침범되어 있는 경우가 흔하며 수술은 구강내 절개와 경피 천공술, 혹은 구강외 절개를 통하여 시행.
③ 근돌기 골절
- 특별한 치료가 없으며 통증이 심하면 일시적으로 악간고정술을 시행.
④ 분쇄골절
- 분쇄골절이나 상악골의 골절을 동반한 복합골절의 경우에는 미리 치아에 대한 석고모형을 제작한 후 골절 부위를 따라 가상의 수술을 시행.
⑤ 관절돌기 골절
- 발생기전 : 단독으로 발생하기도 하지만 대개 하악체부에 가해진 외력이 측두하악관절로 전해져 관절돌기의 동반골절을 초래하는 수가 많음.
- 임상양상 : 귀 주위의 동통 및 부종이 발생하고 부정교합외에 입벌림의 장애, 하악부의 비대칭 등이 발생. 골절된 하악과두는 근육에 의하여 내측으로 전위되므로 귓구멍을 통하여 만져보아도 만져지지 않음.
- 방사선 촬영 : 비교적 낮은 위치의 골절은 Towne's view, 높은 부위의 골절은 TMJ view로 알 수 있다.
- 치료 : 대개 하악골의 다른 부위의 골절을 동반하며 수술이 어렵고 안면 신경손상의 우려가 높아 대개 보존적으로 치료하나 점차 개방적 정복술을 시행하고 있는 추세임.
㈀ 보존적 치료 : 악간고정만을 시행하되 조기에(2~3주) 제거한 후 적극적으로 입벌리는 운동을 시행. 악간고정을 풀었을 때에도 부정교합이 지속되면 수술을 고려함.
㈁ 수술적 치료 : 골절이 하악지에 가까우면 구강내로 수술하기도 하지만, 대개 하악각부 절개와 귀앞의 절개를 병행하여 시행하는 것이 보통.
(8) 합병증
부정유합 및 부정교합, 불유합, 감염 그리고 측두-하악관절의 강직으로 인한 입벌림의 장애 등이 있을 수 있음. 경미한 경우 치아를 갈거나 교정치료로 호전될 수 있으나, 심한 경우 골절부를 인위적으로 다시 절골시킨 후 바른 위치로 다시 정복.
Ⅶ. 전안면골 골절
- 수술은 위로부터 아래의 방향으로 상부의 견고한 골에 골절편을 고정시켜 나감.
- 상악골에 대한 고정은 하악골에 대한 수술을 먼저 시행한 후 마지막으로 행함.
- 필요시 지체없이 두개골에서부터 이식을 시행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므로 대개 관상절개를 필요로 하며 관골궁을 광범위하게 노출시켜 정확히 정복.
Ⅷ. 소아안면골골절
(1) 소아는 골절부가 매우 빨리 유합되므로 조기에 수술을 시행하여야 한다.
(2) 경미한 부정교합은 성장하면서 스스로 적응하여 자연스런 교합상태로 진행한다.
(3) 견고한 고정을 위하여 금속판을 이용할 경우 상하악골내에 영구치가 될 치아의 순이 매몰되어 있으므로 다치지 않도록 주의한다.
(4) 고정을 위한 금속판은 골성장의 장애를 초래하므로 골유합 후 제거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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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05.11.08
  • 저작시기2005.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19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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