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 항일무장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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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었고 김일성은 영장으로 대위였다. 그리고 연장은 러시아인이었다. 이 부대는 동북항일연군이 소련 적군에 편입된 형태로 소련군복과 소련계급이 주어졌다. 김일성은 88특별저격여단에서 이전의 시기보다 훨씬 편하고 안전한 생활을 하였다. 이때에 김정숙과 결혼하고 장남인 김정일도 낳는다. 그리고 이 부대에서 해방을 맞이한다. 해방 후 김일성은 1945년 9월 19일 소련군함을 타고 원산에 상륙한다. 그리고 그는 자신의 무장항일투쟁 경력을 바탕으로 북한의 지도자가 된다.
맺음말
김일성은 그가 20세 되던 즈음부터 항일무장투쟁의 역사를 시작하였다. 그때부터 그의 생활은 힘들고 고된 일상의 연속이었다. 목숨의 위기도 수차례 견디어 냈다. 영하 40도 이하로 내려가는 만주의 살인적인 추위와 배고픔 속에서도 그는 굴복하지 않았다. 그에게는 반드시 적군 일본을 한반도 내에서 쫓아내고 말겠다는 굳은 신념으로 가득 차 있었을 뿐이었다. 바로 이점이 그가 완전한 조선의 독립부대에서 싸운 것은 아니었다는 사실, 남한과 피 흘리는 전쟁을 한 공산군아래에서 싸웠다는 사실을 무의미하게 만드는 원인일 것이다.
그는 자신의 무장항일투쟁의 역사를 배경으로 지도자가 되었다. 그리고 자신의 역사를 신격화 하였다. 하지만 이는 그의 업적을 빛바래게 하는 것일 뿐이다. 남한에서는 김일성에 대한 부정한 편견과 폄하가 넘치고 북에서는 허황된 신격화가 이루어진다. 남이나 북에서도 그의 항일운동에 대한 완전하고도 사실적인 인정은 존재하지 않는다. 김일성의 항일운동에 대한 완전하며 사실적인 인정은 남에게나 북에게나 하나의 진보가 될 것이라고 여겨진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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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06.11.22
  • 저작시기2005.7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74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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