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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 보면 내부 업무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어려울 수도 있다는 것을 인정하지만 아이러브스쿨의 경우 너무 많이 변경되었다. 특히 하위직일수록 빈번해서 1~2개월에 한 번씩은 요즘에 무엇을 하냐고 물어 보았다고 한다. 결과적으로 얻어지는 것은 풍부한 경험이겠지만 전문성은 완전히 상실되는 것이었다. 그리고 업무체계를 잡지 못해서 인트라넷 설계도 불가능했다. 처음에 인트라넷을 설계할 때는 업무체계를 포함시키는 것을 목표로 했지만 게시판 몇 개만 다는 것으로 끝을 냈다. 업무 프로세스를 확립하지 않은 것은 결국에는 모든 프로젝트에 상당한 악영향을 미쳤다. 담당인력이 매번 바뀜에 따라서 한 명이 경험으로 얻어진 노하우는 대부분 사라져 버리는 경우가 많았고, 업무는 언제나 처음 하는 것과 같았다. 사실상 돈을 버는 것은 절대적으로 필요는 했지만 내부의 업무에서는 그것을 강조하기 보다는 다른 것이 요구되었다. 그러나 아이러브스쿨의 경우는 수익을 내는 것에만 집착했다. 결과적으로 무엇을 얻었을까? 수익을 원하던 만큼 그만큼 얻었던가? 아니다. 단기적인 것에 집착을 너무나 많이 한 나머지 회사는 장기계획을 잃어 버렸다.
자료를 조사하다보니 아이러브스쿨의 한 담당자가 쓴 내용을 찾았는데 그는 회사의 실패요인을 이렇게 말했다. “어느 시기에 우리는 혁신을 했어야 했다. 그 시기는 업무적으로 보면 인력이 40~60명 사이에 1차적으로 했어야 했고, 2차적으로는 90~110명 사이에 했어야 했다.
인력이 50여명 선에 도달했을 때 우리는 업무체제를 혁신해야 했다. 소수의 인력을 바탕으로 수행했을 때와 다른 무엇인가가 요구되었다. 사실상 100여명으로 증가할 때 까지 팀이 늘어나거나 팀 소속의 인력이 증가하는 것이 고작이었다. 순식간에 우리는 비대해졌다. 그러자 발생한 것은 과거 보다 더욱 복잡한 의사결정과정과 담당자에 대한 인식의 부재와 관리의 어려움 그것은 혼란 그 자체였다. 어느 순간 처음 본 사람이 인사를 하고 안면을 익히자 곧 그들은 보이지 않았다. 우리가 그때 필요했던 것은 통제가 아니라 업무의 혁신과 그리고 사원들에 대한 직무교육 이었다."
지금까지 자료를 조사해보면서 많은 공부가 되었는데 조사하면서 크게 느낀점은 앞의 다음커뮤니케이션과 비교했을때 기업의 성공과 실패를 좌우하는것은 적절한시기에 올바른 방향으로 혁신을 제대로 해나가느냐 못해나가느냐에 따라 기업의 발전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는것을 알 수 있었다.
자료를 조사하다보니 아이러브스쿨의 한 담당자가 쓴 내용을 찾았는데 그는 회사의 실패요인을 이렇게 말했다. “어느 시기에 우리는 혁신을 했어야 했다. 그 시기는 업무적으로 보면 인력이 40~60명 사이에 1차적으로 했어야 했고, 2차적으로는 90~110명 사이에 했어야 했다.
인력이 50여명 선에 도달했을 때 우리는 업무체제를 혁신해야 했다. 소수의 인력을 바탕으로 수행했을 때와 다른 무엇인가가 요구되었다. 사실상 100여명으로 증가할 때 까지 팀이 늘어나거나 팀 소속의 인력이 증가하는 것이 고작이었다. 순식간에 우리는 비대해졌다. 그러자 발생한 것은 과거 보다 더욱 복잡한 의사결정과정과 담당자에 대한 인식의 부재와 관리의 어려움 그것은 혼란 그 자체였다. 어느 순간 처음 본 사람이 인사를 하고 안면을 익히자 곧 그들은 보이지 않았다. 우리가 그때 필요했던 것은 통제가 아니라 업무의 혁신과 그리고 사원들에 대한 직무교육 이었다."
지금까지 자료를 조사해보면서 많은 공부가 되었는데 조사하면서 크게 느낀점은 앞의 다음커뮤니케이션과 비교했을때 기업의 성공과 실패를 좌우하는것은 적절한시기에 올바른 방향으로 혁신을 제대로 해나가느냐 못해나가느냐에 따라 기업의 발전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는것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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