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들어가는 말
2. 종묘의 개관
3. 종묘의 건설
4. 종묘의 특징
5. 종묘제례
2. 종묘의 개관
3. 종묘의 건설
4. 종묘의 특징
5. 종묘제례
본문내용
세종실록』악보『세조실록』악보『대악후보』『속악원보』등에 전하며, 불규칙한 장단으로 연주되지만 본래는 16박을 단위로 하는 규칙적인 장단으로 되어 있었다. 이와같이 불규칙한 장단으로 변한 이유는 음악이 의식절차에 종속되어 연주된 까닭이라고 본다.
『세종실록』악보에 실린 정대업과 보태평의 악보는『세조실록』악보의 그것과 많은 차이가 있으나,『세조실록』악보와『대악후보』에 실린 정대업·보태평은 거의 같고, 다만 보태평 악곡 중에 용광(龍光)과 정명(貞明)을 한 곡으로 묶어 용광정명(龍光貞明)이라 하고, 중광(重光)이라는 곡을 새로 추가한 점이 다르다.
종묘제례 절차 중 진찬, 철변두, 송신에는 보태평과 정대업이 아닌 진찬악이 연주되는데 이는 아악이어서 7음계로 되어 있고 음악적 특징이 정대업·보태평과 다르다. 진찬악은 세조 9년 보태평과 정대업이 제례악으로 채택된 이후 만들어졌는데 이 진찬악은 세조가 새로 짓고 최항이 그 가사를 지었으며 『세조실록』 권48, 『대악후보』권2에 그 악보가 전하고 있다. 『대악후보』와『속악원보』및 현행의 악보는 거의 같다.
이와 같은종묘제례와 종묘제례악의 절차를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다.
절차
악공명
악명
주악위치
일무
의식 절차의 내용
영신
영신희문
보태평
헌가
문무
신을 불러 들이는 것
전폐
전폐희문
보태평
등가
문무
폐백(幣帛)을 드리는 것
진찬
진찬
풍안지악
헌가
없음
찬(饌)을 올리는 것
초헌
희문, 기명, 귀인, 형가, 즙령, 융화, 현미, 열광정명, 중광, 대유, 역성
보태평
등가
문무
첫번째 술잔을 올리는 것
아헌
소무, 독경, 탁정, 선위, 신정, 분응, 순응, 총유, 정세, 혁정, 영관
정대업
헌가
무무
두번째 술잔을 올리는 것
종헌
아헌과 같음
정대업
헌가
무무
마지막 술잔을 올리는 것
철변두
진찬
옹안지악
등가
없음
제사지낸 그릇을 덮는 것
송신
진찬
흥안지악
헌가
없음
신을 보내는 것
망료
축문을 태우는 것
종묘제례악은 조선 말기까지는 장악원(掌樂院) 악사들에 의하여 전승되었고, 일제 때에는 구왕궁아악부(舊王宮雅樂部) 악사들에 의하여, 해방 후에는 국립국악원 악사들에 의하여 전승되고 있다. 현재는 5월 초 첫 일요일에 종묘대제에서 종묘제례악, 악장과 일무가 동시에 연행된다.
▣ 참고문헌
문화재청 종묘 http://jm.cha.go.kr/
서울 6백년사 http://seoul600.visitseoul.net/
종묘대제 http://www.jongmyo.net/
『세종실록』악보에 실린 정대업과 보태평의 악보는『세조실록』악보의 그것과 많은 차이가 있으나,『세조실록』악보와『대악후보』에 실린 정대업·보태평은 거의 같고, 다만 보태평 악곡 중에 용광(龍光)과 정명(貞明)을 한 곡으로 묶어 용광정명(龍光貞明)이라 하고, 중광(重光)이라는 곡을 새로 추가한 점이 다르다.
종묘제례 절차 중 진찬, 철변두, 송신에는 보태평과 정대업이 아닌 진찬악이 연주되는데 이는 아악이어서 7음계로 되어 있고 음악적 특징이 정대업·보태평과 다르다. 진찬악은 세조 9년 보태평과 정대업이 제례악으로 채택된 이후 만들어졌는데 이 진찬악은 세조가 새로 짓고 최항이 그 가사를 지었으며 『세조실록』 권48, 『대악후보』권2에 그 악보가 전하고 있다. 『대악후보』와『속악원보』및 현행의 악보는 거의 같다.
이와 같은종묘제례와 종묘제례악의 절차를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다.
절차
악공명
악명
주악위치
일무
의식 절차의 내용
영신
영신희문
보태평
헌가
문무
신을 불러 들이는 것
전폐
전폐희문
보태평
등가
문무
폐백(幣帛)을 드리는 것
진찬
진찬
풍안지악
헌가
없음
찬(饌)을 올리는 것
초헌
희문, 기명, 귀인, 형가, 즙령, 융화, 현미, 열광정명, 중광, 대유, 역성
보태평
등가
문무
첫번째 술잔을 올리는 것
아헌
소무, 독경, 탁정, 선위, 신정, 분응, 순응, 총유, 정세, 혁정, 영관
정대업
헌가
무무
두번째 술잔을 올리는 것
종헌
아헌과 같음
정대업
헌가
무무
마지막 술잔을 올리는 것
철변두
진찬
옹안지악
등가
없음
제사지낸 그릇을 덮는 것
송신
진찬
흥안지악
헌가
없음
신을 보내는 것
망료
축문을 태우는 것
종묘제례악은 조선 말기까지는 장악원(掌樂院) 악사들에 의하여 전승되었고, 일제 때에는 구왕궁아악부(舊王宮雅樂部) 악사들에 의하여, 해방 후에는 국립국악원 악사들에 의하여 전승되고 있다. 현재는 5월 초 첫 일요일에 종묘대제에서 종묘제례악, 악장과 일무가 동시에 연행된다.
▣ 참고문헌
문화재청 종묘 http://jm.cha.go.kr/
서울 6백년사 http://seoul600.visitseoul.net/
종묘대제 http://www.jongmy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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