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아상담] 딥스(교사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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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모독을 하였다. 하지만 엑슬리 선생님은 “바른 길”과 “정답”을 품고 그것에 자꾸 꿰어 맞추려고 하지 않았으며 선생님이 궁금한 것을 먼저 물으려 하지 않았다. 단지 온전히 자기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선생님을 통해 자아를 찾게 된 것이다. 나는 우리 아이들에게 일방적으로 가르치거나 참견하며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기 보다는 내 뜻대로 따라주기만을 바라였다. 가장 쉬운면서도 하기 어려운 들어주는 자세를 우선 키워나가야겠다.
마지막으로 아이의 눈에서 보려고 노력해야한다.
같은 것을 자꾸 반복해서 물어보는 아이의 특성 같은 것을 모르는 사람의 경우에는 짜증이 나서 아이에게 상처를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어른의 눈으로 보려들지 말고 좀 더 아이의 입장에서 생각해야겠다. 아이의 행동속에는 어떠한 이유가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눈높이 교육을 해야 한다. 교사의 눈이 아닌 그들의 입장을 먼저 생각하고 행동하여야겠다.
엑슬린 선생님은 자신의 생각을 강요하지 않은 채 아이의 마음 속에 들어갈 수 있는 친구가 되어 그의 자아를 찾아주고 스스로 자신을 치유해 나갈 수 있도록 해 주었다. 상담을 현재 공부하는 입장에서 나 또한 엑슬린 선생님같은 앞으로의 나의 모습을 꿈꾸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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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6.05.09
  • 저작시기2004.7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48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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