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화성」을 다녀와서

소개글

「수원 화성」을 다녀와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I. 수원 화성 답사에 앞서
1. 수원 화성을 답사지로 선정한 이유
2. 수원 화성의 축성배경

II. 수원 화성의 곳곳
1. 장안문
2. 화홍문
3. 방화수류정
4. 동북공심돈
5. 창룡문
6. 공돈
7. 성벽

III. 수원 화성 답사를 마치며


<참고문헌>

본문내용

안문을 시작으로 무작정 걸었다. 계속 걷다 보니 그래도 미리 보고 갔던 유명한 시설 이름을 거의 다 보았고, 창룡문을 지나 동남각루까지 이르니 화성이 거의 끝나가는 분위기여서 화성을 거의 다 둘러본지 알았다. 그래서 지친 발을 이끌고 거기서 내려와서 버스를 타고 오는데 갑자기 창밖으로 팔달문이 보였다. 순간 ‘아뿔사’하는 생각이 들면서 답사에 커다란 문제가 생긴 것을 알게 되었다. 너무 지쳐서 차마 버스에서 내려서 되돌아가지는 못했다. 집에 도착한 후에 얼마나 놓친 것인지 찾아보았더니 북서쪽 부분을 통째로 보지 못한 것이었다. 시간이 촉박해서 수원에 다시 갈 시간이 없어서 이 일을 어떡하나 고민했다. 그냥 인터넷에서 넘치는 정보를 보고 간 것처럼 적을까 하다가 그래도 이번 일을 계기로 느낀 것이 있어 솔직히 적기로 했다. 나는 이번 일을 계기로 문화유산 답사에 있어 꼼꼼한 사전조사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정말 뼈저리게 느꼈다. 문화유적 답사시에 너무나 치밀한 조사로 새로움을 느끼지 못한다 해도 그것이 있는지도 모르고 빼먹고 돌아오는 것보다는 훨씬 나을 것이다. 앞으로 문화 유산을 답사할 때에는 그 문화유산의 규모가 얼마만 한지, 답사 시간은 어느 정도 소요될 것인지, 무엇 무엇을 놓치지 말고 꼭 봐야하는지를 사전에 철저하게 조사하고 갈 것이다. 다시는 이런 실수를 하지 않도록 해야겠다.
<참고 문헌>
-인터넷 사이트
http://hs.suwon.ne.kr/index.asp
http://cosguide.com/culture/hawsung/
역사스페셜 제147편 ‘수원화성은 18세기 최첨단 전투요새였다.’

키워드

수원화성,   정약용,   거중기,   세게문화유산,   장안문,   창룡문,   화성,   수원 화성 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