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락의 옹호를 읽고서

소개글

쾌락의 옹호를 읽고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부분이었다. 쾌락주의, 모든 것을 즐기고 쾌락을 성취하라. 어떤 상황에서든 쾌락을 놓지 말라. 어떤 순간에서든지 말이다. 내가 분노할 때라도, 중도에서 하루 종일 공부하다가 지쳐 집에 돌아가는 길에도, 늦게까지 놀다 들어와 혼이 날 때라도, 아빠한테 꾸중 듣고 혼자 방안으로 들어와 리포트를 쓰는 순간에도 말이다. 물론 모든 것의 쾌락은 다른 종류일 테지만. 매도 즐기면서 맞으라고 했다. 운동선수들은 운동하면 엄청 힘들다. 나도 힘들었다. 하지만 경기를 하면 그 힘들었던 건 다 잊어진다. 나중에 생각하면 그 힘들었던 훈련도 다 즐겁다. 모든 일을 이렇게 즐겁게 살았으면 좋겠다. 왜냐하면 이것은 내 삶이기 때문이다. 피할 수 없으면 즐기라고 하지 않는가.
책에 나오는 소제목 중 몇 개를 뽑아서 나만의 생각을 정리해 보았다. 이 책을 보면서 느낀 것은 나 자신의 부족함이다. 이 책 안에는 정말 많은 생각과 깨달음이 담겨 있었다. 소제목 하나를 읽고 나 자신에 대하여 생각해보고 또 소제목 하나를 읽고 생각해보았다. 이책은 나에게 나 자신에 대한 나름대로의 고찰과 내가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네가 해야할 일을 무엇인가에 대하여 생각해 볼 좋은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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