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리더십의 정의
2. 리더십의 특성과 과정론
3. 임명된 리더십과 자생된 리더십
4. 리더십과 권력
5. 리더십과 강제
6. 리더십과 관리
7. 박정희 리더십
8. 이명박 리더십
9. 미래에 요구되는 리더십
2. 리더십의 특성과 과정론
3. 임명된 리더십과 자생된 리더십
4. 리더십과 권력
5. 리더십과 강제
6. 리더십과 관리
7. 박정희 리더십
8. 이명박 리더십
9. 미래에 요구되는 리더십
본문내용
했다.
이 시장은 또 성수동과 뚝섬 일대를 상권으로 개발하려던 고건(高建) 전 서울 시장의 계획을 뒤엎고 녹지공간으로 만들기로 했다. 일관성보다는 서울을 환경 친화적으로 바꾸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자신의 소신 때문이다.
한 서울시 고위 공무원은 이 시장은 불도저가 맞다. 그러나 무작정 밀어 붙이기보다 근거를 갖고 상대편을 설득하다가 다 됐다 싶을 때 확 낚아챈 다고 말했다.
그러나 다른 공무원은 자신이 한번 옳다고 생각하면 아무리 반대가 많아도 결 국 끝까지 밀어붙이는 성격이라고 우회적으로 그의 문제를 지적하기도 했다.
■ 미래에 요구되는 리더십
▲ 비전제시형의 리더십이 중요하다. 개인뿐만 아니라 조직의 성패는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의 명확성에 달려 있다. 방향의 명확성을 우리는 비전으로 지칭한다. 중장기적 비전의 명확한 설정과 단기과제들의 조화가 중요한 열쇠가 됨을 현실 에서 파악해야 한다. 무엇이 지금 행해져야 하며, 무엇이 나중에 이뤄져야 하는 가를 구분하는 자체가 쉽지는 않다. 뿐만 아니라 그 균형을 맞추는 것은 더욱 어려운 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공 기업의 많은 사례들에서 중장기적 비전 과 현실의 과제사이에 균형을 이루고 적절히 실행한 경우는 시사하는 점이 매우 크다.
▲ 문제해결형 리더가 되야 한다. 미래예측이 어렵고 변화의 정도가 심해지고 있 는 요즘에는 기업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다양한 해결방안이 절실히 요구된다. 가급적 많은 대안을 나열하고 이러한 대안들을 다각적인 방향에서 검토하여 최 적의 대안을 선정하는 경영이 기업목표를 조기에 효율적으로 달성할 수 있는 결 과를 낳는다. 문제해결형 리더는 바로 변화무쌍하고 불확실한 21세기가 요구하 는 리더십이다.
▲ 부하특성을 잘 파악할 수 있는 리더가 되야 한다. 조직의 목표는 리더 혼자서 노력한다고 되는 것은 아니다. 소속 부서의 구성원들이 각자 맡은 역할을 다하 는 과정에서 성공의 기회를 엿볼 수 있는 것이다. 리더는 여러 명의 부하직원들 을 움직여 목표를 달성시키는 사람이다. 자신의 업무능력도 중요하지만 더욱 더 중요한 사실은 적절한 리더십의 발휘로 조직구성원들의 능력을 최대한으로 발휘 할 수 있게 하는 분위기 조성과 부하의 사기를 제고하는 것이다. 부하특성 파악 형 리더가 돼야 하는 이유는 조직목표의 달성여부에 부하 직원들의 능력발휘와 목표를 달성하고자 하는 동기부여가 결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 시너지효과 극대형 리더가 되야 한다. 시너지효과란 상승효과를 의미한다. 다 시 말해, 미래가 요구하는 네 번째의 리더는 바로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하는 리 더를 말한다. 이제 21세기 경영에서 가장 중요한 기업의 자원이 인간이라는 점 은 더 이상 강조할 필요가 없다. 조직은 사람이 모여서 형성된 인위적인 집단이 고 집단의 성과는 구성원들의 노력여하에 달려 있다. 구성원들의 노력이 합쳐 시너지가 높으냐 혹은 낮으냐 하는 것은 전적으로 그 조직의 리더 역할에 달려 있다. 따라서 21세기에는 조직의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하는 리더의 필요성이 더 절실하다. 끝.
