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군서 제 3 농사와 전쟁 農戰第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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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상군서 제 3 농사와 전쟁 農戰第三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사하게 한다.
夫民之不可用也, 見言談游士事君之可以尊身也·商賈之可以富家也·技藝之足以口也.
부민지불가용야 견언담유사사군지가이존신야 상고지가이부가야 기예지족이호구야.
言談游士: 말 잘하고 유세하는 선비.
(기식할 호; 食-총18획; hu): 입에 풀칠하다
백성을 사용하지 못하면 말 잘하고 유세하는 선비가 임금을 모심에 자신을 존귀하게 하고, 장사치가 자기 집을 부유하게 할 수 있고 기예를 가진 사람이 족히 입에 풀칠하게 된다.
民見此三者之便且利也, 則必避農.
민견차삼자지편차리야 즉필피농.
백성이 이 3사람을 보면 편하고 또한 이익되니 반드시 농사를 피하게 된다.
避農, 則民輕其居.
피농 즉민경기거.
농사를 피하면 백성이 자기의 거처를 경시하게된다.
輕其居, 則必不爲上守戰也.
경기거 즉필불위상수전야.
그 거처를 가벼이 여기면 반드시 위를 위해 지키고 싸우지 않게 된다.
凡治國者, 患民之散而不可也, 是以聖人作壹, 之也.
범치국자 환민지산이불가박야 시이성인작일 박지야.
나라를 다스리는 사람은 백성이 흩어짐과 모이지 않음을 근심하므로 그래서 성인은 하나를 이루고자 하고 뭉치게 하려고 한다.
國作壹一歲者, 十歲彊 ;
국작일일세자 십세강.
나라가 한해 한결같이 되면 10해가 강성해진다.
作壹十歲者, 百歲彊 ;
작일십세자 백세강.
한결같이 10년동안 하면 100세가 강성해진다.
作壹百歲者, 千歲彊 ;
작일백세자 천세강.
100년동안 한결같이 하면 1000해가 강해진다.
千歲彊者王.
천세강자왕.
1000해가 강하면 왕자가 된다.
君脩賞罰以輔壹敎, 是以其敎有所常, 而政有成也.
군수상벌이보일교 시이기교유소상 이정유성야.
임금이 상벌로 하나를 보필하여 가르치므로 가르침에 항상성이 있고, 정치에 완성이 있다.
3.8 王者得治民之至要, 故不待賞賜而民親上, 不待爵祿而民從事, 不待刑罰而民致死.
왕자득치민지지요 고부대상사이민친상 부대작록이민종사 부대형벌이민치사.
致死: 진심으로 충성을 바쳐서 죽음에 이르다.
왕자가 백성을 다스리는데 요점에 이름을 얻으므로 상을 주길 기대하지 않고 백성이 군주와 친하고, 작위와 봉록을 기대하지 않고 백성이 농사에 종사하고, 형벌을 바라지 않아도 백성이 죽음에 이르게 함이다.
國危主憂, 說者成伍, 無益於安危也.
국위주우 설자성오 무익어안위야.
成伍: 줄지어서 이르다. 벌떼처럼 몰려오다.
나라가 위태롭고 군주가 근심하면 유세객이 대오를 이루어 국가의 안위에 보탬이 없게 된다.
夫國危主憂也者, 彊敵大國也.
부국위주우야자 강적대국야.
국가가 위태롭고 군주가 근심함은 강력한 적과 큰 나라를 상대할 때이다.
人君不能服彊敵·破大國也, 則修守備, 便地形, 民力, 以待外事,
인군불능복강적 파대국야 즉수수비 편지형 전민력 이대외사.
군주가 강한 적을 굴복시키고 큰 나라를 깨려면 수비를 잘 닦고, 지형을 편하게 하고 백성의 힘을 단결하고 밖의 전쟁일을 기다려야 한다.
然後患可以去, 而王可致也.
연후환가이거 이왕가치야.
그런 연후에 근심이 떠날 수 있으니 왕노릇을 함에 이르게 된다.
