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흔히 걸리지만 잘 모르는 감기
본 자료는 4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해당 자료는 4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4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우리가 흔히 걸리지만 잘 모르는 감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차
1. 감기란?

2. 감기의 원인
(1) 감염성 인자
(2) 비감염성 인자

3. 상기도 해부 생리와 신체 방어 기전

4. 감기의 병태생리와 임상증상 및 진단법
1) 감기의 병태생리
2) 감기의 임상증상
3) 감기의 진단
4) 감기와 독감과 비교
5) 감기의 합병증

5. 감기의 치료 방법
1) 감기치료의 일반요법
2) 감기치료의 약물 요법

6. 감기치료의 주요사용약물
7. 감기의 처방 예
8. 감기에 대한 오해

본문내용

제산제): 1회 1-2정, 1일 3회
2) Brufen® (Ibuprofen-해열진통제): cyclooxygenase 억제제. 1회 300-400mg 씩, 1일 3-4 회 투여.
Avilr Phenyramine maleate (항히스타민제): 1회 1/2정 씩, 1일 2-3회 식후 투여.
Gerusam®(Dried alum hydroxidegel, Mag. carbonate, Sod. carbonate-제산제): 2정씩, 1일 4회.
3) Panpyrin® (Acetaminophen-해열진통제, Chorpheniramine-항히스타민제, Methyl
ephedrine-진해제, guaiphenesin-거담약, caffeine-각성제): 1회 20ml, 1일 3회 식후복용
Doxycycline (T.C계 항생제): 단백 합성차단. 처음 100mg 씩, 1일 2회. 그 후 1일 1회.
Kimotabu® (Bromelain, Trypsin-점액 용해)
Cimetidine (Histamine H2-antagonist-위장약): 1일 400mg, 1일 2회.
Magmil® (Mag. hydroxide-제산제): 1일 1-2.5g을 분할 투여.
4) Tylenol® (Acetaminophen-진통제): 중추적 prostaglandin 합성 억제. 1일 0.3-0.6g 씩
4시간 마다 경구투여
Ampicillin (Pen.계 항생제)
Zimico®: 위에 있음. 코감기약
Dihydrocodeine: 위에 있음. 진해제
Norumo®(Alum mag. silicate, Sod. bicarbonate, Scopolia extr. powd-제산제): 1회 1포, 1일 3회.
8. 감기에 대한 오해
1) 추우면 걸린다
감기는 바이러스에 의해 생기는 것이기 때문에 면역력이 약해졌을 때 생기는 것이다. 기온에 의해 생기지 않는다. 이러한 오해가 생겨난 이유는 환절기 때 급격한 기온의 차이로 인간의 면역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감기 발생이 쉽기 때문이다. 그래서 가을과 겨울뿐만 아니라, 봄이나 여름과 같이 따뜻한 철에도 감기에 걸리는 사람이 많은 것이다. 오히려 매우 추운 북극이나 남극에서는 바이러스가 생존하기 어려울 뿐더러 그 곳에 사는 생명체가 거의 없어 전염매개가 없기 때문에 감기에 걸리지 않는다.
2) 약을 먹으면 빨리 낫는다
감기약은 증상이나 통증을 완화해 줄 뿐이다. 감기에 대항하는 것은 환자의 면역뿐이다. 인위적으로 증상을 완화하는 것은 오히려 면역의 기능을 방해할 수 있다는 지적이 있다.
3) 감기가 악화되면 독감이 된다
감기와 독감은 원인 바이러스가 다르다.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원인이 되어 발병하며, 그 증상도 감기와는 차이가 있다.
4) 콧물, 기침, 재채기가 나고 목이 아프면 무조건 감기이다
