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외]고등 국사 총정리 수학능력 대비 02

목차

객관식31~60

본문내용

유 민권 사상에 기반을 둔 것이다. 중추원을 개편하여 민회를 설치하여 참정권을 얻으려 하는 것은 자유 민권 운동에 속하는 것이다. 일본의 황무지 개척권 요구 반대 운동, 러시아의 조차 요구 반대 운동, 독립문과 독립관 설립은 자주 국권 운동에 해당한다. 양전 사업은 광무 개혁에 해당한다.
40. ②
이 내용은 박은식의 한국 통사서문에 나오는 것이다. 여기에서 민족 혼을 살려 독립을 되찾으려 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런 민족 의식 고양을 목적으로 한 것은 조선 어학회의 한글 운동이다. 조선사 편수회는 식민 사관을 만들어 낸 곳이고, 조선사 편수회에 대항하여 진단 학회는 실증적인 입장에서 국학을 연구한 단체이다. 물산 장려 운동은 민족 자본 육성을 목적으로 하였고, 민립 대학 설립 운동은 일제의 우민화 교육에 대항하여 고등 교육을 시키려는 목적에서 나온 운동이다.
41. ②
포를 받고 실제의 군역에서 면제해주는 편법을 방군 수포 현상이라고 한다. 이런 현상은 정부의 금지조치에도 불구하고 점차 확대되었다. 방군 수포의 확산은 군정이 낼 포가의 증가를 초래하여 농민 부담을 가중시켰다. 이 결과 부담을 질 수 없는 빈약한 호는 도망을 가거나 남의 노비로 투탁하여 군역을 피하였다.
42. ⑤
① 신라 문무왕의 이 말에 따라 문무왕을 동해안 감포 앞바다에서 장사지 냈으니 속칭 대왕암이 그것이다.
② 고승을 청해 불법을 듣는 백좌강회를 자주 개최하였다.
③ 황룡사 9층 목탑은 호국 불교의 가장 대표적인 상징이다.
④ 대장경 조판은 호국과 불교 사상 정리에 목적이 있었다.
⑤ 최승로의 건의에 따라 고려 성종 때에는 연등회와 팔관회가 잠시 중단 된 적이 있다.
43. ⑤
동명왕의 탄생 과정을 서사시로 묘사한 이규보의 동명왕편이다.
44. ⑤
대동법은 가호별 특산물 징수에서 토지 면적을 기준으로 미곡을 부과한 조치이기 때문에 양반 지주 계층의 반발이 컸다.
45. ⑤
유교 사상이 보편화되면서 치자(治者)는 성현의 도를 닦은 자만이 할 수 있다는 것을 내세워 반상을 엄격히 구분하는 것은 물론, 양반 계층 내에서도 모계 혈통의 우열에 따른 저서의 차별을 통해서 양반층에 대한 자기 도태(淘汰)를 실현시켜 나갔다.
46. ③
왕조 말기에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으로 신흥 세력이 기성 세력과의 새로운 이념을 토대로 개혁 정치를 요구하면서, 정치적 갈등이 나타나고 있다. 경제적 모순이 누적되어 토지 제도는 문란하여 소수인에 의한 토지의 집적 현상이 심화되면서, 농민층의 몰락이 현저해진다. 이러한 모순을 배경으로 지방 세력가들은 중앙 정부의 지배로부터 이탈하여 반독립적인 세력이 되거나 반란을 일으키기도 하였다. 여말에는 홍건적과 왜구의 침입이 있었지만, 나말에는 외세의 침략은 없었음에 유의한다.
47. ⑤
조계종은 정혜 쌍수와 돈오점수를 표방하면서 불교 신앙에 있어서 수행과 참선을 특히 강조하였다. 이러한 조계종의 자세는, 우주의 본질과 인간 심성의 본질에 대한 탐구를 강조하는 성리학과 학문적 방법에 있어서 유사하였기 때문에, 조계종은 성리학이 수용될 수 있는 사상적인 토양을 제공하였다고 할 수 있다.
48. ③
비파형 동검은 요령 지방에서 집중적으로 출토되고, 또 세형 동검은 만주에서는 거의 출토되지 않는 것으로 보아, 고조선의 중심지가 두 군데일 수 있다는 가설이 성립된다.
49. ①
이 시기에는 아직 국가의 통치력이 향촌 말단에까지 직접적으로 이르지 못했고, 토착 세력에 의한 간접적 지배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또한 군현 단위로 지배하였다.
50. ③
불교의 수용으로 중앙 집권 체제 운영의 이데올로기적 기반이 형성되었다.
51. ①
골품제 폐지로 혈족적 성격을, 유교 이념의 확산으로 종교적(불교) 관념을 탈피하게 되었다.
52. ⑤
(가)는 훈요 10조, (나)는 최승로의 시무 28조, 불교에 대한 자세에서 차이를 보이고 있다.
53. ④
①, ② 중앙 집권 국가로 성장하는 과정에서는 나타나지 않았다.
③ 농민은 언급되어 있지 않다.
54. ③
우리 나라 청동기는 초기에는 주로 북방 계통의 영향을 받았으나, 점차 한반도 내에서 독자적인 발전을 이루었다. 그 증거로 거푸집을 들 수 있다. 삼국 시대에는 한자를 주로 사용하면서도 한자를 이용해서 우리말을 표현하는 이두를 만들어 사용하였다.
55. ⑤
종전까지는 동양 회사의 근대화는 서구 세력에 의한 강제적인 문호 개방을 계기로 이루어졌다는 근대화의 타율적인 측면이 강조되어 왔으나, 1960년대 이후, 동양 사회의 내부에 자생적으로 생겨나기 시작한 자본주의적 생산 양식에 대한 연구가 진척되어 왔다. 그 결과 문호 개방 이전부터 이미 농업 중심의 자연 경제 체제에서 벗어나서 영리성을 추구하는 자본주의의 싹이 나타났다는 것이 실증되었다.
56. ④
왜란과 호란을 겪고 난 조선 후기 사회는 이제까지 사회를 이끌어 왔던 지도적 원리였던 성리학에 대한 회의와 비판의 기운이 강하게 일어났다. 이러한 움직임이 바로 양명학의 수용, 실학 사상의 발달, 북학 사상의 대두, 동학과 서학의 대두, 자연 과학의 발달을 가져왔던 것이다.
57. ①
전근대 사회에서는 군사학과 기술학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은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교육은 주로 유학에 치중하였으며, 그 목적은 관료의 양성에 있었다.
58. ①
자료에 주어진 내용은 역사 서술에 있어서 역사적 사실에 대한 해석과 관련된 것이다. 동일한 사실이라 할지라도 역사가의 역사관에 따라 달리 해석될 수 있다는 사례를 잘 보여 주고 있다. 따라서 역사의 서술에 있어서 엄밀한 의미에 입각한 객관적 진실은 존재할 수 없으며, 역사가의 해석과 평가에 의해 재창조된 사실만 존재한다는 점을 밝히고 있다. 해석과 평가의 기준은 항상 역사가 자신이 살고 있는 당대의 시대 정신의 영향을 받게 마련이며, 역사가 개인의 가치관도 깊은 관련을 맺고 있다.
59. ③
정도전의 불씨잡변은 불교를 통렬히 비난하고 있다. ①에는 유불도의 혼합적 성격이 보이고 ④에서도 불교도교 등을 수용했다.
60. ④
자료에 제시된 시기의 지배층은 모두 사회를 이끌어 나갈 능력을 결여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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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치원,   역사서,   지배 계층,   정치 운영,   조선 사회,   독립 신문,   군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