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장집교수의 '민주화 이후의 민주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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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반영할 수 있는 정당체제가 생겨야 한다고 한다. 또한, 자유주의의 전통을 세우고, 그 본래적 의미를 잘 살려야 한다고 말한다. 그러나 이러한 그의 대안 제시는, 현재 보수일색의 정치권의 자정을 기대한다는 면에서 대안일 수 없다. 아마 당시 집권당이었던 민주당의 '개혁의지'를 믿은 모양이지만, 2005년 그들의 후신 열린우리당의 행보를 볼 때 이러한 기대는 명백한 오류이다. 게다가, 자유주의의 올바른 수립에 관한 부분도 구체적이라기보다는, 단지 서구의 지적 전통에 대한 호감에서 비롯된 것으로 여겨진다.
이러한 점에서 이 책은 대안제시보다는, 책을 읽는 우리들로 하여금 스스로 민주주의에 대해 고민해보고, 대안을 만들어보게끔 하는데 의의가 있다고 하겠다. 최장집 교수가 말하듯, 대안은 구체적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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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6.05.06
  • 저작시기2005.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48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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