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서 론
* 본 론
바로크의 기악음악
1. 기악음악 형식
2. 건반악기 음악
3. 합주음악 신포니아
4. 바로크 시대의 작곡가
* 결론
* 악기론 - 바순
* 참고문헌
* 본 론
바로크의 기악음악
1. 기악음악 형식
2. 건반악기 음악
3. 합주음악 신포니아
4. 바로크 시대의 작곡가
* 결론
* 악기론 - 바순
* 참고문헌
본문내용
형식으로는 판타지아, 토카타, 프렐류드를 들 수 있다.
건반악기 음악으로는 오르간 음악과 클라비어 음악이 발달하였다. 오르간 음악 형식은 기악음악 형식과 거의 동일한 특징을 갖고 있고 클라비어 음악 형식의 종류에는 주제와 변주, 모음곡, 소나타를 들 수 있다.
합주음악으로는 신포니아, 소나타, 콘체르토가 발달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중 소나타는 그 형식이 다양한데 실내 소나타와 교회 소나타, 트리오 소나타, 솔로 소나타로 그 분류를 할 수 있다. 또한 콘체르토도 그 형식에 따라 종류를 나누어 볼 수 있는데 콘체르토 그로소, 솔로 콘체르토로 나눌 수 있다.
또한 중요한 작곡가로는 가브리엘리, 파헬벨, 비발디, 헨델, 바흐의 생애와 그 작품들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다.
바로크 음악의 가장 인상적 특징으로는 성악과 기악의 양면성을 모두 발전적으로 키워나갔다는 데 있다. 또한 왕후와 귀족사회에 있어서 세속적인 음악이 발달되었다는데 그 의의가 있다.
<악기론 - 바순>
바순은 비록 불완전한 형태이긴 했지만, 고대 그리스나 이집트인들에 의해서 10세기경에 사용되었다. 바순은 16세기 중반에 이르러서 현재 사용하는 것과 같은 모습을 갖추기 시작해, 두 개의 목관을 S자형으로 연결하게 되었다. 바순은 파곳이라고 하기도 하는데 Bassoon[바순]은 영어이고, Fagott[파곳]은 독어이다.
1550년 슈니처(Schnitzer)라는 독일인이 훌륭한 바순 제조자로 이름을 떨친 후 19세기에 아들러(Adler), 사바리, 알몬레더, 헤켈 등에 의해 오늘날에 이르고 있다.
현재 세계적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 바순은 헤켈에 의해 개발된 것으로 24개의 키(Key)와 5개의 지공을 갖추었다.
우리 나라에서는 바순[파곳]과 클라리넷이 남성 악기로 플루트와 오보에가 여성 악기로
인식되어 있지만, 외국의 경우는 그 반대이다. 바순[파곳]이 플루트보다, 소리내기가 더 수월하기 때문에, 많은 여성들이 바순을 선호했다. 우리 나라도 바순[파곳]을 전공하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현재는 남성 보다 여성들이 많은 편이다.
바순은 고대 이집트와 그리스 시대부터 계속 발전되어 왔다. 처음의 바순을 보면 Key가 5~7개 정도뿐이었다. 입 모양의 강,약이나 호흡으로서 음을 조절했다, 흔히 바로크 바순이라 하는데, 현재 바순 모양과 흡사 하지만, 특히 key에서 많은 차이가 있다. 많은 시간이 흐르는 동안 발전되어, 현재의 바순이 생겨나게 된 것이다. 현재는 독일 헤겔식 바순이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바로크 바순 악기를 현재 한국에서는 볼 수가 없다.
바순은 목관 악기 중에서 가장 낮은 음역의 악기이며, 관현악과 실내악에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바순은 대부분의 악기와 무난하게 잘 어울리지만, 실내악에서는 거의 같은 음역인 첼로의 역할을 우수하게 해내고 있다. 바순과 가장 궁합이 좋은 악기로는 클라리넷과 오보에를 들 수 있다.
외형적으로 보면 악기의 몸통이 매우 큰데, 관의 길이는 259cm이고, 악기의 길이는 150cm이며, 두개의 굽은 관의 형태로 되어 있다.
바순의 악기 재료로는 두 개의 관은 단풍, 장미나무, 이집트 도는 소아시아산의 무화과 나무 등이 쓰이며, 크룩은 놋쇠에 은 도금을 입힌 것이 많다. 그리고 버트의 연결 구멍 부분은 습기를 예방하기 위하여 탄성 고무가 부착되어 있으며, 독일식 파곳의 경우 벨 부분 상단에 상아로 만든 테가 들려 있는 것도 있다.
오보에와 마찬가지로 두 장의 리드[겹 리드]를 사용하며, 음색은 오보에보다 부드러우며,
특히 조용한 부분의 연주에서는 다른 악기와 아주 잘 어울린다. 레가토와 스타카토 모두 만족스럽게 연주할 수 있는 표정이 풍부한 악기이다. 낮은 음자리표와 가온 음자리표를 사용하고 있으며, 조 옮김을 하지 않는 C조 악기이다. 첼로의 개방현인 C선 바로 아래 소리인 Bb음[가장 낮은 음]까지 낼 수 있다. 바순의 피치는 Bocal[보칼]로 조절한다.
