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었다고 합니다. 또한 예수님은 부활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우리의 믿음이 세상 사람들의 보기에 어리석어 보일지라도 우리는 우리의 믿음을 지킬 수 있어야 합니다. 말씀에서는 분명히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셨다가 부활하신 말씀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부활이라는 것은 참으로 믿기 힘든 사건입니다. 예수님께서 행하셨던 많은 기적들 죽은 사람을 살리고 물로 포도주를 만들고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5000명을 먹이신 이 수많은 기적들을 우리는 믿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활이라는 것은 쉽게 믿어지지 않는 것입니다. 이 시대의 예수님과 함께 했던 많은 사람들 또한 예수님의 부활을 쉽게 믿지 못했습니다. 예수님의 열두 제자들은 어떻게 했습니까? 예수님을 가장 잘 따르고 가장 잘 믿어 왔던 제자들마저도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신 후에 모두 자신들의 삶의 터전으로 다시 돌아갑니다. 이들 또한 예수님의 부활을 믿지 않았기에 그러했던 것입니다. 비록 지금까지 예수님께서 행하셨던 많은 기적들을 옆에서 지켜보고 있었고 믿었었지만 예수님이 죽으신 후에 부활하실 것이라는 것에 대해서는 믿음이 없었던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단지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고백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일까요? 예수님께서 행하셨던 기적들을 믿음으로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일까요? 예수님을 믿는 다는 것은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고백하는 것뿐만 아니라 예수님이 나를 위해서 십자가의 고통을 참으시며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다시 부활하셨다는 것까지 예수님의 모든 것을 믿는 것입니다. 우리가 믿고 싶은 것들은 믿고 믿지 못하는 것들은 안 믿는 내가 믿기 편한데로 믿는 것이 아닙니다. “다른 것들은 다 믿겠는데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것은 못 믿겠어”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까? 예수님께서는 죽은자도 살리신 분이십니다. 예수님은 생명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아들이시고 하나님의 본체이십니다. 그러기에 그분은 모든 일들을 행하실 수 있습니다. 요한복음 말씀에 보면 예수님의 부활하신 모습을 보고 있으면서도 믿지 못하는 제자 도마에 대한 말씀이 나옵니다. 예수님은 도마에게 자신의 손과 발에 있는 못자국과 옆구리에 있는 창자국을 만지게 하시면서 유령으로가 아니라 육체로 부활하셨다는 것을 보여주십니다. 그러면서 말씀하십니다. “너는 나를 본고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
우리들은 2000년 전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시고 부활하신 장면을 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우리들은 예수님께서 부활하셨다는 것을 지금도 믿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우리들의 삶은 더욱더 복된 삶인 줄 믿습니다. 사망권세를 이기신 주님이 이제는 우리와 함께하시고 역사하시기 때문입니다. 이제 우리들이 하여야 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그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참된 주님을 믿는 다는 것이 단지 예수님을 믿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모든 사역과 죽음에서 부활하심까지 모든 것을 믿어야 된다는 것을 말입니다. 또한 그런 자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이 함께하고 더 축복된 삶을 산다는 것을 말입니다.
※ 정리
이 요한복음의 말씀은 우리들에게 예수님이 누구신지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다른 공관복음서와 다른 관점으로 예수님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요한복음을 두 부분으로 나누어 본다면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의 병 고침과 가르치는 사역인 1장~12장까지의 말씀과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에 대한 13장~21장까지의 말씀으로 나누어 볼 수가 있을 것입니다.
앞에서 계속해서 이야기 했던 것처럼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이것을 사람들이 믿게 하기 위해서 그리고 영생을 얻게 하기 위해서 요한복음의 저자는 이 책을 썼습니다. 계속해서 예수님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쫓았던 이유가 예수님의 기적 때문이었다는 것은 우리들에게 큰 충격을 주지만 우리들은 그러한 사람들처럼 예수님의 기적을 보고 쫓아가는 것이 아니라 진정한 믿음인 예수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을 고백하고 예수님이 죽음에서 다시 부활하셨다는 것을 믿음으로 영생얻는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요한복음에서는 현재의 구원과 종말론적 구원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는데 현재의 구원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고 그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우리들이 해야 할 것은 이 복음을 온 세상에 전파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
우리들은 2000년 전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시고 부활하신 장면을 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우리들은 예수님께서 부활하셨다는 것을 지금도 믿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우리들의 삶은 더욱더 복된 삶인 줄 믿습니다. 사망권세를 이기신 주님이 이제는 우리와 함께하시고 역사하시기 때문입니다. 이제 우리들이 하여야 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그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참된 주님을 믿는 다는 것이 단지 예수님을 믿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모든 사역과 죽음에서 부활하심까지 모든 것을 믿어야 된다는 것을 말입니다. 또한 그런 자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이 함께하고 더 축복된 삶을 산다는 것을 말입니다.
※ 정리
이 요한복음의 말씀은 우리들에게 예수님이 누구신지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다른 공관복음서와 다른 관점으로 예수님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요한복음을 두 부분으로 나누어 본다면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의 병 고침과 가르치는 사역인 1장~12장까지의 말씀과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에 대한 13장~21장까지의 말씀으로 나누어 볼 수가 있을 것입니다.
앞에서 계속해서 이야기 했던 것처럼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이것을 사람들이 믿게 하기 위해서 그리고 영생을 얻게 하기 위해서 요한복음의 저자는 이 책을 썼습니다. 계속해서 예수님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쫓았던 이유가 예수님의 기적 때문이었다는 것은 우리들에게 큰 충격을 주지만 우리들은 그러한 사람들처럼 예수님의 기적을 보고 쫓아가는 것이 아니라 진정한 믿음인 예수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을 고백하고 예수님이 죽음에서 다시 부활하셨다는 것을 믿음으로 영생얻는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요한복음에서는 현재의 구원과 종말론적 구원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는데 현재의 구원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고 그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우리들이 해야 할 것은 이 복음을 온 세상에 전파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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