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염병의 문화사를 읽고

소개글

전염병의 문화사를 읽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할수 있다고 하는 식의 정책으로 거의 매년 태풍때마다 물난리로 재신피해와 인명피해를 입는것이다. 빙하가 녹는다는 이야기만 듣고도 영국은 탬즈강의 둑을 5미터 이상 올리는 공사를 하고 있고, 네델란드는 총 비상에 들어가서 둑을 올리는 작업에 전념을 하고 있다. 녹은 빙하의 양 만큼 비가 더 올거라는 예측을 가지고 미리 준비를 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태평성대인지 소양강 댐 붕괴 가능성에 대비하여 소양강 물 저장 용량을 늘리기 위한 어떠한 정책도 시행하지 않고 있다. 대비하는 자와 대비하지 않는 자의 차이는 삶과 죽음, 생과 사 두가지 극단적으로 나누어 진다. 전염병과 관련된 문제들이 이제는 남의 나라 문제가 아닌 우리나라, 우리의 문제가 되 가고 있다. 잊혀져 가던 전염병인 수두가 다시 대발하기 시작했고, 기적의 치료제라고 하던 항생제는 항생제 내성으로 듣지 않는 세상으로 접어들었다. 앞으로는 전염병의 문제가 우리들과 우리들의 가족들의 생사와 관련된 문제로 다가오고 있는 시간대에 살고 있다. 이럴때 일 수록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정성과 노력을 모아서 앞으로 계속 해서 다가올 전염병에 대비를 하는 삶의 지혜가 필요한 때가 아닌가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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