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기계론적 세계관의 성립
(2).기계론적 세계관의 맹점
(3) 새로운 세계관
(4) 새로운 사회
(5)문명의 전환
(2).기계론적 세계관의 맹점
(3) 새로운 세계관
(4) 새로운 사회
(5)문명의 전환
본문내용
도 많을수록 무조건 좋다는 것은 아니다, 생태론적인 세계 안에서 다양한 형태의 관계가 맺고 있는 비직선적인 그물의 양태를 살펴보면, 어떤 구조나 조직 그리고 어떤 제도도 항상 적정한 수준의 규모가 있는 것이어서 그 중에서 몇 개의 변수, 예를 들어 이윤이라든지 혹은 효율 등의 특성만을 최대화시키고자 하면 그를 포함하는 전체적인 시스템 차원에서는 항상 불화와 마찰을 일으키는 파괴적인 요소로 작용하고 만다.
<제2법칙>: 하나의 사회나 그 경제구조는, 일정한 자원이나 물자를 가능한 한 더 많이 재활용하여 전체적인 시스템이 더 원활한 ‘순환’을 할 수 있게 도와 줄수록 이 사회나 경제구조는 그것들이 속한 환경에 더 잘 부응하며 이루게 된다.
첫 번째 법칙에 따라서 우리는 이제 우리의 경제구조와 사회구조를 적정한 규모의 수준으로 조절하여 재편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야 합니다.
기술산업은 생태론식 원리에 입각한, 그리고 새로운 가치체계에 어울릴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기술로 하루 빨리 대체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렇게 개발된 기술은 무엇보다도 재생이 가능한 원료를 사용함으로써 환경에 주는 부담을 최소한으로 줄이기 때문에 이를 가리켜 ‘순한 기술’이라고 부릅니다.
에너지산업 분야는 어떤 다른 산업보다도 ‘순한 기술’로의 전환이 급합니다. 오늘날 우리가 사용하는 에너지원도 원자력에너지만 빼놓고는 결국 모두가 다양한 형태로 축적된 태양에너지입니다.
그런데도 아직 태양에너지로의 전환이 우리 사회 안에 이루어지지 않는 이유는 현재 도달해 있는 기술이 미흡해서가 아닙니다. 여기에는 정치적이고 경제적인 이해관계 복잡하게 얽혀있습니다.
우리모두가 눈앞의 사사로운 이익보다 장기적이고 사회 전체에 유익한 정책을 실현할 의식과 의지를 추게 될 때 비로소 우리 사회는 서로 배타적인 이해관계에서 오는 마찰을 줄이고 바야흐로 ‘태양에너지 시대’로 완전히 탈바꿈해 갈 수 있을 것입니다.
(5)문명의 전환
태양에너지로의 전환이란, 비단 기술에 있어서의 변혁만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사회와 문화 전반에 걸친 인류문명의 근본적인 변혁을 포함하는 아주 상징적인 개념입니다. 기계론적인 세계상에서 생태론적인 세계상으로의 전환은 앞으로는 언젠가는 꼭 일어나게 될 미래의 일이 아니라, 바로 오늘 시작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필연적으로 다가오는 새로운 문명을 위해 무엇보다도 우리의 마음을 가다듬고 구체적인 나의 일상부터 혁신해야 할 것입니다.
<제2법칙>: 하나의 사회나 그 경제구조는, 일정한 자원이나 물자를 가능한 한 더 많이 재활용하여 전체적인 시스템이 더 원활한 ‘순환’을 할 수 있게 도와 줄수록 이 사회나 경제구조는 그것들이 속한 환경에 더 잘 부응하며 이루게 된다.
첫 번째 법칙에 따라서 우리는 이제 우리의 경제구조와 사회구조를 적정한 규모의 수준으로 조절하여 재편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야 합니다.
기술산업은 생태론식 원리에 입각한, 그리고 새로운 가치체계에 어울릴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기술로 하루 빨리 대체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렇게 개발된 기술은 무엇보다도 재생이 가능한 원료를 사용함으로써 환경에 주는 부담을 최소한으로 줄이기 때문에 이를 가리켜 ‘순한 기술’이라고 부릅니다.
에너지산업 분야는 어떤 다른 산업보다도 ‘순한 기술’로의 전환이 급합니다. 오늘날 우리가 사용하는 에너지원도 원자력에너지만 빼놓고는 결국 모두가 다양한 형태로 축적된 태양에너지입니다.
그런데도 아직 태양에너지로의 전환이 우리 사회 안에 이루어지지 않는 이유는 현재 도달해 있는 기술이 미흡해서가 아닙니다. 여기에는 정치적이고 경제적인 이해관계 복잡하게 얽혀있습니다.
우리모두가 눈앞의 사사로운 이익보다 장기적이고 사회 전체에 유익한 정책을 실현할 의식과 의지를 추게 될 때 비로소 우리 사회는 서로 배타적인 이해관계에서 오는 마찰을 줄이고 바야흐로 ‘태양에너지 시대’로 완전히 탈바꿈해 갈 수 있을 것입니다.
(5)문명의 전환
태양에너지로의 전환이란, 비단 기술에 있어서의 변혁만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사회와 문화 전반에 걸친 인류문명의 근본적인 변혁을 포함하는 아주 상징적인 개념입니다. 기계론적인 세계상에서 생태론적인 세계상으로의 전환은 앞으로는 언젠가는 꼭 일어나게 될 미래의 일이 아니라, 바로 오늘 시작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필연적으로 다가오는 새로운 문명을 위해 무엇보다도 우리의 마음을 가다듬고 구체적인 나의 일상부터 혁신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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