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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자신만의 빈곤이 존재 할 것이다. 그 빈곤을 어떻게 해결하느 냐에 따른 차이가 있을 뿐이다. 그 해결을 가난으로 해결하느냐, 아니면 더 그 상황에서 긍정적인 돌파구를 찾아서 빠져 나오느냐, 아니면 그 빈곤의 수렁이 너무 깊어서 빠져나오는 돌파구들 찾지 못하는 것의 차이인 것 같다. 지금도 내 마음 한 구석에도 역시 나만의 빈곤은 자리잡고 있을 것이다. 한 빈곤이 가면, 다른 새로운 빈곤이 찾아 올 것이다. 하지만, 아직 난 그 빈곤이 무엇인지 파악하지 못했다. 아니면 그 빈곤을 인정하고 싶지 않은 것일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모든 사람들이 그렇듯이 지금부터 내 마음속의 조금한 빈곤함에서부터 빠져 나오는 연습을 해야겠다. 그래야 빠져 나올 수 없는 절대 빈곤이라는 수렁에 빠지지 않을 것이기에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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