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통과의례 [通過儀禮, passage rites]
Ⅱ. 통과의례의 종류와 그에 따른 음식
1) 출산 전후
2) 삼칠일
3) 백일
4) 첫돌
5) 책례
6) 관례․ 성년례(成年禮)
7) 성년식(成年式)
8) 혼례
9) 회갑
10) 회혼례
11) 상례
12) 제례
13) 식사예법
Ⅲ. 젯상 상차림
1) 조상의 얼틀(神主)
2) 젯상 차림표
3) 제사 절차
Ⅱ. 통과의례의 종류와 그에 따른 음식
1) 출산 전후
2) 삼칠일
3) 백일
4) 첫돌
5) 책례
6) 관례․ 성년례(成年禮)
7) 성년식(成年式)
8) 혼례
9) 회갑
10) 회혼례
11) 상례
12) 제례
13) 식사예법
Ⅲ. 젯상 상차림
1) 조상의 얼틀(神主)
2) 젯상 차림표
3) 제사 절차
본문내용
따라 예법이 다르나 기본 마음 자세는 같다
음식을 만드는 사람은 정성을 다하여 만들고 손님이 편안하게 먹을 수 있게 끝까지 잘 보살피고 대접 받는 사람은 고마운 마음으로 잘 먹고 감사 인사를 잊지 말아야 한다.음식을 먹을 때에는 옷차림이 단정하고 몸가짐이 의젓하고 자연스러워야 하며, 우선 어른이 수저를 들면 잠시 있다가 따라들고 국물을 한 모금 떠 마신 다음 자기 앞에 있는 음식부터 먹기 시작한다. 밥씹는 소리를 내거나 밥을 한쪽으로 치우치게 먹는 것, 입에 음식이든 채 말하는 것, 한가지 반찬만 먹는 것 등은 모두 실례이다.
숭늉이 나오면 국그릇과 바꾸어 놓고 식사가 끝난 뒤 밥상이 지저분하지 않도록 한다. 식사가 완전히 끝나면 수저를 가지런히 놓고 밥그릇 뚜껑을 차례로 덮어 정돈한다. 식사가 끝났다고 해도 어른이 밥상에 앉아 있는데 먼저 자리를 뜨는 것은 예의에서 어긋나므로 사정이 있을 때에는 양해를 구하고 자리를 비키도록 한다.
Ⅲ. 젯상 상차림
1) 조상의 얼틀(神主)
훌륭하신 옛 OO고조할아버지 얼내림자리
훌륭하신 옛 OO고조할머니 OOO씨 얼내림자리
훌륭하신 옛 OO증조할아버지 얼내림자리
훌륭하신 옛 OO증조할머니 OOO씨 얼내림자리
훌륭하신 옛 OO할아버지 얼내림자리
훌륭하신 옛 OO할머니 OOO씨 얼내림자리
훌륭하신 옛 OO아버지 얼내림자리
훌륭하신 옛 OO어머니 OOO씨 얼내림자리
훌륭하신 옛 OO남편 OOO님 얼내림자리
훌륭하신 옛 OO부인 OOO님 얼내림자리
훌륭한 옛 OO아들 OOO의 얼내림자리
※ 조상의 얼은 훌륭한 것이며, '옛'은 지나간 옛날이라는 개념이 아니라 돌아가신 분을 뜻한다. '얼내림자리'는 신령이 강림하실 곳(神主)라는 말이다.
※ '옛' 다음에 남자는 직함이나 아호를 쓰고, 여자는 직함이나 당호(堂號)를 쓰며, 만일 모두 쓰고 싶으면 길게 이어 써도 된다.
※ 얼틀은 왼쪽에는 남자, 오른쪽에 여자를 한 종이에 세로 방향으로 길게 내려 쓴다. 명절과 같은 합동 젯상에는 맨 왼쪽부터 고조부모, 증조부모, 조부모, 부모 순으로 놓는다.
2) 젯상 차림표
영정(돌아가신 분의 사진)
훌륭하신 옛OO아버지 얼내림자리
메 술 수저 간장 국
고기 적 탕 생선 떡
나물 포 나물 포 나물 포
과일 과일 과일 과일 과일
향로 퇴주그릇, 술병
축문 읽는 자리 주부자리 주인자리 술잔 드리는 자리
※ 내외분 모두 돌아가신 젯상에는 메를 같이 놓는다.
