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이 찌꺼기를 전수 수송한다.
三焦,據經曰上焦如霧,中焦如,下焦如瀆。
삼초는 내경에 근거하여 말하면 상초는 안개와 같고 중초는 거품과 같고, 하초는 도랑과 같다고 했다.
又曰三焦者,決瀆之官,水道出焉。
또한 말하면 삼초는 도랑을 터주는 관직으로 물길이 나온다고 했다.
不軌而荒,惑人探討,素心人閱愚辨自見。
궤도가 없이 황량하고 사람을 의혹하여 토록을 탐색하게 하니, 평소 마음으로 사람이 보변 어리석음이 변별되고 스스로 나타난다.
腎有二,精所舍也,生脊十四柱下,而曲附脊旁,形如豆相,色黑,外黃膜,內各具白帶二條,上條系于心胞,下條過穴,趨脊骨而通髓海。
(광저기, 콩과에 딸린 일년생 만초 강; 豆-총10획; jiang)
신은 2가지가 있으니 정이 머무르고 척추등뼈 14척추 아래에 생기고 굽어서 척추 곁에 붙어서 형체가 홍색 콩처럼 서로 나란하고, 흑색이며 외부로 황색 막을 싸고 안에 각각 백색 띠가 2실이 갖추어 위로 심포에 실이 연계되고 아래로 병예혈을 지나가니 척추뼈를 달려서 골수의 바다에 소통한다.
兩腎俱屬水,左爲陰水,右爲陽水。
양쪽 신이 모두 수에 속하니 좌측은 음의 수가 되고 우측은 양의 수가 된다.
命門在兩腎曲中間,主持諸氣,陶養火。
명문은 양쪽 신장의 굽은 곳의 중간과 나란하니 주로 여러 기를 지니고 진화를 도야 배양한다.
男女交,先有火會而後情聚,可見天地生物,火在水之先。
남녀가 성생활을 하면 먼저 화가 모이고 이후에 정이 모이니 천지의 만물이 생성함이 불이 물의 먼저에 있음을 알 수 있다.
第生在先,滅亦在先耳。
생성의 순서에 진화가 먼저 있으니 소멸 또한 먼저 있을 뿐이다.
是故趙養葵全部醫書,以火爲宗旨,而加意于命門.
그래서 조양구의 전부 의학서적에 진화를 종지로 삼으니 명문에 뜻을 더하였다.
蓋欲世之愛身者,毋日夜殘賤此火,治病者毋苦寒直泄此火。
세상에 몸을 아끼려는 사람은 하루 밤에 이 진화를 쇠잔하여 천하게 하면 안되니, 병을 치료함에 고한약을 사용하여 이 진화를 직접 끄지 말라.
使火似有餘,緣水之不足也,毫不敢去火,只補水以配火。
화가 유여한 듯하나
火之不足,亦未必水定有餘也,更不須瀉水,就于水中補火。
화가 부족함은 또한 반드시 수가 일정하여 유여함이 아니고, 다시 수를 사하면 안 되니, 물 속에 화를 보함에 나가야 한다.
明此水火樞要,其臟腑內景可類推矣。
이 수화의 지도리와 요점이 분명하면 5장6부의 내부 광경을 유추할 수 있다.
經曰紀于水火,餘氣可知。
경전에 말하길 수화에 바탕을 하면 나머지 기를 알 수 있다고 했다.
三焦,據經曰上焦如霧,中焦如,下焦如瀆。
삼초는 내경에 근거하여 말하면 상초는 안개와 같고 중초는 거품과 같고, 하초는 도랑과 같다고 했다.
又曰三焦者,決瀆之官,水道出焉。
또한 말하면 삼초는 도랑을 터주는 관직으로 물길이 나온다고 했다.
不軌而荒,惑人探討,素心人閱愚辨自見。
궤도가 없이 황량하고 사람을 의혹하여 토록을 탐색하게 하니, 평소 마음으로 사람이 보변 어리석음이 변별되고 스스로 나타난다.
腎有二,精所舍也,生脊十四柱下,而曲附脊旁,形如豆相,色黑,外黃膜,內各具白帶二條,上條系于心胞,下條過穴,趨脊骨而通髓海。
(광저기, 콩과에 딸린 일년생 만초 강; 豆-총10획; jiang)
신은 2가지가 있으니 정이 머무르고 척추등뼈 14척추 아래에 생기고 굽어서 척추 곁에 붙어서 형체가 홍색 콩처럼 서로 나란하고, 흑색이며 외부로 황색 막을 싸고 안에 각각 백색 띠가 2실이 갖추어 위로 심포에 실이 연계되고 아래로 병예혈을 지나가니 척추뼈를 달려서 골수의 바다에 소통한다.
兩腎俱屬水,左爲陰水,右爲陽水。
양쪽 신이 모두 수에 속하니 좌측은 음의 수가 되고 우측은 양의 수가 된다.
命門在兩腎曲中間,主持諸氣,陶養火。
명문은 양쪽 신장의 굽은 곳의 중간과 나란하니 주로 여러 기를 지니고 진화를 도야 배양한다.
男女交,先有火會而後情聚,可見天地生物,火在水之先。
남녀가 성생활을 하면 먼저 화가 모이고 이후에 정이 모이니 천지의 만물이 생성함이 불이 물의 먼저에 있음을 알 수 있다.
第生在先,滅亦在先耳。
생성의 순서에 진화가 먼저 있으니 소멸 또한 먼저 있을 뿐이다.
是故趙養葵全部醫書,以火爲宗旨,而加意于命門.
그래서 조양구의 전부 의학서적에 진화를 종지로 삼으니 명문에 뜻을 더하였다.
蓋欲世之愛身者,毋日夜殘賤此火,治病者毋苦寒直泄此火。
세상에 몸을 아끼려는 사람은 하루 밤에 이 진화를 쇠잔하여 천하게 하면 안되니, 병을 치료함에 고한약을 사용하여 이 진화를 직접 끄지 말라.
使火似有餘,緣水之不足也,毫不敢去火,只補水以配火。
화가 유여한 듯하나
火之不足,亦未必水定有餘也,更不須瀉水,就于水中補火。
화가 부족함은 또한 반드시 수가 일정하여 유여함이 아니고, 다시 수를 사하면 안 되니, 물 속에 화를 보함에 나가야 한다.
明此水火樞要,其臟腑內景可類推矣。
이 수화의 지도리와 요점이 분명하면 5장6부의 내부 광경을 유추할 수 있다.
經曰紀于水火,餘氣可知。
경전에 말하길 수화에 바탕을 하면 나머지 기를 알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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