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간호학 정신분열병(OMD 기질성 정신장애 및 인격장애) 케이스

소개글

정신간호학 정신분열병(OMD 기질성 정신장애 및 인격장애) 케이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 대상자 정보
(1) 일반적인 정보
(2) 주요문제
(3) 현재의 병력
(4) 과거력
(5) 가족력
(6) 개인력
(7) 현재상태
1) 정신상태 및 검진
2) 신체상태 검진
3) 사회, 경제적 기능 사정
4) 영적기능 사정(종교)
5) 정신질환에 대한 치료
- 자료분석
1) DSM-Ⅳ
2) 주요문제
3) 환자의 강점 및 취약점
- case-study 과정
- 간호과정 적용
#1. 부적절한 춛동조절과 관련된 자해의 위험성
#2 . 잘못된 수면 습관과 관련된 수면장애
#3. 부적절한 개인위생과 관련된 자가간호 결핍
#4. 정확한 메시지 전달능력 부족과 관련된 의사소통장애
#5. 부적당한 대인관계기술과 관련된 사회적 상호작용 결여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고 모 흉내를 내면서)‘용호야~ 용호야~ 내일 영아 누나 오는데 같이 짜장면 먹으러가자~용호 야~ 가자 용호야~’이러는거예요 그래서 ‘고모 내일 영아누나 와요?’ ‘그래 용호야 용호야~ 영아누나 알제?’ 학생간호사님 영아누나가 누구냐면요 고모 딸인데요 서울에서 한달에 백만 원씩 벌고 있어요. 학생간호사님 오늘 좋아하는 노래 있어요? 저는요 다함께 차차차 좋아합 니다. 6867 다함께 차차차 6867 다함께 차차차~ 학생간호사님 전에요~ 노래방갈때요 삼촌 이 (눈을 크게 뜨며 삼촌 시늉을 하며) ‘용호야~ 용호야~ 오늘 노래방 노래방 가자~ 알았제 용호야 용호야’ 그래서 내가요 ‘삼촌 오늘 노래방 갈겁니까?’ ‘그래, 용호야 오늘 노래방 가 자~’ 그 날 노래방 가는데 비가 조금씩 오대요. 노래방 가서 다함께 차차차 6867 누르고 시 작 버튼 누르고 노래 막~ 부르고 나서 나왔는데 비가 막 오데요~ 보호사님이 (흉내를 내며) ‘자~ 줄서세요 줄’ 비 막~ 오는데 옷 다~ 젖고 막 ~뛰어 왔습니다. 학생간호사님 다음에 노 래방 같이 갑시다.”
S N : “네 다음에 한번 가보도록 합시다. 최용호님. 이 병원에 왜 오게 되었는지 말씀해 주실 수 있 으세요?
환 자 : “학생간호사님 제가요. 교통사고로 입원 해가지고요 퇴원해서요. 고모 집에 살았거든요 근데 한 날 고모가 (흉내를 내며) ‘용호야~ 용호야~ 니가 니가~ 화장실에 휴지 넣었제? 휴지 니 가 넣었제?’ 이라는 거예요. 저는 안 넣었거든요. ‘용호야~ 니가 넣었제?’ 갑자기 고모가 퍽 퍽~퍽~ 때리면서 주먹으로 ‘니가 넣었나 안 넣었나? 용호야~ 용호야 니가 넣었제?’ 아~ (고개를 들며 괴로워하며) 제가 안 넣었는데요 그러고 있다가 고모가 967에 1765(한 쪽 손을 귀에 갖다대며 다른 한 쪽 손은 누르는 시늉늉을 하며) ‘아빠~ 아빠~ 저 연희인데요 아빠 ~ 용호가요 화장실에 휴지 넣었어요. 아빠~ 데리고 가세요. 아빠’ ‘아빠~ 용호가 용호가 휴지 넣어서 못 데리고 있겠어요. 네, 내일 오세요’ 뚝 끊고 그 다음날 할머니가 와가지고요 ‘용호 야~ 용호야~ 니가 화장실에 휴지 넣었나? 가자 할머니랑 할머니집에가서 살자’ 그래가지고요 할머니랑 할머니 집에서 살다가 할아버지가 입원시켰어요”
S N : “아~ 화장실에 휴지를 넣어서 오셨군요 그럼 이 병원 오시기전 까지는 할머니랑 할아버지랑 같이 살았어요?”
환 자 : “네 고모 집에서 살다가요 할머니 집에서 살다가 여기 왔어요”
S N : “부모님이랑 같이 안사셨어요?
