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르기성 비염 발생원인과 치료 및 개선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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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목 차 ]
1. 알러지성 비염이란

2. 알러지성 비염의 특징

3.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물질

4. 알레르기의 유전성

5. 알레르기의 진단

6. 알레르기 비염의 치료
1) 환경요법
2) 약물요법
3) 면역요법
4) 수술요법
5) 기 타

7. 집먼지진드기 알레르기

8. 알레르기성 비염의 예방조치
1) 먼지 및 그 안의 진드기의 처치
2) 곰팡이에 대한 처치
3) 동물
4) 환기
5) 비특이성 자극에 대한 대처
6) 그외

본문내용

름과 초가을에 증가하게 되며 특히 장마철의 습도와 온도는 진드기의 발육에 최적의 상태가 된다. 증상은 살아있는 진드기의 숫자보다는 진드기의 배설물에 의해 나타나며 여름에 그 수가 증가할 경우 건조한 겨울에 공기중에 떠돌아 다니는 먼지내에 증상을 유발시킬 수 있는 물질의 양이 증가하기 때문에 실제 환자의 경우 여름보다 겨울에 증상이 심하다고 생각된다.
진드기가 번식하지 못하는 한계점은 25도, 상대습도는 약 60%이하이며 습도를 확인하기 위하여 습도계를 사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된다. 환자의 경우 일반적으로 에어콘의 찬바람에 의하여 증상이 유발되는 과민증상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은 찬 바람에 의한 것일 수도 있고 또 하나는 방안의 먼지, 즉 증상의 원인이 되는 먼지가 에어콘을 통하여 공기중에 떠다니기 때문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따라서 에어콘을 설치하는 경우는 에어콘에 공기를 정화하는 강력한 휠터가 부착된 기종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며 휠터가 있는경우 정기적으로 휠터를 청소해 주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3) 정화기의 설치
이 앞에 쓰여 있는 모든 조치를 다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증상이 못견딜 정도이면 환자의 침실과 주로 거주하는 장소에 공기정화기를 장치하는 것을 고려해 보아야 한다. 정화기를 선택할 경우는 어느 정도까지 입자가 제거되는지, 휠터의 유지는 쉬운지 등에 따라 선택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4) 진드기 살충제 사용
진드기를 죽이기 위한 여러 종류의 살충제 등이 소개되어 있다. 옴에 사용되는 벤질 벤조에이트(benzyl benzoate), 모기살충제인 primiphosmethyl, bioallethrin등의 살충제가 있으며 살충제는 아니나 집먼지 진드기의 항원물질을 파괴하는 탄닌산도 있다. 외국에는 벤질 벤조에이트와 탄닌산의 합제까지 시판되고 있는데 이러한 약제를 사용하면 진드기가 죽게 되나 카페트 등에 포함되어 있는 진드기의 성분이 곧 감소되는 것은 아니다. 국내에서는 Acardust라는 약제가 수입되어 판매되고 있다. 이 약의 성분은 모기향에 사용되는 것과 같은 것으로 얼마전에 유해여부가 방송에 나왔던 제제이다.
2) 곰팡이에 대한 처치
곰파이는 헛간, 차고, 옷장, 지하실 그리고 다락과 같은 습한 장소에서 잘 번식하며 아파트의 경우는 목욕탕, 부엌등에 많이 생긴다. 북쪽을 면하고 있으며 단열이 제대로 안되어 있는 벽의 경우 외부와의 온도차가 많이 나게 되어 이슬이 맺히므로 이 벽면에 옷장이나 책장 등을 바짝 붙여놓으면 곰팡이가 잘 자라게 된다. 따라서 북쪽면을 향한 벽에는 가구를 놓을 때 충분한 공간을 띄어 놓아 환기가 잘 될 수 있게 하여 곰팡이의 발육을 막아야 한다. 일단 곰팡이에 대한 알레르기가 확인되면 습한 장소에 제습기를 설치하여 습도를 낮추어야 하며 벽과 목재에는 곰팡이 방지제를 바르는 것이 좋다. 근래에는 곰팡이 방지약이 시판되고 있다. 목욕탕은 배기팬을 이용하여 배기하는 것이 좋으며 화장실, 욕조, 목욕탕의 바닥은 염소계 표백제 등으로 소독하는 것이 좋다.