*Bocal : 속이 비어있는 금속관으로서 S자형으로 완만하게 구부러져 있다. 전체적으로 차츰 굵어지는 원추형이다.
악기는 4등분 으로 되어있어, 취급하기가 매우 편리하게 되어있다. 바순은 단풍나무로 만들고 4개 부분 즉 짧은 동부관(tenor joint)버트에 끼워지는 두 개의 날개 관 중 크룩과 연결되는 관으로서 그 중심부에는 비스듬이 뚫여 있는 3개의지공(소리구멍)과 그 옆에 키(key)로 덮여 잇는 다른 구멍들이 있다. 이 테너 조인트 꼭대기에는 크룩이 끼워지는 바로 옆1인치되는 곳에 작은 구멍(pin hoel)이 있다. 족부관(double joint)그 이름 이 시사하듯 밑 동아리 부분으로서 테너 조인트와 베이스조인트가 들어가는 U자 형으로 된 2개의 내부 구멍이 있는데, 이 구멍이 테너 조인트와 베이스조인트의 공기를 연결 시켜주는 곳이다. 여기에도 3개의 지공과 섬 홀(thumb hole), 그리고 키들이 부착되어 있다.
긴 동부관(long joint)테너 조인트와 평행으로 버트에 끼워지며 길이는 테너조인트보다 1인치 정도 길다. 이 두 개 의 조인트는 핀으로 결합되어 있고, 이 조인트에는 키와 왼손 엄지로 조작하는 다섯 개 의 지공이 위치한다. 선단관(bell joint)베이스 조인트의 상단에 끼워지는 바순의 맨 윗 부분이다. 벨의 중간 부분에 왼손 엄지로 조작되는 B음의 구멍이 하나 있다.
요즘은 5개 부분으로 나누어진 것도 많이 사용하고 있다.
바순의 독자적 기능은 넓은 음정의 빠른 도약, 분산화음의 장식이다.
2대의 악기 혹은 3대의 악기와 여러 대로 된 바순 Ensemble은 매력적이다.
<감상 - 비발디의 바순 협주곡>
<참고문헌>
서양음악사 홍세원(2001), 서양음악사(A history of Western Music), 서울: 연세대학교 출판부. 285쪽~330쪽
들으며 배우는 서양 음악사 박미경(2003), 서울: 심설당. 203쪽~244쪽
http://k.daum.net
http://www.sungeo.com
http://blog.daum.net/mify7465/4599338
http://jnjmuse.cnei.or.kr/impression4.htm
건반악기 음악으로는 오르간 음악과 클라비어 음악이 발달하였다. 오르간 음악 형식은 기악음악 형식과 거의 동일한 특징을 갖고 있고 클라비어 음악 형식의 종류에는 주제와 변주, 모음곡, 소나타를 들 수 있다.
합주음악으로는 신포니아, 소나타, 콘체르토가 발달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중 소나타는 그 형식이 다양한데 실내 소나타와 교회 소나타, 트리오 소나타, 솔로 소나타로 그 분류를 할 수 있다. 또한 콘체르토도 그 형식에 따라 종류를 나누어 볼 수 있는데 콘체르토 그로소, 솔로 콘체르토로 나눌 수 있다.
또한 중요한 작곡가로는 가브리엘리, 파헬벨, 비발디, 헨델, 바흐의 생애와 그 작품들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다.
바로크 음악의 가장 인상적 특징으로는 성악과 기악의 양면성을 모두 발전적으로 키워나갔다는 데 있다. 또한 왕후와 귀족사회에 있어서 세속적인 음악이 발달되었다는데 그 의의가 있다.
<악기론 - 바순>
바순은 비록 불완전한 형태이긴 했지만, 고대 그리스나 이집트인들에 의해서 10세기경에 사용되었다. 바순은 16세기 중반에 이르러서 현재 사용하는 것과 같은 모습을 갖추기 시작해, 두 개의 목관을 S자형으로 연결하게 되었다. 바순은 파곳이라고 하기도 하는데 Bassoon[바순]은 영어이고, Fagott[파곳]은 독어이다.
1550년 슈니처(Schnitzer)라는 독일인이 훌륭한 바순 제조자로 이름을 떨친 후 19세기에 아들러(Adler), 사바리, 알몬레더, 헤켈 등에 의해 오늘날에 이르고 있다.
현재 세계적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 바순은 헤켈에 의해 개발된 것으로 24개의 키(Key)와 5개의 지공을 갖추었다.
우리 나라에서는 바순[파곳]과 클라리넷이 남성 악기로 플루트와 오보에가 여성 악기로
인식되어 있지만, 외국의 경우는 그 반대이다. 바순[파곳]이 플루트보다, 소리내기가 더 수월하기 때문에, 많은 여성들이 바순을 선호했다. 우리 나라도 바순[파곳]을 전공하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현재는 남성 보다 여성들이 많은 편이다.
