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 변화시대의 신 경영 패러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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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KT - 변화시대의 신 경영 패러다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변화시대의 신 경영 패러다임
가. 신경영기법 ‘스피드 경영‘
(1) 새 시대, 새 경영논리
(2) 스피드 경영을 위한 조직개편
나. 비전달성을 위한 ‘수익중시 경영‘
(1) 사업 구조조정
(2) 새로운 수익원 확보 모색
다. 경쟁력 요체, ‘투명경영‘
(1) e-KT 프로젝트 추진
(2) ERP체제 운용
(3) 고객서비스통합시스템 ICIS 도입 및 업무 전환
(4) 조달업무의 혁신
라. 경쟁력 강화의 ‘인간중시 경영‘
(1) 사원 가치 향상
(2) 현장 경영의 실천

2. 미래 성장사업 중심의 경영
가. 대한민국이동통신 ‘KTF‘ 탄생
(1) 한솔엠닷컴 인수
(2) 016-018 협력체제 강화
(3) 통합법인 ‘KTF‘ 출범
(4) 무선인터넷서비스 개발 및 제공
나. Value Networking Company로의 도약
(1) 인터넷 사업의 고도화
(2) 유·무선 통합 인터넷 접속서비스 ‘Netspot‘
(3) e-Portal 솔루션 사업 강화

3. 국민과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
가. 아름다운 세상을 여는 ‘KT 사랑의 봉사단‘
나. 고객친화적인 사회봉사 노력

