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슬픈 창녀들의 추억

소개글

내 슬픈 창녀들의 추억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책소개

2.지은이 소개

3.줄거리

4.서평

5.감상

본문내용

노래를 불러주고 몸을 닦아준다. 노인의 사랑은 그렇게 깊어 간다. 그는 동시에 죽음을 예감한다. 자신의 소멸은 예정된 일이지만 델가디나를 마지막 불꽃이 다할 때까지 혼신의 힘을 다해 사랑하기로 한다. “사랑 때문에 죽은 것은 시적 방종에 불과하다고 늘 생각해온” 이 주인공에게 뒤늦게 찾아온 사랑을 축복이냐, 파멸이냐로 양단할 일은 아니다. 사랑의 감정은 그 자체로 인정해야 할 실존일 뿐. “오, 가련한 나, 이것이 사랑이라면 얼마나 고통스러운가!” 사랑은 그의 진단대로 고통이며 고행길이다. 노인과 수십년간 하룻밤 풋사랑을 나눴던 늙은 창녀는 사랑으로 번민하는 그에게 충고한다. “진심으로 말하는데, 진정한 사랑을 하는 경이를 맛보지 않고 죽을 생각은 하지 마세요.” 사랑과 고독, 늙음과 성에 관해 질문을 던지는 소설이다.
5.감상
내 슬픈 창녀들의 추억이라는 책을 읽고 내가 느낀 감정은 진정한 사랑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강력한 의문이다. 노인과 젊은 소녀의 사랑..노인의 순수한 사랑 창녀를 사랑한 작가가 쓴 작품..어떻게 생각하기에 따라서 저질 소설이 될수도 있는데 내가 느낀것은 한없는 아름다움이다. 누구나 사랑을 할 것이다. 어떤 사람들이든 사랑을 한다. 몸을 파는 사람들도 몸을 사는 사람들도 그리고 순수한사람들도 그들이 하는 사랑은 모두 다 소중한 사랑이 될수있음을 느낄수있었다. 아니 창녀든 노인이든 그 사랑을 누구든 비판 할 수는 없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세상에 누가 창녀이고 누가 노인이고 누가 몸을 사는 사람인지 그 누가 판단 할수 있겠는가 사랑이란 진실로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이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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