이 시장은 또 성수동과 뚝섬 일대를 상권으로 개발하려던 고건(高建) 전 서울 시장의 계획을 뒤엎고 녹지공간으로 만들기로 했다. 일관성보다는 서울을 환경 친화적으로 바꾸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자신의 소신 때문이다.
한 서울시 고위 공무원은 이 시장은 불도저가 맞다. 그러나 무작정 밀어 붙이기보다 근거를 갖고 상대편을 설득하다가 다 됐다 싶을 때 확 낚아챈 다고 말했다.
그러나 다른 공무원은 자신이 한번 옳다고 생각하면 아무리 반대가 많아도 결 국 끝까지 밀어붙이는 성격이라고 우회적으로 그의 문제를 지적하기도 했다.
■ 미래에 요구되는 리더십
▲ 비전제시형의 리더십이 중요하다. 개인뿐만 아니라 조직의 성패는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의 명확성에 달려 있다. 방향의 명확성을 우리는 비전으로 지칭한다. 중장기적 비전의 명확한 설정과 단기과제들의 조화가 중요한 열쇠가 됨을 현실 에서 파악해야 한다. 무엇이 지금 행해져야 하며, 무엇이 나중에 이뤄져야 하는 가를 구분하는 자체가 쉽지는 않다. 뿐만 아니라 그 균형을 맞추는 것은 더욱 어려운 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공 기업의 많은 사례들에서 중장기적 비전 과 현실의 과제사이에 균형을 이루고 적절히 실행한 경우는 시사하는 점이 매우 크다.
▲ 문제해결형 리더가 되야 한다. 미래예측이 어렵고 변화의 정도가 심해지고 있 는 요즘에는 기업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다양한 해결방안이 절실히 요구된다. 가급적 많은 대안을 나열하고 이러한 대안들을 다각적인 방향에서 검토하여 최 적의 대안을 선정하는 경영이 기업목표를 조기에 효율적으로 달성할 수 있는 결 과를 낳는다. 문제해결형 리더는 바로 변화무쌍하고 불확실한 21세기가 요구하 는 리더십이다.
▲ 부하특성을 잘 파악할 수 있는 리더가 되야 한다. 조직의 목표는 리더 혼자서 노력한다고 되는 것은 아니다. 소속 부서의 구성원들이 각자 맡은 역할을 다하 는 과정에서 성공의 기회를 엿볼 수 있는 것이다. 리더는 여러 명의 부하직원들 을 움직여 목표를 달성시키는 사람이다. 자신의 업무능력도 중요하지만 더욱 더 중요한 사실은 적절한 리더십의 발휘로 조직구성원들의 능력을 최대한으로 발휘 할 수 있게 하는 분위기 조성과 부하의 사기를 제고하는 것이다. 부하특성 파악 형 리더가 돼야 하는 이유는 조직목표의 달성여부에 부하 직원들의 능력발휘와 목표를 달성하고자 하는 동기부여가 결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 시너지효과 극대형 리더가 되야 한다. 시너지효과란 상승효과를 의미한다. 다 시 말해, 미래가 요구하는 네 번째의 리더는 바로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하는 리 더를 말한다. 이제 21세기 경영에서 가장 중요한 기업의 자원이 인간이라는 점 은 더 이상 강조할 필요가 없다. 조직은 사람이 모여서 형성된 인위적인 집단이 고 집단의 성과는 구성원들의 노력여하에 달려 있다. 구성원들의 노력이 합쳐 시너지가 높으냐 혹은 낮으냐 하는 것은 전적으로 그 조직의 리더 역할에 달려 있다. 따라서 21세기에는 조직의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하는 리더의 필요성이 더 절실하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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