증상은 감기와 비슷하지만 실제는 다른 ‘사이비 감기’가 있다는 얘기. 병이 다르니 치료법도 당연히 달라져야 한다. 감기와 비슷하나 실제는 다른 ‘사이비 감기’를 살펴보자.
첫 번째 ‘사이비 감기’는 알레르기성 비염이다. 코가 간질간질하며 재채기와 콧물이 멈추지 않는다. 초기 감기와 비슷하지만 목이 붓거나 열이 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증상이 오래 가기 때문에 ‘감기를 달고 산다’고 오해하기 쉽지만 원인이 다르다.
알레르기는 외부 물질에 대해 몸 안의 면역기관이 과민반응을 해 일어나는 현상이다. 즉 꽃가루 등의 외부 물질이 코의 점막이나 기관지에 닿았을 때 면역기관이 과민하게 반응해 염증을 일으킨다. 때문에 감기약을 먹어도 소용이 없다.
알레르기성 비염을 치료하려면 원인 물질을 찾아서 피하는 것이 최선이다. 혈액검사를 통해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원인 물질을 찾을 수 있다. 원인 물질을 피하기 어려울 때는 알레르기 증상을 줄여주는 약물을 주사하기도 한다.
가을철에 주로 발생하는 급성열성질환도 종종 감기와 혼동된다. 대표적인 급성열성질환에는 쯔쯔가무시병, 유행성출혈열, 레토스피라증이 있다. 이들은 주로 야외활동을 할 때 감염됐다가 1~3주 뒤에 증상이 나타난다. 열이 나고 머리가 아프며, 근육통 증상이 있어 몸살 감기에 걸렸다고 오해하기 쉽다. 감기와 달리 붉은 반점이 나타나기 때문에 의심되면 즉시 병원에 가서 치료해야 한다.
두려운 사실은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 중에도 초기 증상이 감기와 비슷한 경우가 있다는 것이다. 장티푸스는 초기에 두통, 발열, 기침과 몸살 기운이 나타난다. 장티푸스는 그대로 방치하면 25%가 사망에 이를 정도로 무서운 병이다. 감기와 달리 코피, 설사, 식욕감퇴가 반복적으로 나타나므로 주의해야 한다.
만성백혈병도 감기와 비슷한 증세를 보인다. 급성백혈병이 빈혈, 코피, 피멍이 나타나 쉽게 드러나는 반면 만성백혈병은 몸살감기로 오해하기 쉽다. 심지어 에이즈와 폐종양도 발열과 기침 등 감기와 유사한 증상을 나타낸다. 이처럼 감기와 비슷하나 실제는 다른 질병이 많다. 감기 증상이 줄어들지 않고 2~3주 지속될 때는 즉시 병원을 찾아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자.
감기에 대한 우스갯소리로 ‘감기약 먹으면 일주일, 감기약 안 먹으면 7일 간다’는 말이 있다. 사실 감기약은 감기 자체가 아니라 감기로 인해 생긴 증상을 완화시키는 약이다. 기침이 덜 나게, 콧물과 가래가 덜 생기도록 해준다. 또 염증이 난 부위로 다른 세균이 침입할 수 있으므로 항생제가 종종 쓰인다. 결국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미리 대비하는 것이 최선이란 뜻이다.
의사들이 추천하는 감기에 걸리지 않기 위한 가장 좋은 습관은 ‘손을 자주 씻는 것’. 감기 바이러스는 공기가 아니라 타액으로 감염되기 때문이다.
※. 참고문헌
1) 임상약학회편, 임상약학개론, 도서출판 샤론, 395-422, 1986
2) 동서의학 통합연구회편, 임상동서의학, 영림사, 437-442, 1997
3) 손관수, 알기쉬운 가정의학백과사전, 도서출판 효성, 143-147, 1995
4) 곽재욱, 원태진, 약국임상약학, 신일상사, 4-16, 1994
5) 이미영, 약이되는 약이야기, 새길, 93-125, 1994
6) 홍지헌, 당신의 귀.코.목의 건강을 위하여, 태학당, 73-79, 1991
  • 가격2,000
  • 페이지수13페이지
  • 등록일2010.03.28
  • 저작시기2010.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94694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