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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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양번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큼 안전한 방법은 없다.
3) 취목번식(取木繁殖)
봄부터 여름에 (4-6월)에 걸친 시기는 많은 植物이 一年을 통해서 가장 왕성한 生育活動을 行하는 때이며 특히 정원수(庭園樹)나 花木을 취목(取木)으로 繁殖할 수 있는 기회이다. 이 번식방법은 안전할 뿐만 아니라 굵은 줄기의 묘(苗)를 한번에 얻을 수 있는 등 다른 방법에는 없는 이점을 갖고 있으므로 익숙하게 할 수 있으면 대단히 편리하다.
(1) 취목의 이점(利點)
① 取木에 의해서 繁殖시키고 싶은 부분을 죽이는 일이 없이 안전하게 繁殖시킬 수가 있다. 뿌리가 나온것을 확인하고 나서 잘라내기 때문에 분주(分株)와 같이 확실하다.
② 揷木에 의해서는 發根이 어려운 樹種도 이 方法만으로 發根하는 경우가 있다. 산수유, 로우 바이등 정원에서는 번식하기 어려운 수종(樹種)도 취목을 하므로서 발근시킬수 있다.
③ 굵고 오래된 가지도 시간만 (日數) 넉넉하면 대개 發根하기 때문에 분재(盆栽)의 종목(種木) 만들기에 아주 적합하다. 가지의 모양을 보고 좋아하는 지점에서 뿌리를 발생시킬수가 있기 때문에 조기(早期)에 굵고 훌륭한 분재용 수종(樹種)을 만들 수 있다.
④ 기술적(技術的)으로 용이하고 管理도 비교적 염려 없다.
(2) 취목의 방법
① 선취법(先取法)
取木 中에서 오래전 부터 가장 널리 使用된 방법으로 지면(地面) 가까이에서 신장하고 있는 가지를 구부려서 그 가지위에 흙을 덮어주는 방법이다. 수종(樹種)에 따라서는 1-2개월이면 발근하나 때로는 발근까지 1-2년 끈기있게 기다리지 않으면 안되는 것도 있다.
② 성토법(盛土法
뽕나무, 로우바이, 월계수, 목련, 영춘화등에서 잘 행하는 방법이다. 미리 전년도에 친목(親木)을 지표(地表) 가까이에서 잘라내고 봄에 많은 가지를 주립상(株立狀)으로 발생시킨 다음 이 부분에 높게 흙을 성토해서 각 가지로 부터 발근시키는 방법이다.
③ 당목취법(撞木取法)
사과의 대목(臺木) 만들기 등에서 이용되고 있는 방법으로 친목(親木)을 야간 비스듬히 심고 신초(新梢)가 신장해 나올때 각 신초의 눈끝(芽先)이 나오도록 흙을 복토해 주고 생장함에 따라서 몇 회에 걸쳐 복토를 계속해 준다. 이렇게 하면 일종의 황화처리(黃化處理)가 이루어지게 되며 각 신초의 어린조직에서 손쉽게 뿌리가 신장해 나오므로 한번에 비교적 많은 수의 묘(苗)를 얻을 수가 있다.
<그림 4> 당목취법(撞木取法)
④ 고취법(高取法)
선취법과 나란히 가정원예에서 널리 이용되고 있는 방법이 이 고취법이라고 할 수 있다. 가지모양이 좋은 부분을 확인하고 굵고 오래된 가지의 일부에서 뿌리를 발생시켜 잘라 떼어낼수가 있기 때문에 특히 분재(盆栽)의 종목으로 하기에 적당하다.
또한 특별히 재미있는 가지변이(枝條變異)를 발견했을때 이 방법으로 하면 완전히 새로운 개체로서 만들수가 있다.
고취법이라고 하면 곧 고무나무의 취목을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고무나무나 드라세나등 나무의 모양이 어수선해진 관엽식물의 모양을 개선하는데에 효과적인 방법으로 기억해 두면 원예의 즐거움이 한층 더 넓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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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격3,000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05.12.24
  • 저작시기2005.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29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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