환 자 : “우리 엄마는요 세살 때 아빠랑 이혼하고 아빠랑 부산 만덕동 에서 살았어요. 아빠는 부산 만 덕동 우리 집 앞에 회사에 다녔어요. 우리 아빠는 17살 때 아파서 죽었어요.”
S N : “아 그러셨군요 어머님은 보고 싶지 않으세요?”
환 자 : “ 전에요 학생간호사님. 고모가 ‘용호야~용호야~ 용호야~ 엄마 안보고 싶나? 내가 엄마 만나 게 해줄까?’ 그래서 내가요 ‘그 아줌마가 뭐가 보고 싶노? 하나도 안 보고 싶다’ 학생간호사 님 엄마 없어요. 아줌마 예요 아줌마 하~(허탈한 웃음을 지으면서)”
S N : “............”
(3) 5회
환 자 : “학생간호사님 학생간호사님. 안녕하세요?”
S N : “네 안녕하세요? 최용호님.”
환 자 : “학생간호사님 오늘 노래방 가는 날입니다. 노래방 갈거죠?”
S N : “전 영화 보는게 더 재미있는데요?”
환 자 : “아~ 학생간호사님 같이 노래 부르러 가요~ 노래 부르러 갑시다. 제가 잘 부르는 다함께 차 차차차 부릅시다. 학생 간호사님. 학생 간호사님. 오늘 몸무게 재는 날입니다. 몇 키로 나갈 까요?
S N : “잘 모르겠는데 한번 재어 봅시다.”
환 자 : “한 85kg정도 나갈 거 같은데 학생간호사님 학생간호사님. 제가 몸무게 몇 키로 나갈~까요?”
S N : “한 번 재어 봅시다.(체중계로 가서 잰다.)
환 자 : “학생간호사님. 최용호 몸무게 85kg~ 학생간호사님. 보호사님이요 (시늉을 하는 듯) ‘최용호~ 몸무게 85kg~’ 하~ 85kg 이래요 85kg. 학생간호사님은 몸무게 몇 키로예요?”
S N : “제 몸무게는 가르쳐 드릴 수 없습니다. 최용호님 혹시.... 사고에 대한 이야기좀 해줄 수 있습 니까?”
환 자 : “아~ 교통사고요? 내 고등학교 때 선배가 ‘용호야~용호야~ 술마시러가 가자’ ‘형님 안가고 싶은데요’ ‘용호야~용호야~ 가자~ 술마시러’ 그래서 따라 가가지고 술을 마시고나서 ‘용호 야~ 용호야~ 형님 피곤하다 집에가자 용호야~ 용호야~’ 그래서 차에 내 친구 두 명이랑 차 를 타고 가다가~ ‘빵’ 같이 탔던 사람 3명 죽고 내 많이~ 다쳐가지고 동아대학교 병원에 입 원해 있었어요 뼈에 쇠도 박고, (상처부위를 보여주며) 여기도 다쳐가지고 집었어요”
S N : “아~ 네 그때 많이 다쳐서 아팠겠군요”
환 자 : “네 많이~ 아팠어요~. 그 때 내 병원에 입원해 있을 때 할아버지가 왔어요 ‘용호야~용호야~ 괜찮나 용호야’ ‘아~네 할아버지 괜찮아요~ 근데 많이~ 아파요’ ‘용호야~용호야~이놈아’ 퍽 퍽~ 뺨도 막~ 때리고 할아버지 한테 많이~ 맞았어요 그래서 많이~ 아팠어요”
S N : “다쳐서 아팠는데 할아버지가 때려서 더 많이 아팠겠군요”
(6) 종결단계
S N : “안녕하세요? 최용호님~잠은 잘 주무셨어요?”
환 자 : “그냥 오늘은 좀 많이 잤어요. 학생간호사님....”
S N : “최용호님. 우리 내일이면 이제 안 오는데 기분이 어떠세요?”
환 자 : “안좋지요~”
S N : “어떻게 안좋으세요?”
환 자 : “묵찌빠 게임도 못하고.. 오목도 못하고.... 장기도 못하고... (고개를 숙이고 있다가) 학생간호 사님 그럼 이제 어디로 가세요?”
S N : “아 이제 진주로 실습갑니다.”
환 자 : “아~ 학생간호사님 가지마세요~ 학생간호사님 가지마세요~ 그냥 같이 놀아요~”
S N : “.........죄송합니다. 최용호님 그 동안 즐거웠고 이렇게 가게 되어서 아쉽지만 저희가 알려드렸 던 것들 기억나세요? 앞으로 개인위생 잘 지키시고 환우들이랑 잘 지내세요”
4. 간호과정 적용
#1. 부적절한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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