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칵테일(Cocktail)의 정의
2. 칵테일의 역사
3. 칵테일(Cocktail)의 유래
4. 칵테일(Cocktail)의 종류
5. 칵테일의 맛과 재료
2. 칵테일의 역사
3. 칵테일(Cocktail)의 유래
4. 칵테일(Cocktail)의 종류
5. 칵테일의 맛과 재료
본문내용
사용하고 있었다 한다. 그 나무뿌리 막대가 닭의 꼬리 형태와 닮았다 하여 그것에 꼬라데가요(cora de gallo)라고 애칭을 붙이게 된 것이 영어로 직역하여 「Tail of cock」으로 부르게 되었다. 그리하여 영국의 선원들은 「Dracs」를 주문할 때 「Tail of cock」이라는 말로 바꿔 부르게 된 것이라 한다.
② 1779년 미국의 한 마을에서 조용한 여관을 경영하고 있는 「짐」이라는 남자가 살고 있었다. 그는 귀여운 딸 하나와 싸움 잘하는 투계 한 마리를 가진 자로서 자만심이 누구보다도 강한 사람이었다. 그러나 어느 날 그 싸움닭이 없어지게 되어「짐」은 광인처럼 이곳 저곳을 마구 돌아다니면서 그 닭을 찾아다녔으나 찾을 수가 없었다.
이를 지켜보고 있던 효성이 지극한 따른 누구라도 그 닭을 찾아주는 사람과 결혼을 하겠다고 선언을 하였다. 그러자 이윽고 어느 미남청년 기병사가 그 닭을 찾아 「짐」에게 넘겨주게 되어, 너무 기쁜 「짐」은 닥치는 대로 술을 양동이에 부어 넣어 축배로 제공하게 되었는데, 그 엉터리 혼합주가 독특한 맛이 있다하여 수탉의 꼬리와 연관지어 Cock(雄鷄)의 Tail(尾)이라 이름지게 되었다 한다.
③ 독립전쟁이 한창인 때 지금의 뉴욕의 북쪽에 「엠스훠트」라고 하는 영국 식민지가 있었다. 여기에서「벳치후라나컨」이란 미녀가 조그만 바아(bar)를 경영하고 있었다. 그녀는 독립의 기상이 높은 장병들에게 동경의 대상이었다.
전쟁이 승리로 끝난 어느 날 밤, 그녀가 자만의 팔을 흔들어 만든 럼펀치의 대형잔에 닭의 꼬리가 장식되어 있었다. 어는 한 장교가 “ 이 훌륭한 꼬리를 어디서 얻었는가” 라고 물으니 그녀는 콧대높게 “어느 영국의 남자가 사육하고 있던 닭의 꼬리”라고 하니 영국과 사이가 좋지 않던 장교들은 그녀가 만든 미국 술에 위해서 높은 소리로 「Viva, cock\'s tail」(닭고기 만세) 이라 외치며 더욱 그 술을 마셨다고 한다.
13.4. 칵테일(Cocktail)의 종류
칵테일의 종류가 무한히 많다는 것은 새삼스러운 것이 아닐 것이다. 재료와 기술에 따라 얼마든지 창조할 수 있는 여지가 있다. 따라서 칵테일의 명칭도 지명, 유명인, 창조다 등에 따라 다종다양하게 만들어 낼 수 있다.
1) 칵테일을 마시는 시각과 장소에 의한 분류
① 애피타이저칵테일(Appetizer Cockrail)
식욕촉진제로 마시는 가벼운 칵테일로서 드라이(dry)한 칵테일에는 올리브를, 스위트(sweet)한 칵테일에는 체리로 장식(decoration)하여 제공하는 혼합주를 말하며 맨해턴과 마티니 칵테일이 바로 이에 속한다.
② 클럽칵테일(Club Cocktail)
정찬의 코스에서 오드블이나 수프 대신으로 내는 우아하고 자양분이 많은 칵테일로서, 식사와 조화를 이루고 자극성이 강한 것이 특징으로서 클로바클럽과 로얄클로바칵테일이 이에 속한다.
③ 식전(食前) 칵테일(Before Dinner Cocktail)
식사 전에 마시는 칵테일로서 마티니칵테일이나 맨해턴칵테일이 바람직하다.
④ 식후(食後) 칵테일(After Dinner Cocktail)
식후의 소화 촉진제로서 마시는 칵테일로서 알렉산더칵테일이 널리 애음되고 있다.
⑤서퍼칵테일(Supper Cocktail)
만찬용의 드라이한 칵테일로서 비훠미드나이트칵테일이라고 부르며 예를 들면 앱신스칵테일(absinthe cocktail) 과 같은 종류의 것이다.
⑥나이트캡칵테일(Night Cap Cocktail)
잠자리에 들기 전에 마시는 음료로서 아니세트(anisette)와 코인트로(cointreau), 계란 등 강장성(强壯性)의 것을 사용한 칵테일을 말한다.
⑦샴페인칵테일(Champagne Cocktail)
축하연 때 마시는 칵테일로서 샴페인을 사용하여 상쾌한 맛을 풍기는 칵테일 등을 일컫는다.
그 외에 결혼 피로연 때 신부가 행복의 다짐으로 마시는 오렌지블로섬칵테일(Orange blossom cocktail) 등과 같은 것도 있다. 그러나 양주를 어떠한 용기에 어떤 재료를 섞어 마시느냐에 따라서 그 분류도 달라질 수가 있다.