※ 제사 음식으로는 술은 맑은 술을 쓰고, 과일은 복숭아를 놓지 않으며, 생선은 꽁치, 갈치 등 '치'자 들어간 생선은 삼가한다. 나물은 고사리, 도라지, 숙주나물 등을 쓰고, 탕은 홍합, 새우, 문어(오징어) 등을 쓴다. 포는 어포와 육포를 쓴다.
※ 제사음식을 차리는 데에는 융통성이 있으므로 위의 표가 정례이나 집안에서 지냈던 전례대로 차려도 좋으며 대체로 돌아간 분이 생전에 좋아하신 음식을 보기 좋게 차리면 된다. 조상님은 제사를 받아 잡수어야 저 세상에서도 영혼에 원기가 있어서 자손에게 많은 복을 내릴 수 있는 것이다.
3) 제사 절차
① 얼 모심
젯상을 다 차리고 시간이 되면 신이 강림하시라는 뜻으로 제사주인이 향을 피우고 술잔에 술을 조금 처서 모래 담은 그릇에 붓고 두 번 절한다.
② 일동배례
조상의 얼을 모신 다음 지금부터 제사 지내겠다는 뜻으로 참례한 모든 사람이 다함께 두 번 절한다.
③ 첫잔 올림
제사 주인이 나아가 무릎을 꿇고 첫 술잔을 올리고 그 자리에 엎드려 축읽기를 기다린다.
④ 축문 읽음
축문 읽을 사람이 제사 주인 왼편에 무릎꿇고 축문을 읽고 나면 모두 두 번 절한다.
⑤ 다음잔 올림
다음 술잔을 올릴 사람이 나아가 첫 술잔을 퇴주그릇에 비우고 다시 술을 쳐서 두 번째 잔을 올리고 두 번 절한다.
⑥ 끝잔 올림
세 번째 잔 올릴 사람이 나아가 두 번째 술잔을 퇴주그릇에 비우고 다시 술을 처서 끝잔을 올리고 두 번 절한다.
⑦ 술 더 드림
제사 주인이 나아가 다른 잔에 술을 따라서 끝잔에다가 3번 따라서 파르르 넘치게 친다.
⑧ 메에 숟가락 꽂음
제사 주인이 메의 주발뚜껑을 열고 숟가락이 동쪽으로 향하게 꽂는다. 흠향 하시라는 뜻으로 다함께 잠깐 머리를 숙이고 기도한다.
⑨ 숭늉 올림
국그릇을 내리고 숭늉을 올려서 숟가락으로 메를 세 번 떠서 숭늉 그릇에 놓는다.
⑩ 일동 배례
제사를 마쳤다는 뜻으로 다함께 두 번 잘한다.
⑪ 복을 탐
제사 주인이 술 한잔과 고기 한 점을 내려서 먹는다.
⑫ 젯상 걷음
젯상을 거두어 음식을 골고루 나누어 먹고 지방과 축문을 사른다.
음식을 만드는 사람은 정성을 다하여 만들고 손님이 편안하게 먹을 수 있게 끝까지 잘 보살피고 대접 받는 사람은 고마운 마음으로 잘 먹고 감사 인사를 잊지 말아야 한다.음식을 먹을 때에는 옷차림이 단정하고 몸가짐이 의젓하고 자연스러워야 하며, 우선 어른이 수저를 들면 잠시 있다가 따라들고 국물을 한 모금 떠 마신 다음 자기 앞에 있는 음식부터 먹기 시작한다. 밥씹는 소리를 내거나 밥을 한쪽으로 치우치게 먹는 것, 입에 음식이든 채 말하는 것, 한가지 반찬만 먹는 것 등은 모두 실례이다.
숭늉이 나오면 국그릇과 바꾸어 놓고 식사가 끝난 뒤 밥상이 지저분하지 않도록 한다. 식사가 완전히 끝나면 수저를 가지런히 놓고 밥그릇 뚜껑을 차례로 덮어 정돈한다. 식사가 끝났다고 해도 어른이 밥상에 앉아 있는데 먼저 자리를 뜨는 것은 예의에서 어긋나므로 사정이 있을 때에는 양해를 구하고 자리를 비키도록 한다.
