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파레토의 법칙의 정의
2.파레토 법칙의 일상생활에서의 예
3.사회,경제,문화적 측면에서 알아본 파레토의 법칙.
4.파레토의 법칙과 이력서
5.파레토의 법칙과 귀족 마케팅
6.학급에서 겪은 파레토의 법칙
7.학급 경영에서의 파레토의 법칙
2.파레토 법칙의 일상생활에서의 예
3.사회,경제,문화적 측면에서 알아본 파레토의 법칙.
4.파레토의 법칙과 이력서
5.파레토의 법칙과 귀족 마케팅
6.학급에서 겪은 파레토의 법칙
7.학급 경영에서의 파레토의 법칙
본문내용
리
우선 20%의 상위권 학생과 80%의 중, 하위권 학생으로 나누어 볼 수 있을 것이다. 이때 학습 목표의 80%를 달성하는 20%의 상위권 학생을 중심으로 하는 모둠 수업을 진행하는 것이 올바른 학급 경영에 유용한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학생 수에 맞게 몇 개의 조를 나누고 그 조에 20%의 상위권 학생을 각각 배치하여 나머지 80%의 학생에게 학습 양을 전이시킨다. 하루의 학습의 양을 끝마친 20%의 상위권 학생이 같은 조에 편성된 80%의 중, 하위권 학생에게 자신이 아는 것을 전달하는 것이다. 그렇다고 이러한 모둠 수업이 상위권 학생을 특별 대우하는 차별적 교육 방식이라고 단정 지을 수는 없을 것이다. 20%의 상위권 학생과 80%의 중, 하위권 학생을 두루 어울리게 하여 서로 상호 보완하고 의사소통 하며 지식을 전달하고 교환하여 공동의 학습 목표를 이루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교육 방법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자칫하면 이러한 모둠 수업이 귀족 마케팅과 같이 20%의 상위권 학생에게만 유리한 방향으로 전개될 위험도 있기는 하다. 그러나 최대의 이윤을 남기고자 하는 기업이 실시하는 귀족 마케팅과 달리, 교육의 주체인 학생 전체 (상위권이라고 특별하게 대우하고 하위권이라고 소외시키는 것이 아닌) 가 협력하고 보완하여 공동의 학습 목표를 달성하는 학교라는 장(場)은 20:80법칙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20%를 살리면서 그 20%로 하여금 결과물을 80%에게 전이시키는 고차원적인 경영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20%의 상위권과 80%의 중, 하위권을 골고루 섞어 그룹을 결성하고 그 속에서 최대의 교육 효과를 내는 모둠 수업이야 말로 파레토의 법칙을 교육 경영에 적절하게 적용시킨 예라고 볼 수 있다.
위의 파레토의 법칙의 구체적인 사례에서 ‘성과의 80%는 근무시간 중 집중력을 발휘한 20%의 시간에 이루어진다.’라는 예를 들은 바 있는데 이것을 토대로 나는 집중 수업을 생각해냈다. 학습 효과의 80%는 학습 시간 중 집중력을 발휘한 20%의 시간에 이루어진다는 파레토의 법칙을 이용하는 것이다. 교사가 수업을 할 때에 학생이 가장 집중을 잘 할 수 있는 20%의 시간 동안 체계적으로 수업을 한다. 전체의 수업 시간 중 20%의 시간이 적다고 느껴질 수 있지만, 학습 효과의 80%는 수업 시간 중 집중력을 발휘한 20%의 시간에 이루어진다는 파레토의 법칙에 근거하면 알맞은 교육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최소한의 시간으로 최대한 학습 효과를 창출해내는 것이 교육의 목표이기 때문에, 학생이 집중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20%의 시간 동안 교사는 학습의 양을 압축시켜 밀도 있고 체계적으로, 전문적으로 전달해야 한다. 전체의 학습 시간 중에서 학생이 집중력을 발휘한 20%의 시간에 얼마나 체계적으로 어떠한 방식을 갖고 수업을 했는지가 집중 수업의 관건이라고 말할 수 있다. 단, 여기서 교사가 전체 수업 시간의 20%의 시간만 수업을 한다고 해서 나머지 80%의 시간은 놀이 시간으로 한다는 말은 절대 아니다. 교사는 20%의 시간 동안 집중적으로 지식을 전달하고, 나머지 80%의 시간은 학생 개인의 시간을 갖게 하고, 학습한 내용을 재창조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20%의 시간 동안 학습한 내용을 80%의 시간 동안 학생 스스로 복습하고 자기의 것으로 만들어야 하며, 만약 모르는 문제에 봉착하였을 경우 교사에게 질문하는 시간도 갖도록 한다. 밀도 높은 20%의 수업과 복습할 기회를 제공하는 80%의 시간이 한 수업 시간 동안 조화롭게 이루어진다면 마침내 교육은 최대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다.
◈ 맺음말
이번 파레토의 법칙을 조사하게 되면서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다. 단순히 넘겨버렸던 법칙들이지만 이러한 것들이 아이들을 가르치는 데 있어서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이 놀랍다. 아직 2학년이라 가르치는 일에 대해서 막연히 잘만 가르치면 될 것 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이번 레포트 및 수업을 들으면서 가르친다는 것이 단순한 쉬운 일이 아닌 것이라는 것을 느꼈다. 가르치는 일 안에서도 이렇게 사소한 법칙 하나도 커다란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이 내가 교사를 하게되는 데 있어서 더 책임감을 느끼게 해 주는 것 같다. 이번에 파레트의 법칙을 이용해서 학급 경영을 하는 방법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하고 생각할 수 있었던 기회가 주어졌던 것 같아서 매우 뿌듯하다. 앞으로 좀 더 진지하게 아이들을 가르치는 방법에 대해서 생각하고 고민해 봐야 겠다.