양주를 마시는 데는 세 가지 방법이 있다. 첫째의 방법은 아무것도 조합하지 않고 마시는 스트레이트(straight drinks), 둘째의 방법은 증류주를 물, 소다, 기타와 섞어서 마시는 롱드링크(long drinks), 셋째는 증류주나 양조주나 혼성주를 기주(基酒)로 하여 이것을 단독으로 또는 혼합한 것에 감미료, 과실즙 또는 고미제를 혼합하여 마시는 칵테일, 즉
② 1779년 미국의 한 마을에서 조용한 여관을 경영하고 있는 「짐」이라는 남자가 살고 있었다. 그는 귀여운 딸 하나와 싸움 잘하는 투계 한 마리를 가진 자로서 자만심이 누구보다도 강한 사람이었다. 그러나 어느 날 그 싸움닭이 없어지게 되어「짐」은 광인처럼 이곳 저곳을 마구 돌아다니면서 그 닭을 찾아다녔으나 찾을 수가 없었다.
이를 지켜보고 있던 효성이 지극한 따른 누구라도 그 닭을 찾아주는 사람과 결혼을 하겠다고 선언을 하였다. 그러자 이윽고 어느 미남청년 기병사가 그 닭을 찾아 「짐」에게 넘겨주게 되어, 너무 기쁜 「짐」은 닥치는 대로 술을 양동이에 부어 넣어 축배로 제공하게 되었는데, 그 엉터리 혼합주가 독특한 맛이 있다하여 수탉의 꼬리와 연관지어 Cock(雄鷄)의 Tail(尾)이라 이름지게 되었다 한다.
③ 독립전쟁이 한창인 때 지금의 뉴욕의 북쪽에 「엠스훠트」라고 하는 영국 식민지가 있었다. 여기에서「벳치후라나컨」이란 미녀가 조그만 바아(bar)를 경영하고 있었다. 그녀는 독립의 기상이 높은 장병들에게 동경의 대상이었다.
전쟁이 승리로 끝난 어느 날 밤, 그녀가 자만의 팔을 흔들어 만든 럼펀치의 대형잔에 닭의 꼬리가 장식되어 있었다. 어는 한 장교가 “ 이 훌륭한 꼬리를 어디서 얻었는가” 라고 물으니 그녀는 콧대높게 “어느 영국의 남자가 사육하고 있던 닭의 꼬리”라고 하니 영국과 사이가 좋지 않던 장교들은 그녀가 만든 미국 술에 위해서 높은 소리로 「Viva, cock\'s tail」(닭고기 만세) 이라 외치며 더욱 그 술을 마셨다고 한다.
13.4. 칵테일(Cocktail)의 종류
칵테일의 종류가 무한히 많다는 것은 새삼스러운 것이 아닐 것이다. 재료와 기술에 따라 얼마든지 창조할 수 있는 여지가 있다. 따라서 칵테일의 명칭도 지명, 유명인, 창조다 등에 따라 다종다양하게 만들어 낼 수 있다.
1) 칵테일을 마시는 시각과 장소에 의한 분류
① 애피타이저칵테일(Appetizer Cockrail)
식욕촉진제로 마시는 가벼운 칵테일로서 드라이(dry)한 칵테일에는 올리브를, 스위트(sweet)한 칵테일에는 체리로 장식(decoration)하여 제공하는 혼합주를 말하며 맨해턴과 마티니 칵테일이 바로 이에 속한다.
② 클럽칵테일(Club Cocktail)
정찬의 코스에서 오드블이나 수프 대신으로 내는 우아하고 자양분이 많은 칵테일로서, 식사와 조화를 이루고 자극성이 강한 것이 특징으로서 클로바클럽과 로얄클로바칵테일이 이에 속한다.
③ 식전(食前) 칵테일(Before Dinner Cocktail)
식사 전에 마시는 칵테일로서 마티니칵테일이나 맨해턴칵테일이 바람직하다.
④ 식후(食後) 칵테일(After Dinner Cocktail)
식후의 소화 촉진제로서 마시는 칵테일로서 알렉산더칵테일이 널리 애음되고 있다.
⑤서퍼칵테일(Supper Cocktail)
만찬용의 드라이한 칵테일로서 비훠미드나이트칵테일이라고 부르며 예를 들면 앱신스칵테일(absinthe cocktail) 과 같은 종류의 것이다.
⑥나이트캡칵테일(Night Cap Cocktail)
잠자리에 들기 전에 마시는 음료로서 아니세트(anisette)와 코인트로(cointreau), 계란 등 강장성(强壯性)의 것을 사용한 칵테일을 말한다.
⑦샴페인칵테일(Champagne Cocktail)
축하연 때 마시는 칵테일로서 샴페인을 사용하여 상쾌한 맛을 풍기는 칵테일 등을 일컫는다.
그 외에 결혼 피로연 때 신부가 행복의 다짐으로 마시는 오렌지블로섬칵테일(Orange blossom cocktail) 등과 같은 것도 있다. 그러나 양주를 어떠한 용기에 어떤 재료를 섞어 마시느냐에 따라서 그 분류도 달라질 수가 있다.
양주를 마시는 데는 세 가지 방법이 있다. 첫째의 방법은 아무것도 조합하지 않고 마시는 스트레이트(straight drinks), 둘째의 방법은 증류주를 물, 소다, 기타와 섞어서 마시는 롱드링크(long drinks), 셋째는 증류주나 양조주나 혼성주를 기주(基酒)로 하여 이것을 단독으로 또는 혼합한 것에 감미료, 과실즙 또는 고미제를 혼합하여 마시는 칵테일, 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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