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적 자아의 존중감에 대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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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자아개념의 의미

◈ 자아 개념 발달 이론

◈ 자아 개념의 발달 증거

◈ 자아인식

◈ 자아

◈ 자아 존중감

본문내용

"싫어요", "그만해요", "신경질 나" 등)
모든 교육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못하고 의욕이 없다.
자기의 잘못을 친구의 탓으로 돌린다.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인기가 없다.
잔걱정이 많고 불안하다.
불평, 불만, 짜증이 많고 우는 소리를 한다.
자신이 하는 일에 확신을 갖지 못하고 누군가에 확인을 받으려 한다. ("선생님, 어떻게 하는 것이 맞아요?" 등)
놀이에 다른 유아들이 자기를 안 끼워주면 교사에게 와서 "아이들이 나만 안 시켜줘요", "애들이 나만 미워해요"등의 말을 한다.
자격지심을 가진다. (다른 친구가 쳐다보면 자기를 째려본다고 생각한다.)
눈치를 자주 보며 다른 친구가 하는 일에 동참하지 않는다.
새로운 일에 도전(모험심)하는 행동이 부족하다.
부모와의 관계에서도 부정적이다. (엄마는 오빠를 더 좋아하고 나는 미워한다는 말을 한다)
친구와 교사에게 의존적이다.
울기를 잘한다.
스스로 할 수 있는 일도 다른 사람이 해주기를 바란다.
친구와 교사와의 약속을 어기는 행동을 한다.
조그마한 실수에 매우 예민하고 쉽게 실망을 한다.
친한 친구가 없다.
말을 잘 안 한다.
무슨 일을 기쁘게 하지 않고 마지못해 하는 경향이 있다.
자아 존중감 검사의 종류
1) Coopersmith의 자아존중감 검사
Coopersmith의 자아존중감 검사(Self-Esteem Inventories : SEI)는 출간된 자아개념 검사 중에서 가장 많이 알려지고 널리 사용되는 도구이다. Coopersmith에 의하면, 자아존중감은 개인이 자신에 대해 갖고 있는 태도로서 자아에 대한 평가적 요소가 강조된다. 즉, 자아에 대한 전반적 가치의 판단을 자아존중감이라고 하였다. SEI는 오랜 기간의 연구 끝에 개발되었으며, 8세에서 15세를 대상으로 한 학생용(School Form)과 16세 이상을 대상으로 한 성인용(Adult Form)이 있다. SEI는 일반적 자아와 함께 사회적(또래), 학문적(학교), 가정적(부모) 맥락내에서 자아에 대한 태도를 평가한다. 즉, 개념상 4개의 하위 척도로 구성되어 있다. SEI는 총 58개 진술문으로 구성되어 있고, 각 문항에 대해 '나와 같다' 또는 '나와 같지 않다' 중 하나는 선택하여 반응하도록 되어 있다.
2) Piers-Harris의 자아개념 척도
Piers와 Harris에 의해 제작된 아동용 자아개념 척도는 초등학교 3학년에서 12학년까지를 대상으로 하는 자기보고식 검사이다. 검사는 80개의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문항의 반은 긍정적 진술문, 나머지 반은 부정적 진술문으로 되어 있다. 각 진술문이 자신을 잘 나타낸 것이면, '예', 그렇지 않으면 '아니오'에 표시하여 응답한다.
3) 자아개념 · 동기검사
자아개념 · 동기검사 (Self-Concept and Motivation Inventory : SCAMIN)는 4세 정도의 어린 아동부터 중학교에 이르는 아동의 학문적 자아개념과 동기를 측정하기 위해서 고안되었다. 대상 연령에 따라 유아용, 초등학교 저학년용, 초등학교 고학년용 그리고 중학생용의 4가지 유형이 있다. 이 도구는 학문적 자아개념을 측정하는 요인 2개와 학문적 동기를 측정하는 요인 2개로 총 4개 용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학문적 자아개념을 측정하는 요인은 역할기대와 자아적절성이고, 학문적 동기를 측정하는 요인은 성취욕구와 성취부담이다. 각 문항은 이상의 4개 요인과 사회적 지원의 6개 원천(교사, 부모, 동료, 자기, 학교, 학업)과 조합을 이루어 24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SCAMIN은 집단으로 실시되며, 25분 정도 소요된다. 유아용의 경우 고사가 각 문항을 읽어 주면, 아동은 문항에 대한 자신의 느낌을 응답지에서 3개의 얼굴 표정 중 하나를 선택하여 표시한다. 초등학교 이상의 아동에게는 5개의 얼굴 표정 중에서 선택하도록 되어 있다. 응답지에는 웃는 표정, 중립적인 표정 그리고 불행해 보이는 표정의 얼굴이 그려져 있다. 따라서 이 도구의 명칭은 일명 '어떤 얼굴이 될까요?' 라고도 한다.
4) Harter 척도
자아개념의 측정에서 새로운 접근방법을 시도한 것으로서 Harter의 척도들을 예로 들 수 있다. Harter는 아동이 자신의 능력을 어떻게 지각하는가에 초점을 두고 지각된 능력척도를 개발하였다. 자아지각의 하위 영역은 인지 능력, 사회적 능력, 신체적 능력 및 전반적 자아가치로 구성되어 있다. 이 척도의 특징은 자아개면의 다차원성을 인정하여 인지, 사회, 신체 등 자아개념의 구체적 영역과 함께 전반적 자아가치를 독립적으로 측정하는 것으로서 Piers-Harris 자아개념 검사 등 과거의 척도들이 구체적 영역에 대한 자아평가를 합해서 전반적 자아가치를 측정하던 것과는 다른 접근방식이다. 이 척도는 자아지각 프로파일이란 이름으로 1985년 개정되었고 초등학교 3-6학년용으로 적용되고 있다. 개정판의 하위 영역은 지각된 능력의 2가지 영역(인지, 신체)과 자아 적절성을 다루는 4가지 영역(사회적 수용, 외모, 행동, 전반적 자아가치)으로 나뉘어 진다. 또한 Harter는 Pike와 함께 유치원아 및 초등학교 1, 2학년용 척도를 제작하였다. 이 유아용 척도는 유치원아용과 초등학교 1,2학년용으로 구별되며 인지 능력, 신체 능력, 또래 수용, 어머니 수용의 4개 하위요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유아용 척도에서는 각 문항에 관련된 상황의 그림을 보조 자료로 사용하면서 실시한다. 최근 청소년용 자아지각 척도도 개발되었으며, 하위영역이 더욱 분화되었다. 각 척도의 문항 수는 영역별로 6-7개이다.
5) 국내의 자아개념 검사
국내의 자아개념 검사를 살펴보면, 표준화 검사로는 정원식의 '자아개념 검사'가 있을 뿐이다. 연구용으로 개발된 검사는 앞에서 소개된 Harter척도의 번역판 외에 송인섭 · 오만록의 '자아개면 검사', 김호권의 '능력에 대한 자아개념 검사', 김준권의 '자아개념 Q-set'등 10여 종에 이르고 있다. 이 도구들을 살펴보면, 대부분이 중·고등학교 이상의 학생 및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검사이며, 자아개념의 결정적 발달 시기인 초등학생 또는 더 어린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도구는 극히 제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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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6.01.28
  • 저작시기2006.0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35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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