우선 20%의 상위권 학생과 80%의 중, 하위권 학생으로 나누어 볼 수 있을 것이다. 이때 학습 목표의 80%를 달성하는 20%의 상위권 학생을 중심으로 하는 모둠 수업을 진행하는 것이 올바른 학급 경영에 유용한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학생 수에 맞게 몇 개의 조를 나누고 그 조에 20%의 상위권 학생을 각각 배치하여 나머지 80%의 학생에게 학습 양을 전이시킨다. 하루의 학습의 양을 끝마친 20%의 상위권 학생이 같은 조에 편성된 80%의 중, 하위권 학생에게 자신이 아는 것을 전달하는 것이다. 그렇다고 이러한 모둠 수업이 상위권 학생을 특별 대우하는 차별적 교육 방식이라고 단정 지을 수는 없을 것이다. 20%의 상위권 학생과 80%의 중, 하위권 학생을 두루 어울리게 하여 서로 상호 보완하고 의사소통 하며 지식을 전달하고 교환하여 공동의 학습 목표를 이루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교육 방법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자칫하면 이러한 모둠 수업이 귀족 마케팅과 같이 20%의 상위권 학생에게만 유리한 방향으로 전개될 위험도 있기는 하다. 그러나 최대의 이윤을 남기고자 하는 기업이 실시하는 귀족 마케팅과 달리, 교육의 주체인 학생 전체 (상위권이라고 특별하게 대우하고 하위권이라고 소외시키는 것이 아닌) 가 협력하고 보완하여 공동의 학습 목표를 달성하는 학교라는 장(場)은 20:80법칙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20%를 살리면서 그 20%로 하여금 결과물을 80%에게 전이시키는 고차원적인 경영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20%의 상위권과 80%의 중, 하위권을 골고루 섞어 그룹을 결성하고 그 속에서 최대의 교육 효과를 내는 모둠 수업이야 말로 파레토의 법칙을 교육 경영에 적절하게 적용시킨 예라고 볼 수 있다.
위의 파레토의 법칙의 구체적인 사례에서 ‘성과의 80%는 근무시간 중 집중력을 발휘한 20%의 시간에 이루어진다.’라는 예를 들은 바 있는데 이것을 토대로 나는 집중 수업을 생각해냈다. 학습 효과의 80%는 학습 시간 중 집중력을 발휘한 20%의 시간에 이루어진다는 파레토의 법칙을 이용하는 것이다. 교사가 수업을 할 때에 학생이 가장 집중을 잘 할 수 있는 20%의 시간 동안 체계적으로 수업을 한다. 전체의 수업 시간 중 20%의 시간이 적다고 느껴질 수 있지만, 학습 효과의 80%는 수업 시간 중 집중력을 발휘한 20%의 시간에 이루어진다는 파레토의 법칙에 근거하면 알맞은 교육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최소한의 시간으로 최대한 학습 효과를 창출해내는 것이 교육의 목표이기 때문에, 학생이 집중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20%의 시간 동안 교사는 학습의 양을 압축시켜 밀도 있고 체계적으로, 전문적으로 전달해야 한다. 전체의 학습 시간 중에서 학생이 집중력을 발휘한 20%의 시간에 얼마나 체계적으로 어떠한 방식을 갖고 수업을 했는지가 집중 수업의 관건이라고 말할 수 있다. 단, 여기서 교사가 전체 수업 시간의 20%의 시간만 수업을 한다고 해서 나머지 80%의 시간은 놀이 시간으로 한다는 말은 절대 아니다. 교사는 20%의 시간 동안 집중적으로 지식을 전달하고, 나머지 80%의 시간은 학생 개인의 시간을 갖게 하고, 학습한 내용을 재창조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20%의 시간 동안 학습한 내용을 80%의 시간 동안 학생 스스로 복습하고 자기의 것으로 만들어야 하며, 만약 모르는 문제에 봉착하였을 경우 교사에게 질문하는 시간도 갖도록 한다. 밀도 높은 20%의 수업과 복습할 기회를 제공하는 80%의 시간이 한 수업 시간 동안 조화롭게 이루어진다면 마침내 교육은 최대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다.
◈ 맺음말
이번 파레토의 법칙을 조사하게 되면서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다. 단순히 넘겨버렸던 법칙들이지만 이러한 것들이 아이들을 가르치는 데 있어서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이 놀랍다. 아직 2학년이라 가르치는 일에 대해서 막연히 잘만 가르치면 될 것 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이번 레포트 및 수업을 들으면서 가르친다는 것이 단순한 쉬운 일이 아닌 것이라는 것을 느꼈다. 가르치는 일 안에서도 이렇게 사소한 법칙 하나도 커다란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이 내가 교사를 하게되는 데 있어서 더 책임감을 느끼게 해 주는 것 같다. 이번에 파레트의 법칙을 이용해서 학급 경영을 하는 방법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하고 생각할 수 있었던 기회가 주어졌던 것 같아서 매우 뿌듯하다. 앞으로 좀 더 진지하게 아이들을 가르치는 방법에 대해서 생각하고 고민해 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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