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사40:28)
이것은 신인동형론적인 의미로 서술된 것이다.
역사가 진행되면서 계속해서 이 하나님과 함께하는 새로운 경험들이 생겨나고, 새로운 삶의 영역들이 신앙을 통해서 연결되고 해석된다.
구약의 하나님 이해는 정적으로 고정된 것이 아니라, 완성되지 않은, 그리고 계속해서 탐구하는 진행적인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확신에 의해 신앙적으로도 고백된다. 그것은 기도 그리고 예언자의 말, 탄원 그리고 약속과 같은 아주 다양한 화법으로 표현된다.
9.2 이러한 하나님 이해는 광대한 넓이와 높이 그리고 깊이를 가지고 있고, 상호대립적인 것도 포함하고 있다. 하나님은 백성의 하나님, 개개인의 하나님, 세상의 하나님이시며, 또한 그는 먼 곳의 하나님, 가까운 곳의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은 이 땅에 선과 악이 생기게 하였으며, 인간에게는 기쁨과 고통을 주셨다. (창30:2,22; 출4:11; 21:12; 삼상16:13-14 암3:6; 사45:7; 애3:37-38등) 지혜문학 다음과 같이 “야웨는 사랑하는 자를 꾸짖으신다.”(잠3:11-12등) 코헬렛 역시 인생의 불가해성에 직면하여 훈계하고 있다.(7:14) “행복한 날에는 행복하게 지내라, 불행한 날에는 생각하라” 구약에서 이런 관점은 매우 본질적이다. 하나님은 “죽이기도 하고 살리기도 하신다.” “그는 낮추기도 하며, 높이기도 하신다.”(삼상2:6-7; 겔17:24; 참조. 신32:39; 왕하5:7; 사19:22등)
“그가 슬픔을 주셨을 때에도, 그는 (다시)긍휼을 베푸신다. 그의 충만한 은혜로”(애3:31)
9.3 구약성서는 이스라엘만을 위한 배타적 성격이 아닌, 구약의 사상에서 (시 115:1-2;126:1-2; 요나 등), 특히 구약의 희망 안에도 이방민족들을 포함시킨다. 가장 폭넓게 차지하는 기대에서 구약은 시온과의 결합(사2:2이하)조차도 포기했다. 구약은 처음부터 모든 인간에게 관심을 표현하며, 모든 인간을 그가 속한 민족이나 성별에 관계없이 오직 하나님의 “형상”으로 서술한다. 구약은 의미심장한 신학적 관점을 근본적이며 일반적으로 묘사한다. “당신 앞에 그 누구도 의롭지 않습니다.”(시 143:2등) 이런 관점을 통하여 “당신의 손가락으로 지으신 작품인 하늘”앞에서 스스로 돌아보고 동시에 고백적인 표현으로 스스로가 하나님의 보살핌으로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시8:4-5)을 인정하게 된다.
“사람이 무엇이 관대 당신이 이토록 생각해 주십니까?......”
이것은 신인동형론적인 의미로 서술된 것이다.
역사가 진행되면서 계속해서 이 하나님과 함께하는 새로운 경험들이 생겨나고, 새로운 삶의 영역들이 신앙을 통해서 연결되고 해석된다.
구약의 하나님 이해는 정적으로 고정된 것이 아니라, 완성되지 않은, 그리고 계속해서 탐구하는 진행적인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확신에 의해 신앙적으로도 고백된다. 그것은 기도 그리고 예언자의 말, 탄원 그리고 약속과 같은 아주 다양한 화법으로 표현된다.
9.2 이러한 하나님 이해는 광대한 넓이와 높이 그리고 깊이를 가지고 있고, 상호대립적인 것도 포함하고 있다. 하나님은 백성의 하나님, 개개인의 하나님, 세상의 하나님이시며, 또한 그는 먼 곳의 하나님, 가까운 곳의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은 이 땅에 선과 악이 생기게 하였으며, 인간에게는 기쁨과 고통을 주셨다. (창30:2,22; 출4:11; 21:12; 삼상16:13-14 암3:6; 사45:7; 애3:37-38등) 지혜문학 다음과 같이 “야웨는 사랑하는 자를 꾸짖으신다.”(잠3:11-12등) 코헬렛 역시 인생의 불가해성에 직면하여 훈계하고 있다.(7:14) “행복한 날에는 행복하게 지내라, 불행한 날에는 생각하라” 구약에서 이런 관점은 매우 본질적이다. 하나님은 “죽이기도 하고 살리기도 하신다.” “그는 낮추기도 하며, 높이기도 하신다.”(삼상2:6-7; 겔17:24; 참조. 신32:39; 왕하5:7; 사19:22등)
“그가 슬픔을 주셨을 때에도, 그는 (다시)긍휼을 베푸신다. 그의 충만한 은혜로”(애3:31)
9.3 구약성서는 이스라엘만을 위한 배타적 성격이 아닌, 구약의 사상에서 (시 115:1-2;126:1-2; 요나 등), 특히 구약의 희망 안에도 이방민족들을 포함시킨다. 가장 폭넓게 차지하는 기대에서 구약은 시온과의 결합(사2:2이하)조차도 포기했다. 구약은 처음부터 모든 인간에게 관심을 표현하며, 모든 인간을 그가 속한 민족이나 성별에 관계없이 오직 하나님의 “형상”으로 서술한다. 구약은 의미심장한 신학적 관점을 근본적이며 일반적으로 묘사한다. “당신 앞에 그 누구도 의롭지 않습니다.”(시 143:2등) 이런 관점을 통하여 “당신의 손가락으로 지으신 작품인 하늘”앞에서 스스로 돌아보고 동시에 고백적인 표현으로 스스로가 하나님의 보살핌으로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시8:4-5)을 인정하게 된다.
“사람이 무엇이 관대 당신이 이토록 생각해 주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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