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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한 본래의 의미로써의 가치들은 우리가 새로운 시대의 흐름에 맞춰 변화시켜 나가야 할 것들이다. 그러한 가치들과 서구의 실용적인 가치들은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
그리고 이러한 사고를 지닌 사람들이 교육자가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틀에 박힌 권위적인 스승이 아닌, 미국식 사고에 미국식 제도로만 물들여진 사람이 아닌, 저자가 비판하는 ‘온고지신(溫故知新)’ 이 아닌 ‘법고창신(法古創新)’ 적인 사람들이 우리에겐 필요하다.
‘공자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 는 조금은 재미있고 직설적인 주제로 우리사회의 내재된 모순과 문제점들을 되짚어 보는 것은 유익한 일이다. 나는 저자가 보지 못한(이라기보다는 말하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까지 생각해 보고 그 해결 방안까지도 말해보고 싶었다. 분명한건 지금 우리 사회는 유교 때문이건 아니건 문제점들이 많다는 것이다. 저자는 그 주범을 유교로 지목했지만 나는 그 주장에 동의하면서도 다른 관점으로 보면 또 다른 이유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어찌됐건, ‘교육’ 그리고 교육을 통한 공동체 의식이야말로 앞으로 우리가 배우고 물려줘야 할 것들이다. 그것은 우리뿐만이 아닌 모두에게 필요한 가장 중요하면서도 지나치기 쉬운 가치일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사고를 지닌 사람들이 교육자가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틀에 박힌 권위적인 스승이 아닌, 미국식 사고에 미국식 제도로만 물들여진 사람이 아닌, 저자가 비판하는 ‘온고지신(溫故知新)’ 이 아닌 ‘법고창신(法古創新)’ 적인 사람들이 우리에겐 필요하다.
‘공자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 는 조금은 재미있고 직설적인 주제로 우리사회의 내재된 모순과 문제점들을 되짚어 보는 것은 유익한 일이다. 나는 저자가 보지 못한(이라기보다는 말하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까지 생각해 보고 그 해결 방안까지도 말해보고 싶었다. 분명한건 지금 우리 사회는 유교 때문이건 아니건 문제점들이 많다는 것이다. 저자는 그 주범을 유교로 지목했지만 나는 그 주장에 동의하면서도 다른 관점으로 보면 또 다른 이유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어찌됐건, ‘교육’ 그리고 교육을 통한 공동체 의식이야말로 앞으로 우리가 배우고 물려줘야 할 것들이다. 그것은 우리뿐만이 아닌 모두에게 필요한 가장 중요하면서도 지나치기 쉬운 가치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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