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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았다. 기독교 자체에 그만한 반성과 고백이 없었음은 지금에 와서 불신과 의심으로 되돌아오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예수의 신격화에 대해 왈가왈부 하는 것은 아니다. 인간으로서 신격화 된 것은 비단 예수 하나가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나 시대는 변했고 인간의 정서 역시 변해가고 있다. 2000년 전 가르침을 지금에 적용하기엔 다소 무리가 있다. 교회는 그리고 기독교는 변화하고 반성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가 행한 기적들은 신격화되기에 충분하고 그가 인류에 끼친 영향은 실로 대단하다. 그러나 그의 업적을 비집고 늘 터져 나오는 비판처럼 그가 목숨을 내놓으며 그토록 염려하고 사랑했던 그의 제자들, 지금의 우리들이 반성 없이 그의 기적을 그저 한편의 신화로 몰아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다.
예수의 신격화에 대해 왈가왈부 하는 것은 아니다. 인간으로서 신격화 된 것은 비단 예수 하나가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나 시대는 변했고 인간의 정서 역시 변해가고 있다. 2000년 전 가르침을 지금에 적용하기엔 다소 무리가 있다. 교회는 그리고 기독교는 변화하고 반성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가 행한 기적들은 신격화되기에 충분하고 그가 인류에 끼친 영향은 실로 대단하다. 그러나 그의 업적을 비집고 늘 터져 나오는 비판처럼 그가 목숨을 내놓으며 그토록 염려하고 사랑했던 그의 제자들, 지금의 우리들이 반성 없이 그의 기적을 그저 한편의 신화로 몰아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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