是以明君修政作壹, 去無用, 止浮學事淫之民, 壹之農,
시이명군수정작일 거무용 지부학사음지민 일지농.
浮學事淫: 부학은 허무맹랑한 학문들, 실용적이지 않은 학문. 사음은 음탕한 일. 곧 내놓고 하지 못하는 일들.
그래서 명석한 군주는 정치를 다스림에 하나를 만들고 무용함을 제거하고 넘치는 배움과 일이 많은 백성을 중지시키고, 농사에 한결같이 하게 한다.
然後國家可富, 而民力可也.
연후국가가부 이민력가단야.
그런 연후에 국가가 부유해지고 백성의 힘이 단결하게 된다.
3.9 今世主皆憂其國之危而兵之弱也, 而彊聽說者.
금세주개우기국지위이병지약야 이강청세자.
지금 세상의 군주는 모두 그 나라의 위기와 병사의 약함을 근심하여 강해지려고 유세객의 말만 듣는다.
說者成伍.
세자성오.
유세하는 사람이 대오를 완성하였다.
煩言飾辭, 而無實用.
번언식사 이무실용.
번잡한 말과 꾸미는 말은 실제 사용이 없다.
主好其辯, 不求其實.
주호기변 불구기실.
군주가 그 말재주만 좋아하고 그 실제는 추구하지 않는다.
說者得意, 道路曲辯, 輩輩成群.
세자득의 도로곡변 배배성군.
道路曲辯: 길거리에서 왜곡되게 설명한다. 상황을 왜곡시킨다.
輩輩成群: 끼리끼리 모여 패거리를 만들다. 곧 자기편을 만들다.
유세하는 사람이 뜻을 얻어 도로에서 왜곡하여 말을 하고, 끼리끼리 무리를 만든다.
民見其可以取王公大人也, 而皆學之.
민견기가이취왕공대인야 이개학지.
백성이 그 왕공과 대인에게서 벼슬을 취할 것은 모두 그것으로 배운다.
夫人聚黨與, 說議於國, 紛紛焉, 小民樂之, 大人說之.
부인취당여 세의어국 분분언 소민락지 대인열지.
이들은 무리를 취합하여 나라에 유세하고 의논함이 어지럽게 하여 소시민은 그것을 즐기고 대인은 그것을 기뻐한다.
故其民農者寡而游食者衆.
고기민농자과이유식자중.
그래서 그 농사짓는 백성은 적고 유세하여 놀고먹는 사람은 많다.
衆, 則農者殆 ;
중 즉농자태.
그들이 많으면 농부가 위태롭다.
農者殆, 則土地荒.
농자태 즉토지황.
농사짓는 사람이 위태로우면 토지가 황량해진다.
學者成俗, 則民舍農 從事於談說, 高言僞議.
학자성속 즉민사농종사어담설 고언위의.
高言僞議: 고상한 말로 여론을 꾸미다.
학자가 풍속을 만들면 백성이 농사일을 버리고 말하는 일에 종사하여 고상한 말과 위선의 논의를 한다.
舍農游食而以言相高也, 故民離上而不臣者成群.
사농유식이이언상고야 고민리상이불신자성군.
농사를 버리고 놀고 먹어서 서로 높다고 말하므로 백성이 군주를 떠나고 신하되지 않으려는 사람이 무리를 이룬다.
此貧國弱兵之敎也.
차빈국약병지교야.
이는 빈한한 나라와 약한 병사들의 교훈이다.
夫國庸民以言.
부국용민이언.
나라에서 백성을 말로 부린다고 하자.
則民不畜於農.
즉민불축어농.
그러면 백성은 농사를 기르지 않게 된다.
故惟明君知好言之不可以彊兵闢土也, 惟聖人之治國作壹·之於農而已矣.
고유명군지호언지불가이강병벽토야 유성인지치국작일 단지어농이이의.
그래서 오직 명석한 군주는 잘 말함으로 병사를 강성하게 하고 땅을 넓히지 못함을 알고, 오직 성인의 다스림이 나라를 하나같이 만들고 농사에 단결하게 할 뿐임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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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6.01.08
  • 저작시기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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