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주의적 학습이론들을 비교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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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행동주의적 학습이론들을 비교 설명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서론

Ⅱ.본론
1.행동주의적 학습의 개념
2.행동주의적 접근법의 등장과 발전
3.파블로프(Pavlov)의 고전적 조건형성 이론 분석
4.손다이크(Thorndike)의 결합설(시행착오설) 분석
5.스키너(Skinner)의 조작적 조건형성 이론 분석
6.반두라(Bandura)의 사회학습 이론 분석
7.행동주의 치료의 기법과 사례분석

Ⅲ.결론

본문내용

의 변화로 본 것이다.
같은 행동주의 이론이라도 Pavlov과 Skinner의 이론은 차이점이 있다. Pavlov의 조건 형성은 어떤 자극이 특정한 반응과 근접하여 발생함으로써 이전에 유발하지 못하던 반응을 통해 행동의 변화가 이루어진다고 본 반면 Skinner는 반응과 강화 사이의 연합으로 행동의 변화가 이루어진다고 보았다.
스키너는 관찰 가능한 행동을 설명하는데 감정과 사고와 같은 내적 상태를 인용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다. 스키너는 감정과 사고가 존재한다는 것은 인정하지만, 그것들이 인간 행동의 원인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스키너는 마음상태나 정서를 “허구적 설명”으로 계속 사용하는 실수를 피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예를 들어, 어떤 행동의 원인을 “그 남자가 의기소침했기 때문에 오늘 일을 하러 가지 못했다”거나 "오늘 기분이 좋았기 때문에 나는 열심히 일했다.“와 같은 진술처럼 감정의 탓으로 돌릴 수도 있다. 그러나 스키너의 분석에서는 직무 상의 정적 강화의 결핍이 근로자로 하여금 일하지 않고 집에 머물도록 하는 동시에 낙담하게 만드는 원인이 되며, 반면에 열심히 일하고 동시에 기분이 좋아지는 것은 정적강화가 있었기 때문으로 이해할 수 있다. 즉, 감정과 마음의 상태는 외적인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동일한 환경요인에 수반된 부산물들인 것이다. 스키너는 우리의 행동은 통제되지만, 체계적인 정적 강화에 의해 통제가 이루어 질 때 개인적으로나 사회적으로도 가장 큰 이득을 얻게 된다고 가정한다.
Pavlov의 이론에 기초해 우리의 학습을 설명하고자 할 때 공포심등의 감정적인 것 밖에 떠오르지 않았다. 예전에 치과 치료를 통해 드릴 소리와 아팠던 기억이 내재되어 있어서 드릴 소리를 듣게 되면 무서워지는 것 이러한 경험을 생각하면 Pavlov의 이론이 어느 정도 타당하다고 생각이 된다. 그런데, 스스로 경험해 본 적이 없어도 혀를 낼름거리는 뱀을 보면 징그럽다거나 무섭다는 감정이 든다. 또한 레몬을 직접 먹어 본 적은 없지만, 레몬을 상상만 해도 인상이 찡그려지면서 “아우, 시겠다.”라는 생각이 든다. 이를테면 이러한 것은 내가 직접 경험하고 그러한 반응의 결과로 알게 된 것이 아니라, 직관일 수도 있고 상상 혹은 타인에게 들은 것을 축적해 놓아서 내 반응으로 이끌어 낸 것일 수도 있다. 인터넷등 대중매체가 발달하여서 요즘 우리는 스스로 경험하지 않고서도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 그러한 점에서 행동주의 이론이 한계가 있다고 생각이 된다. 교육이란 무엇인가? “어느 책에서 교육이란 가르치는 사람과 배우는 사람 그리고 교육할 내용 사이에 유대감을 형성하는 것이다.”라는 말을 본 적이 있다. 그렇다면 교육이란 우선 사람과 사람사이에서 일어나는 것이라 말할 수 있다. 그러한 점에서 본다면 행동주의 이론의 한계점이 더욱 분명해지며, 이러한 점에서 Bandura 이론의 타당성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특히, 나이 어린 시절과 사춘기 시절을 생각해보면 다른 공부 잘 하는 학생의 행동을 많이 따라했던 것 같다. 