3) 동물
동물들이 종종 알레르기의 원인으로 나타나는데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듯이 동물의 털이 원인이 되는 것은 아니며 털에 붙어서 떨어져 나오는 비듬이나 피부편이 문제가 된다.
개나 고양이가 주 원인동물이 되며 이러한 동물을 접촉하여 증상이 유발되는가를 보고 확인할 수 있으며 그 외에도 배개나 이불 등에 들어있는 동물의 털이 원인이 될 수도 있다. 과연 그 동물이 원인이 되는지를 알기 위해서는 동물을 3개월 이상 없앴다가 증상의 변화 유무를 확인함으로써 알 수 있는데 만약에 원인으로 밝혀지면 알레르기 치료를 하면서 동물과 같이 있든지 아니면 동물을 치우든지를 결정해야 한다.
4) 환기
알레르기가 있는 환자중에 특히 가슴이 답답하다고 느끼는 환자는(이러한 증상이 천식인지 아닌지는 확인을 하여야 한다) 집안이 환기가 안되어 답답함을 느끼게 된다.
환기가 가장 문제가 되는 장소는 부엌이다. 부엌은 열, 습기 그리고 음식물의 냄새가 많이 발생하게 되며 기름을 이용하여 음식을 하는 경우는 공중에 기름까지 뜨게 된다. 보통 집에 설치되어 있는 환기장치는 성능이 떨어지며 창문을 열지 못하는 겨울에는 오염된 공간이 되어 부엌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되는 주부의 경우 알레르기성 비염이 있으면 증상이 악화될 수 있으며 비특이성 자극증상(코나 목에 무엇이 낀 듯하다, 간지럽다, 따갑다, 거북하다 등의 증상)을 호소하게 된다. 환기장치를 잘 하여 주는 것이 필요하며 음식점의 주방에 설치된 것 같은 환기장치를 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5) 비특이성 자극에 대한 대처
일반적으로 환자들은 공기오염과 찬공기 등 온도의 변화를 몸으로 느낄 때 증상이 악화된다. 공기 오염은 실내 오염과 실외오염으로 나누어지며 실외오염에 대해서는 개인보다는 국가전체의 방향에 의하여 결정이 되나 가능한 오염이 심하지 않은 곳에 사는 것이 유일한 방법이다.
실내오염에는 대표적인 것이 담배연기이므로 환자가 있는 집안에서는 철저한 금연이 요구된다. 그 외의 실내오염으로는 집안을 새단장하였을 때 사용되는 페인트와 도배에 사용되는 접착제 등에서 나오는 유기 용재가 있다. 따라서 새로 집단장을 한 경우는 가능한 환기를 많이하여 주는 것이 필요하다.
찬공기를 맞을 때도 증상이 유발되는데 코뿐만이 아니라 신체의 어느 부분이라도 한기를 느끼는 경우에는 증상이 유발될 수 있다. 따라서 샤워를 하거나 머리를 감을때는 온수를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아침에 일어나서 증상이 유발되는 경우가 많이 있으므로 침구에서 나올 때는 한기를 느끼지 않게 옷을 입는 등 보온하는 것이 필요하다.
6) 그외
종종 직업에 의하여 알레르기성 비염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 밀가루를 다루는 사람중에 밀가루에 의한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도 있으며 면실유를 만드는 목화씨, 아주까리 열매, 슬리핑 백의 방열 등에 사용되는 케이폭 등도 항원으로 작용할 수 있다. 또한 근무처 공기중에 있는 물질에 의하여 증상이 유발되는지 등을 알아보아야 하며 휴가 기간중에 증상이 없어지는 경우 근무처에 있는 공기중의 물질이 원인이 된다고 추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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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01.22
  • 저작시기20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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