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산벌영화에 대한 역사적 성찰

소개글

황산벌영화에 대한 역사적 성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역사의 주체가 될 수 있다.
우리는 이제껏 교과서를 통해 거시사적 관점에서 본 역사를 배워왔다. 하지만 실제로 그 당대의 민중의 시선에서 보았을 때에 그들은 그 자신들의 시대상황을 우리가 배운 것처럼 보았을까?
위에서 보았듯이 영화 ‘황산벌’은 황산벌전투를 통해 역사기록에서 제외된 평범한 병사, 여성 등의 시점을 통해서 보여주고 있다. 또한 전투 중 자신들의 목숨을 던져야 하는 화랑이 고뇌하는 모습을 통해 우리가 알고 있던 용감무쌍한 화랑의 모습과는 다른 점을 보여준다. 이처럼 실제의 그 시대 상황은 우리가 교과서를 통해 알고 있는 역사와는 다를 것이다.
즉, 우리 스스로가 역사를 주체적으로 바라보고 어떠한 과거 상황을 볼 때 위에만 보는 것이 아닌 아래로부터 보는 역사관도 갖추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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