바순은 고대 이집트와 그리스 시대부터 계속 발전되어 왔다. 처음의 바순을 보면 Key가 5~7개 정도뿐이었다. 입 모양의 강,약이나 호흡으로서 음을 조절했다, 흔히 바로크 바순이라 하는데, 현재 바순 모양과 흡사 하지만, 특히 key에서 많은 차이가 있다. 많은 시간이 흐르는 동안 발전되어, 현재의 바순이 생겨나게 된 것이다. 현재는 독일 헤겔식 바순이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바로크 바순 악기를 현재 한국에서는 볼 수가 없다.
바순은 목관 악기 중에서 가장 낮은 음역의 악기이며, 관현악과 실내악에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바순은 대부분의 악기와 무난하게 잘 어울리지만, 실내악에서는 거의 같은 음역인 첼로의 역할을 우수하게 해내고 있다. 바순과 가장 궁합이 좋은 악기로는 클라리넷과 오보에를 들 수 있다.
외형적으로 보면 악기의 몸통이 매우 큰데, 관의 길이는 259cm이고, 악기의 길이는 150cm이며, 두개의 굽은 관의 형태로 되어 있다.
바순의 악기 재료로는 두 개의 관은 단풍, 장미나무, 이집트 도는 소아시아산의 무화과 나무 등이 쓰이며, 크룩은 놋쇠에 은 도금을 입힌 것이 많다. 그리고 버트의 연결 구멍 부분은 습기를 예방하기 위하여 탄성 고무가 부착되어 있으며, 독일식 파곳의 경우 벨 부분 상단에 상아로 만든 테가 들려 있는 것도 있다.
오보에와 마찬가지로 두 장의 리드[겹 리드]를 사용하며, 음색은 오보에보다 부드러우며,
특히 조용한 부분의 연주에서는 다른 악기와 아주 잘 어울린다. 레가토와 스타카토 모두 만족스럽게 연주할 수 있는 표정이 풍부한 악기이다. 낮은 음자리표와 가온 음자리표를 사용하고 있으며, 조 옮김을 하지 않는 C조 악기이다. 첼로의 개방현인 C선 바로 아래 소리인 Bb음[가장 낮은 음]까지 낼 수 있다. 바순의 피치는 Bocal[보칼]로 조절한다.
*Bocal : 속이 비어있는 금속관으로서 S자형으로 완만하게 구부러져 있다. 전체적으로 차츰 굵어지는 원추형이다.
악기는 4등분 으로 되어있어, 취급하기가 매우 편리하게 되어있다. 바순은 단풍나무로 만들고 4개 부분 즉 짧은 동부관(tenor joint)버트에 끼워지는 두 개의 날개 관 중 크룩과 연결되는 관으로서 그 중심부에는 비스듬이 뚫여 있는 3개의지공(소리구멍)과 그 옆에 키(key)로 덮여 잇는 다른 구멍들이 있다. 이 테너 조인트 꼭대기에는 크룩이 끼워지는 바로 옆1인치되는 곳에 작은 구멍(pin hoel)이 있다. 족부관(double joint)그 이름 이 시사하듯 밑 동아리 부분으로서 테너 조인트와 베이스조인트가 들어가는 U자 형으로 된 2개의 내부 구멍이 있는데, 이 구멍이 테너 조인트와 베이스조인트의 공기를 연결 시켜주는 곳이다. 여기에도 3개의 지공과 섬 홀(thumb hole), 그리고 키들이 부착되어 있다.
긴 동부관(long joint)테너 조인트와 평행으로 버트에 끼워지며 길이는 테너조인트보다 1인치 정도 길다. 이 두 개 의 조인트는 핀으로 결합되어 있고, 이 조인트에는 키와 왼손 엄지로 조작하는 다섯 개 의 지공이 위치한다. 선단관(bell joint)베이스 조인트의 상단에 끼워지는 바순의 맨 윗 부분이다. 벨의 중간 부분에 왼손 엄지로 조작되는 B음의 구멍이 하나 있다.
요즘은 5개 부분으로 나누어진 것도 많이 사용하고 있다.
바순의 독자적 기능은 넓은 음정의 빠른 도약, 분산화음의 장식이다.
2대의 악기 혹은 3대의 악기와 여러 대로 된 바순 Ensemble은 매력적이다.
<감상 - 비발디의 바순 협주곡>
<참고문헌>
서양음악사 홍세원(2001), 서양음악사(A history of Western Music), 서울: 연세대학교 출판부. 285쪽~330쪽
들으며 배우는 서양 음악사 박미경(2003), 서울: 심설당. 203쪽~244쪽
http://k.daum.net
http://www.sungeo.com
http://blog.daum.net/mify7465/4599338
http://jnjmuse.cnei.or.kr/impression4.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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