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히테 : 무한과 유한 사이에서 유동하는 자아

소개글

피히테 : 무한과 유한 사이에서 유동하는 자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자아 이해의 유형들
2.무한과 유한의 양극
(1) 절대 자아의 자기 정립(무한의 논리)
(2) 반정립되는 자아와 비아(유한의 논리)
(3)종합의 모색
3.이론과 실천
(1) 자아의 객관적 활동석(인식)
(2) 자아의 순수 활동성(욕구)
(3) 인식과 욕구의 관계
4. 무한과 유한 사이의 유동

본문내용

것이다.
5. 무한과 유한의 경계에서
자아 자신이 만든 그림자를 자아 아닌 것으로 바라보는 것이 인식이고, 그 그림자를 넘어서려 나아가는 것이 실천이다. 인간의 본질은 모든 욕구가 완전히 충족된 절대적 동일성과 통일성을 누리는 상태가 아니라 삶의 과정, 욕구의 과정이다. 자아 자체가 과정이고 유동이며 숨는 자와 찾는 자의 관계 즉, 자기 관계이다. 영원한 하나란 없고 영원한 분리도 없으며 동경 속에서 우리는 단지 하나이기를 욕구할 뿐이다. 하나를 이루는 과정은 곧 둘을 이루어가는 과정이다. 왜냐면 둘이라는 것 역시 하나이고자 하는 동경 안에서만 성립하기 때문이다. 즉 우리가 하나되기를 추구하는 그 과정이 바로 우리를 둘이 되게 하는 과정이며, 사랑과 미움, 기대감과 허무감은 항상 함께 하기 마련이다.

키워드

피히테 ,   자아,   무한,   유한,   욕구,   유형,   논리,   인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