혹은 굳이 따라서 내가 하지 않더라도 그 아이들이 하는 이런 행동은 해도 괜찮은 것이라고 마음 속으로 새겨 두었던 것 같다. 중학교 때에 왜소증에 가까울 정도로 키가 작고 공부를 잘 못하는 학생이 있었다. 또한 결석까지 잦았던 그 아이는 담임 선생님이 들어오실 때마다 야단을 들었다. 반 아이들은 그 애를 있는 듯 없는 듯 대했고, 나 역시 별다른 관심을 두지 않았다. 그런데 우리 반에서 전교 1등을 하는 예쁜 학생이 있었는데, 그 아이에게 먼저 다가가서 같이 음료수도 먹고 이야기도 하는 것 이였다. 처음에는 다들 이상하게 생각했는데, 곧 아이들은 전교 1등 하는 아이는 얼굴도 이쁘고 성격도 좋구나!하고 생각하게 되었고, 아이들로부터 외면당하던 그 아이에게도 말을 걸기 시작하였다. 나 역시도 그 아이에게 다가가서 말 거는 것이 다른 아이들의 눈에 이상하게 보이겠지라는 생각이 없어지고 자연스러워지게 되었다. 이는 관찰을 통해 배우게 된 것이며 전교 1등이 하는 행동이니까 하는 생각이 그러한 행동을 이끌어 내 것이라 생각한다. 이렇게 타인을 관찰하고 그에 따라 행동이 강화되기도 하고 약화되기도 하는 것은 특히 아동기와 사춘기 때에 두드러진 현상이라고 생각한다. 이 시기에 우리는 더 주변 사람들에게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 같다. 특히 그것이 우리가 생각했을 때 동경할만한 대상 혹은 영향력 있는 사람일 때 그들의 행동을 더 잘 관찰, 익혀두고 따라하게 된다. 그리고 다른 사람의 눈에 이상하게 보이고 싶지 않아서 하지 않던 행동도 우리가 동경하는 대상이 하는 행동이면 그 기준이 바뀌어서 해도 괜찮을 행동으로 받아들이게 된다. 성역할에 대한 고정관념들을 생각해봐도 그렇다. 이를테면 바퀴벌레를 아빠가 잡는 모습을 보았다. 그래서 바퀴벌레를 어떻게 해서 잡는지도 배우게 되었다. 그렇지만, 바퀴벌레는 남자가 잡는 것이고 여자가 바퀴벌레를 두들겨서 잡는 것은 보기에 좋지 않다 혹은 여성스럽지 못하다는 생각에서 잡을 수는 있지만 직접 하지는 않는다. 그것은 그렇게 행동 하도록 알게 모르게 강화 받았기 때문이 아닐까? 그러니까 학습된 것이라도 그 환경에 따라 그것이 실현될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즉 실행에 있어서 범위가 제한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학습에 있어서 기본적으로 인지적 측면을 무시할 수는 없다. 그러나 내 개인적으로 강조하고 싶은 부분은 이것이다. 사람을 통해 배우는 것! 흔히 매력 있고, 인기 있는 그러한 사람이 모델이 되어 우리가 많이 관찰하고 따라하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에게서도 가르침이 있다고 본다.
참고자료 및 문헌
사회과학과 사회복지/ 김성이. 김상균 공저/ 나남출판
아동, 청년발달/ 이옥형/ 집문당
사회복지실천기술론/ 이윤로/ 학지사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권중돈. 김동배 공저/ 학지사
사회적 행동과 인간 환경/ B.진밀러, 윤혜미/ 한울아카데미
사회복지 실천이론의 이해와 적용/ 연세 사회복지 실천 연구회/ 나남출판
심리학과 인간이해/ 프로이드, 스키너, 로저스 . RobertD.Nye 지음,이영만,유병관 옮김
심리학 역사 속에서의 상담이론/ 김영진/ 교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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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6.03.24
  • 저작시기20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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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34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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