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송 사
2. 답 사
2. 답 사
본문내용
기억들은 아련한 추억으로 남겠지만, 그 아름다운 시절 밤새도록 나누었던 우리들의 푸른 꿈만은 언제나 가슴 한 편에서 꺼지지 않는 불씨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제 또 다시 '시작'이라는 길로 들어서야 할 때입니다. 그 길이 결코 달콤하거나 평탄하지만은 아닐 것이라 생각합니다. 때로는 진창에 빠져 허우적거리기도 할 것이며, 때로는 쓰린 가슴을 움켜지며 남몰래 눈물을 훔치기도 할 것입니다. 하지만 그것이 우리의 젊은 시절 이야기했던 큰 꿈을 이루기 위한 과정임을 언제나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힘들 때 함께 나누고, 기쁠 때 함께 기뻐해 줄 자랑스러운 동기들이 항상 곁에 있다는 사실 또한 절대로 잊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과거에도 그랬던 것처럼 미래에도 우리는 언제나 '하나'가 되어 성공이라는 이정표를 향해 달려나갈 것입니다. 때문에 이 자리가 끝을 맺는 아쉬움의 자리가 아닌 시작을 위한 축하의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오랜 시간동안 진심 어린 지도를 해주신 교수님들과 여러 선, 후배 여러분들. 그리고 누구보다 저희를 위해 많은 고생을 하신 부모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이만 답사를 줄입니다.
2006년 2월 0일
졸업생 대표 000
마지막으로 오랜 시간동안 진심 어린 지도를 해주신 교수님들과 여러 선, 후배 여러분들. 그리고 누구보다 저희를 위해 많은 고생을 하신 부모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이만 답사를 줄입니다.
2006년 2월 0일
졸업생 대표 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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