Ⅲ. 젯상 상차림
1) 조상의 얼틀(神主)
훌륭하신 옛 OO고조할아버지 얼내림자리
훌륭하신 옛 OO고조할머니 OOO씨 얼내림자리
훌륭하신 옛 OO증조할아버지 얼내림자리
훌륭하신 옛 OO증조할머니 OOO씨 얼내림자리
훌륭하신 옛 OO할아버지 얼내림자리
훌륭하신 옛 OO할머니 OOO씨 얼내림자리
훌륭하신 옛 OO아버지 얼내림자리
훌륭하신 옛 OO어머니 OOO씨 얼내림자리
훌륭하신 옛 OO남편 OOO님 얼내림자리
훌륭하신 옛 OO부인 OOO님 얼내림자리
훌륭한 옛 OO아들 OOO의 얼내림자리
※ 조상의 얼은 훌륭한 것이며, '옛'은 지나간 옛날이라는 개념이 아니라 돌아가신 분을 뜻한다. '얼내림자리'는 신령이 강림하실 곳(神主)라는 말이다.
※ '옛' 다음에 남자는 직함이나 아호를 쓰고, 여자는 직함이나 당호(堂號)를 쓰며, 만일 모두 쓰고 싶으면 길게 이어 써도 된다.
※ 얼틀은 왼쪽에는 남자, 오른쪽에 여자를 한 종이에 세로 방향으로 길게 내려 쓴다. 명절과 같은 합동 젯상에는 맨 왼쪽부터 고조부모, 증조부모, 조부모, 부모 순으로 놓는다.
2) 젯상 차림표
영정(돌아가신 분의 사진)
훌륭하신 옛OO아버지 얼내림자리
메 술 수저 간장 국
고기 적 탕 생선 떡
나물 포 나물 포 나물 포
과일 과일 과일 과일 과일
향로 퇴주그릇, 술병
축문 읽는 자리 주부자리 주인자리 술잔 드리는 자리
※ 내외분 모두 돌아가신 젯상에는 메를 같이 놓는다.
※ 제사 음식으로는 술은 맑은 술을 쓰고, 과일은 복숭아를 놓지 않으며, 생선은 꽁치, 갈치 등 '치'자 들어간 생선은 삼가한다. 나물은 고사리, 도라지, 숙주나물 등을 쓰고, 탕은 홍합, 새우, 문어(오징어) 등을 쓴다. 포는 어포와 육포를 쓴다.
※ 제사음식을 차리는 데에는 융통성이 있으므로 위의 표가 정례이나 집안에서 지냈던 전례대로 차려도 좋으며 대체로 돌아간 분이 생전에 좋아하신 음식을 보기 좋게 차리면 된다. 조상님은 제사를 받아 잡수어야 저 세상에서도 영혼에 원기가 있어서 자손에게 많은 복을 내릴 수 있는 것이다.
3) 제사 절차
① 얼 모심
젯상을 다 차리고 시간이 되면 신이 강림하시라는 뜻으로 제사주인이 향을 피우고 술잔에 술을 조금 처서 모래 담은 그릇에 붓고 두 번 절한다.
② 일동배례
조상의 얼을 모신 다음 지금부터 제사 지내겠다는 뜻으로 참례한 모든 사람이 다함께 두 번 절한다.
③ 첫잔 올림
제사 주인이 나아가 무릎을 꿇고 첫 술잔을 올리고 그 자리에 엎드려 축읽기를 기다린다.
④ 축문 읽음
축문 읽을 사람이 제사 주인 왼편에 무릎꿇고 축문을 읽고 나면 모두 두 번 절한다.
⑤ 다음잔 올림
다음 술잔을 올릴 사람이 나아가 첫 술잔을 퇴주그릇에 비우고 다시 술을 쳐서 두 번째 잔을 올리고 두 번 절한다.
⑥ 끝잔 올림
세 번째 잔 올릴 사람이 나아가 두 번째 술잔을 퇴주그릇에 비우고 다시 술을 처서 끝잔을 올리고 두 번 절한다.
⑦ 술 더 드림
제사 주인이 나아가 다른 잔에 술을 따라서 끝잔에다가 3번 따라서 파르르 넘치게 친다.
⑧ 메에 숟가락 꽂음
제사 주인이 메의 주발뚜껑을 열고 숟가락이 동쪽으로 향하게 꽂는다. 흠향 하시라는 뜻으로 다함께 잠깐 머리를 숙이고 기도한다.
⑨ 숭늉 올림
국그릇을 내리고 숭늉을 올려서 숟가락으로 메를 세 번 떠서 숭늉 그릇에 놓는다.
⑩ 일동 배례
제사를 마쳤다는 뜻으로 다함께 두 번 잘한다.
⑪ 복을 탐
제사 주인이 술 한잔과 고기 한 점을 내려서 먹는다.
⑫ 젯상 걷음
젯상을 거두어 음식을 골고루 나누어 먹고 지방과 축문을 사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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