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의 상품구매행위에 관한 설문 분석(A+)자료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32
  • 33
  • 34
  • 35
  • 36
  • 37
  • 38
  • 39
  • 40
해당 자료는 10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10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소비자의 상품구매행위에 관한 설문 분석(A+)자료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는 만족도가 낮다고 볼 수 있다. 내의는 굉장히 개인적이고 또 남들에게 함부로 보여줄 수 없다는 점에서 위와 같은 결과를 유발한 것 같다. 즉, 사람이라면 남들이 가지고 있지 않은 희소한 제품을 자신이 갖고 있다면 어느 정도의 과시욕이 생기기 마련인데 내의의 경우에는 과시 할 수 있는 제품이 아니라는 점에서 만족도가 그다지 높게 나타난 것 같지 않다.
4-207. 의류(외의)
외의와 같은 경우에는 ‘항상 그렇다’와 ‘대체로 그렇다’의 비율이 위의 경우들 보다 압도적으로 높다. 그 두 선택지의 비율이 70.7%를 차지하고 있다. 이것은 과시욕과 연관된다고 생각한다. 몇 년 전부터 불기 시작하여 현재도 그 명맥을 이어가고 있는 ‘명품족 바람’과 연관지어 생각할 수 있을 것 같다. 명품 의류와 같은 경우는 희소가치가 높고 그 가격이 매우 비싸기 때문에 남들에게 과시할 수 있는 제품이고, 그로 인해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는 것 같다.
4-208. 신발
신발의 경우에도 외의와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 ‘항상 그렇다’와 ‘대체로 그렇당’의 비율이 77.6%를 차지한다. 신발에도 명품들이 엄연히 존재하고 현대에는 필수품이기도 하지만 사치품의 경향을 더욱 크게 보인다. 특히 설문대상이 학생들의 비율이 높다는 점을 감안하면 위의 수치는 지극히 정상적으로 볼 수 있을 것 같다.
4-209. 가전제품(냉장고, 에어컨 등)
가전제품의 경우에도 희소성이 높은 제품을 가지고 있을 때의 만족감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항상 그렇다’와 ‘대체로 그렇다’의 비율이 67.2%로 매우 높은 비중을 차지하였다. 하지만 내 생각에는 이런 현상은 위의 옷이나 신발과는 다른 이유 때문에 이런 경향이 나타난다고 생각한다. 희소한 가전제품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것은 과시욕이라기 보다는 그 기능의 편리성에 달려있다고 생각한다. 현대의 신 가전제품들은 과거와는 비교도 할 수 없는 편리한 기능들이 탑재되어 나오기 때문이다.
4-210.영상, 음향 및 통신기기
영상, 음향 및 통신기기도 가전제품과 비슷한 분포를 보인다. ‘대체로 그렇다’와 ‘항상 그렇다’의 비율이 69%에 이른다. 이것 역시 기능상의 문제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생각한다. 휴대폰과 같은 경우에는 날이 갈수록 발전하는 기술력으로 신제품에 대한 수요가 매우 높다. MP3와 같은 경우에는 노래를 더욱 많이 넣을 수 있도록 용량이 커지고 디자인 또한 계속 발전되어 나타나기 때문에 신제품에 대한 만족도와 수요가 매우 높다고 할 수 있다.
4-211. 가구집기 가사용품
의류나 가전제품보다는 확실히 ‘항상 그렇다’와 ‘대체로 그렇다’의 비율이 확실이 낮게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두 선택지의 비중이 유효 백분율이 51.7%밖에 나타나지 않는 것에서 알 수 있다. 이것은 사람들의 과시욕을 채워주는 제품도 아닐뿐더러 품질상의 차이는 있겠지만 기능상의 차이는 크게 나타나지 않는다는 점에서 그 원인을 찾을 수 있을 듯하다.
4-212. 승용차
승용차는 압도적인 비율로 만족감이 높게 나타난다고 할 수 있다. ‘항상 그렇다’와 ‘대체로 그렇다’의 비율이 전체 유효 퍼센테지의 73.2%를 차지한다. ‘50%정도 그렇다’라는 항목까지 포함한다면 무려 그 비율이 85.7%에 이른다. 희소성이 높은 승용차는 과시욕이나 기능에 대한 욕구 모두를 채워주는 굉장히 가치있는 재화이다. 따라서 비싼 외제차를 소유한 사람은 희소성이 적은 국산 경차를 소유하고 있는 사람보다 큰 만족감을 느낄 확률이 높다
4-213. 교육 및 문화생활
유효 퍼센테지의 72.4 퍼센트가 ‘항상 그렇다’와 ‘대체로 그렇다’라고 답할 정도로 굉장한 희소성을 자랑하는 항목이라고 볼 수 있다. 문화생활과 같은 경우에는 삶의 질과 관련된 문제이기 때문에 만족감이 커진다고 단정할 수 있다. 하지만 교육은 자본주의 논리로 귀결될 수 있는 문제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소위 ‘일류 대학’을 가기 위한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욕심이 교육을 희소성과 만족감의 단위로 계산 될 수 있는 것으로 격을 떨어뜨리는 바람직하지 못한 현상이 나타나는 것 같다.
4-3. 귀하를 폼한 모든 사람들이 특정상품을 원하는 정도가 ‘매니아’ 수준이라면 4-1의 경우 만족의 변화가 훨씬 더 클 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결측값을 제외한 유효값의 81.8%가 ‘항상 그렇다’와 ‘대체로 그렇다’라는 긍정적 입장을 피력했다. 이것은 좀 당연한 결과라고 볼 수 있다. ‘매니아’ 수준이라면 그 제품을 갈구하는 정도가 평범한 사람들의 경우보다 훨씬 높을 것이다. 따라서 그 제품을 획득했을 경우의 만족감 역시 훨씬 높을 것이라고 예상 할 수 있다.
4-4. 4-1에서 귀하가 상품의 분석가능한 모든 면을 다각적으로 정확하게 분석하는 사람이라면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만족의 변화가 어떠할 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1. 만족이 커진다. (41.2%)
2. 만족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이다. (12.4%)
3. 만족이 작아진다. (20%)
이 응답은 위와 같이 집계되었다. ‘만족이 상승한다’는 응답이 41.2%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이는 상품을 다양하게 분석할 수 있다면 그만큼 좋은 상품을 더 쉽고 많이 발견할 수 있다는 응답이 많았다. ‘만족도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는 응답도 12.4%로 나타났다. ‘만족도가 작아진다’는 응답도 20%로 나타났다.
4-5. 4-4에서와 같은 사람이 모든 것에서 추월할 수 있는 도인의 수준에 있다면 4-1의 경우 만족의 변화가 어떠할 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1. 만족이 변함이 없다. (63.4%)
2. 만족이 작아진다. (14.4%)
3. 만족이 커진다. (12.2%)
이 응답은 ‘만족이 변함이 없다’라는 응답이 전체의견의 과반수를 넘게 차지하고 있다. 이미 도인의 수준이라면 물건의 구매에 있어서 정확한 분석이 필요 없고 이미 만족에 관하여 구애받는 일이 없을 거라 생각한다는 의견이 있었다. 만족감이 작아진다는 응답과 커진다는 응답은 각각 14.4%와 12.2%로 비슷한 비율로 나타났다. 이에‘모두가 그 상품의 장점을 제대로 인식한 상태에서 나만 그 제품을 가졌다는 것은 만족감을 증폭시킬 것이다.’라는 의견이 있었다.

키워드

  • 가격3,000
  • 페이지수40페이지
  • 등록일2006.10.25
  • 저작시기2005.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68701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