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희곡의 이해>
머리말
본문
1. 희곡의 구성
(1) 도입
(2) 전개
(3) 절정
(4) 반전
(5) 대단원
-플롯의 종류
2. 구성의 전개
3. 대사
4. 인물의 성격
5. 희곡의 장르
(1) 비극
(2) 희극
(3) 멜로드라마
(4) 소극
(5) 뮤지컬
맺음말
머리말
본문
1. 희곡의 구성
(1) 도입
(2) 전개
(3) 절정
(4) 반전
(5) 대단원
-플롯의 종류
2. 구성의 전개
3. 대사
4. 인물의 성격
5. 희곡의 장르
(1) 비극
(2) 희극
(3) 멜로드라마
(4) 소극
(5) 뮤지컬
맺음말
본문내용
을 뜻했지만 시일이 지나면서 연극의 한 장르가 되었다. 멜로드라마의 특성은 선정적이며 감상적이다. 특히 이야기의 우연적 구성 그리고 대체로 권선징악과 인과응보를 주제로 해서 페이소스 고통을 뜻하는 그리스어에서 유래. 극중의 연기자에게 동정과 연민의 감정을 불러일으키게 하는 극적인 표현방식.
나 센세이션을 위주로 관객에게 재미와 관심을 유발시키고, 또한 눈물을 자아내기 위해 강렬한 정서적 자극이 있는 것을 연극의 내용으로 하고 있다.
4) 소극(Farce)
소극은 초기 그리스 연극에서 동질성을 발견할 수 있지만 중세 도덕극의 막간극으로부터 발달한 것으로 추정한다.
소극과 희극과의 관계는 마치 멜로드라마와 비극과의 관계와 같다. 희극이 주로 시각적 유머, 극적 상황 그리고 비교적 단순한 인물에 의지한다면 그것은 가벼운 오락에 지나지 않는다.
초창기 소극은 1막 풍자극이었다. 과장된 표현, 엉터리 소동, 노골적인 농담, 개그, 우연성, 황당무계함 등이 그 특징이다. 현재 전래되고 있는 형태의 소극은 19세기 프랑스에서 시작된 것으로 유추되며 희극과는 구별되어 해학극으로 발전하였다.
5) 뮤지컬(Musical)
뮤지컬은 음악, 노래, 연기, 춤 그리고 그 밖의 무대상의 기능과 밀접한 연관을 맺고 있는 공연물이다. 뮤지컬의 범위 속에는 뮤지컬, 오페라(Opera), 레뷰(Revue 혹은 Review) 등 세 가지 종류가 있다.
뮤지컬이나 오페라는 음악, 노래, 연기, 춤 그리고 그 밖의 무대적 기능을 사용해서 극의 이야기를 전개시키는 공통점이 있지만, 오페라의 경우 대부분의 대사가 노래로 전달되는 것과는 달리 뮤지컬은 많은 분량의 대사가 말로 전달되는 차이점이 있다. 오페라에서는 음악과 노래가 특히 강조되지만, 뮤지컬에서는 대본, 연기, 춤, 무대 기능 등이 음악이나 노래만큼 중요시된다.
레뷰는 뮤지컬이나 오페라와 구별되는 형식을 지니고 있다. 레뷰는 음악, 노래, 춤, 희극적 짓거리, 무대적 기능 등을 갖고 있지만, 전체를 하나로 묶는 일관된 플롯이나 두드러진 주제가 분명치 않다.
맺음말
희곡을 예술의 한 분야라고 했을 때 우리는 예술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다. 예술은 인생과 현실을 그 소재로 삼으며 자연을 통해 그 영감을 얻게 된다. 그러한 예술 중에서도 연극은 가장 ‘인생의 모습을 닮은’(life-like) 예술이기 때문에 연극에 있어서 예술과 인생의 관계는 가장 긴밀하다.
그리고 연극을 가장 ‘객관적인 예술’(objective art)이라고 말한다. 연극 관객은 작가가 떠 먹여주는 타율적 감상에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인생 체험에 견주어 주체적으로 감상한다.
