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가수분의 촉진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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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타가수분의 촉진기작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타가수분의 촉진기작
1.자웅이주

2.자웅동주

3.자가불화합성
3-1. 배우자불화합성
3-2. 아포체불화합성

4.자웅이숙(웅예선숙,자예선숙)

5.자가수분장애

6.이화주성(이화주성, 삼화주성)

본문내용

수술이 떨어져 있다. 난초의 꽃가루는 덩어리로 모여 화분괴를 형성하기 때문에 자신의 암술머리에 수분되기 어렵다[4].
6) 이화주성: 이화주성, 삼화주성
자가수분을 방지하는 식물에서 암술대과 수술의 길이가 서로 다른 꽃의 성질을 이화주성이라고 한다. 이화주성은 자가불화합성의 여러 가지 방식 가운데 가장 특징적인 것으로서, 한 유형의 꽃에서 방출된 꽃가루는 다른 유형의 꽃에서 효과적으로 수분할 수 있다[4].
6-1. 이화주성
한 꽃에서 암술대의 길이가 서로 다른 2가지 일 때, 이를 이화주성이라고 한다. 가장 좋은 예는 앵초로서, 암술대가 긴 장주화 또는 암술대가 짧은 단주화를 갖는 개체가 있다. 장주화에서 암술머리는 화관의 꼭대기쯤에 위치하고 꽃가루주머니는 암술대의 중간 높이쯤에 위치한다. 장주화에 있는 짧은 수술의 꽃가루가 단주화의 암술머리에 앉으면 화합성 반응을 보이나, 자신의 꽃가루를 받는 자가수분의 경우에서 불화합성 반응을 보인다. 또한 단주화에 비하여, 암술머리의 표피세포의 돌기는 길고 꽃가루의 크기는 작다.
반면에, 단주화에서 꽃가루 주머니는 화과의 꼭대기쯤에 있고 암술머리는 화관의 중간 높이쯤에 위치하며, 암술머리의 표피세포의 돌기의 형태는 서로 다른 꽃의 것끼리 효과적으로 수분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예로서, 앵초과의 앵초와 꼭두서니과의 호자나무와 물푸레나무과의 개나리 식물 등은 이화주성 식물이다[4].
<앵초속 식물>
6-2. 삼화주성
암술대의 길이가 서로 다른 3가지인 경우에 삼화주성이라고 한다. 삼화주성 꽃등은 길이가 서로 다른 3가지의 암술과 수술을 갖고 있다. 털부처꽃에서 어느 1가지의 꽃은 나머지 2가지의 꽃으로부터 꽃가루를 받아 수분된다. 짧은 암술과 중간 길이 및 긴 수술을 갖고 있는 꽃은 그 나머지 2가지 꽃들이 갖고 있는 짧은 수술로부터 꽃가루를 받아 효과적으로 수분될 수 있다. 예로서, 갯질경과, 괭이밥과, 물옥잠과, 부처꽃과, 수선과 등의 식물에서 볼 수 있다[4].
<털부처꽃>
▶ 참고문헌
[1] http://100.naver.com/100.nhn?docid=107869
[2] http://100.naver.com/100.nhn?docid=107872
[3]http://cafe.naver.com/gaury.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14965
[4] 식물형태학, 이규배, 라이프사이언스, pp.262~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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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6.11.30
  • 저작시기2006.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79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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