이 같이 연극은 그 전달의 형식과 감상 양식에서 모두 인생의 모습을 닮긴 했지만 연극이 곧 인생일 수는 없다. 희곡작품과 연극을 통해 인생의 진리를 깨닫고 자아를 돌아보는 계기로 삼아야 할 것이다.
-참고 문헌-
연극론, 이상오, 한신문화사, 1988.
연극이란 무엇인가, 김응태, 현대미학사, 1996.
새 연극의 이해, 정진수, 집문당, 2003.
나 센세이션을 위주로 관객에게 재미와 관심을 유발시키고, 또한 눈물을 자아내기 위해 강렬한 정서적 자극이 있는 것을 연극의 내용으로 하고 있다.
4) 소극(Farce)
소극은 초기 그리스 연극에서 동질성을 발견할 수 있지만 중세 도덕극의 막간극으로부터 발달한 것으로 추정한다.
소극과 희극과의 관계는 마치 멜로드라마와 비극과의 관계와 같다. 희극이 주로 시각적 유머, 극적 상황 그리고 비교적 단순한 인물에 의지한다면 그것은 가벼운 오락에 지나지 않는다.
초창기 소극은 1막 풍자극이었다. 과장된 표현, 엉터리 소동, 노골적인 농담, 개그, 우연성, 황당무계함 등이 그 특징이다. 현재 전래되고 있는 형태의 소극은 19세기 프랑스에서 시작된 것으로 유추되며 희극과는 구별되어 해학극으로 발전하였다.
5) 뮤지컬(Musical)
뮤지컬은 음악, 노래, 연기, 춤 그리고 그 밖의 무대상의 기능과 밀접한 연관을 맺고 있는 공연물이다. 뮤지컬의 범위 속에는 뮤지컬, 오페라(Opera), 레뷰(Revue 혹은 Review) 등 세 가지 종류가 있다.
뮤지컬이나 오페라는 음악, 노래, 연기, 춤 그리고 그 밖의 무대적 기능을 사용해서 극의 이야기를 전개시키는 공통점이 있지만, 오페라의 경우 대부분의 대사가 노래로 전달되는 것과는 달리 뮤지컬은 많은 분량의 대사가 말로 전달되는 차이점이 있다. 오페라에서는 음악과 노래가 특히 강조되지만, 뮤지컬에서는 대본, 연기, 춤, 무대 기능 등이 음악이나 노래만큼 중요시된다.
레뷰는 뮤지컬이나 오페라와 구별되는 형식을 지니고 있다. 레뷰는 음악, 노래, 춤, 희극적 짓거리, 무대적 기능 등을 갖고 있지만, 전체를 하나로 묶는 일관된 플롯이나 두드러진 주제가 분명치 않다.
맺음말
희곡을 예술의 한 분야라고 했을 때 우리는 예술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다. 예술은 인생과 현실을 그 소재로 삼으며 자연을 통해 그 영감을 얻게 된다. 그러한 예술 중에서도 연극은 가장 ‘인생의 모습을 닮은’(life-like) 예술이기 때문에 연극에 있어서 예술과 인생의 관계는 가장 긴밀하다.
그리고 연극을 가장 ‘객관적인 예술’(objective art)이라고 말한다. 연극 관객은 작가가 떠 먹여주는 타율적 감상에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인생 체험에 견주어 주체적으로 감상한다.
이 같이 연극은 그 전달의 형식과 감상 양식에서 모두 인생의 모습을 닮긴 했지만 연극이 곧 인생일 수는 없다. 희곡작품과 연극을 통해 인생의 진리를 깨닫고 자아를 돌아보는 계기로 삼아야 할 것이다.
-참고 문헌-
연극론, 이상오, 한신문화사, 1988.
연극이란 무엇인가, 김응태, 현대미학사, 1996.
새 연극의 이해, 정진수, 집문당, 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