4.앞으로 KT가 나아가야 할 방향

본문내용

노력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은 우호적 경영 환경과 친화적 고객 기반을 조성하고 바람직한 기업문화 형성에 기여함으로써 기업의 영속성과 정체성을 부여하는 데 큰 영향을 미친다. 대기업들의 사회적 책임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기업들 역시 사회환원 및 사회봉사를 새로운 경영활동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 점에서 한국통신의 사회공헌활동은 우리 사회에 소외되고 외로운 이웃에게 깊은 관심과 따뜻한 사랑을 베풀어 고객과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기업이 되기 위한 변신 한 단면으로 이해된다. 민영화를 앞둔 시점에서 국민 기업으로서의 이미지를 구축하고, 사회에 공헌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회사와 직원의 노력은 건전한 기업문화 조성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2001년 한 해만 하더라도 본사뿐만 아니라 각 지역본부별로 다양하고 활발한 사회 환원 및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국통신의 사회공헌활동은 사회적으로 많은 관심을 갖게 해 언론에서 200여 회 이상을 다루었는데 ‘사랑의 의료봉사’, 장애청소년 정보화 대제전, ‘호국보훈의 달’ 행사, 그린캠프, 사랑의 헌혈, 한가위 나눔 캠페인 등 수많은 행사와 활동이 국민들에게 소개되었다.
한국통신은 지역사회 발전과 차별없는 지역정보화 기반 조성을 위해 소외된 지역과 계층에 PC를 기증하는 등 향후 정보화의 저변 확대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1990년부터 10여 년 동안 고아원 등에 PC 15만여 대를 기증한 바 있으며, 2001년에도 백령도에 PC와 도서를 기증한 데 이어 경기 성남지역의 저소득층, 장애인 단체, 경로단체 등 정보화 소외계층을 지원하고자 성남시에 PC 100대를 기증했다. 또 인도, 모로코 등 지구촌의 정보화 소외지역에 PC를 기증했다. 그간 정보화에 소외되어왔던 장애청소년의 정보격차해소를 위해 한국장애인재활협회와 함께 ‘장애청소년 정보화대전’을 마련, 장애청소년과 함께하는 한국통신의 모습을 보여줬다.
또 소년소녀가장, 결식 아동, 독거노인 대상 불우이웃 등을 돕기 위해 전 직원 동참 속에 ‘사랑의 우리 쌀 나눔’ 행사를 전개했다. 우리 쌀 소비 촉진과 불우이웃들을 돕고자 하는 두 가지 목적을 지닌 이 행사는 직원들이 4만 4,233포대(20kg 기준)를 구입함에 따라 회사에서도 4만 2,33포대를 사들여 ‘사랑의 우리 쌀‘ 전달 및 급식 제공 활동을 벌였다. 회사에서 구매한 쌀은 KT 전국 지사 및 지점을 통해 지역 불우이웃에 전달되었다.
향후, 한국통신은 자회사의 사회공헌활동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하여 그룹 차원의 사회공헌활동 운영위원회 구성과 그룹사회공헌팀 발족 등을 기반으로 본격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시켜나갈 계획이다. 특히 고객과 함께 하는 사회공헌활동의 전개를 목표로 ‘고객 사회봉사단’ 발족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자원봉사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사회공헌활동 포럼’을 개최하여 국내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을 선도할 것이다.
앞으로 KT가 나아가야 할 방향
거대한 몸집 KT는 지난해 매출 11조8500억원 영업이익 2조1200억원의 실적을 거뒀다.
올해 목표는 매출 11조9000억원, 영업이익 1조8000억원 임직원은 3만8000명이며 지점은 400개, 회선은 2400만개, 자회사 계열사는 최근 인수한 싸이더스FNH를 포 함해 12개다.
사업 구조는 시내전화 시외전화 국제전화 등 전화사업과 초고속인터넷,이동통신 망 접속(LM사업),PCS 재판매, 데이터 수익사업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 가운데 전화사업 매출 비중이 37.9%로 가장 높고, 초고속인터넷 22.5%,LM 15 .9%,데이터 수익 11.3%,PCS 재판매 9.5%다. 시장점유은 압도적이다. 시내전화 점유율은 93.4%나 되고 시외전화는 84.3%,국제전화는 64.4%,초고속인터넷은 50.3%다. 그러나 전화사업은 이미 한계에 도달했으며 초고속인터넷도 '레드오션'으로 변하고 있다. KT는 2000년대 들어 '매출 11조원의 함정'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2001년 11조5183억원이었던 매출은 2002년 11조7080억원,2003년 11조5757억원, 2004년 11조8508억원으로 오르락내리락하며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 올해 목표는 11조9000억원. 역시 11조원대다. 더구나 증권 애널리스트들은 이 목표도 하향 조정될 것으로 보고 있다. 비록 조 단위긴 하지만 답보상태란 점에선 영업이익도 마찬가지다. 2001년 1조4551억원이었던 영업이익은 이후 1조7941억원,1조2431억억원,2조1271억원,1조8000억원(올해 목표) 등으로 오르내리고 있다. 이런저런 변수가 있지만 일정한 상승추세 곡선을 그리지 못하고 있다. 사업부문별로 자세히 들여다보면 성장성 우려는 더 커진다.
현재 시내전화는 시장점유율이 93%를 넘지만 월별 성장률이 0%이거나 마이너스이기 일쑤다. 2조5000억원대 시장이지만 더이상 성장하지 않는 굳어버린 시장이다. 시외전화는 더 심해 연간 2조원대이던 시장이 7000억~8000억원으로 축소됐다. 휴대폰 e메일 메신저 인터넷전화 등 디지털 통신수단의 전방위 공격에 무너지고 있는 것이다. 경쟁업체 임원은 "통신이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바뀌면서 전화사업이 한계를 드러내기 시작했다"며 "와이브로 등이 활성화되면 유선전화의 입지는 더 좁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초고속인터넷 부문도 시장이 포화상태에 근접해 적정성장률을 기대하기 어렵다. 더구나 케이블TV 사업자들에 이어 파워콤까지 이 시장을 잠식하고 있어 경쟁은 더 치열해지고 있다.
하지만 KT는 유·무선 통신이 결합하고 통신과 방송이 융합하는 시대를 맞아 어느 회사 보다 강한 잠재력을 갖고 있다. 이동통신 자회사 KTF와 포털 업체 KTH를 거느리고 있고 한국디지털위성방송의 2대 주주다. 최근에는 국내 최대 영화제작사인 싸이더스FNH를 인수했다. 게다가 휴대인터넷(와이브로)과 광대역통합망(BcN)에서 앞서가고 있고 인터넷T V 상용화 준비도 끝냈다. 유·무선 통합이든 통·방 융합이든 경쟁사들에 비해 기술적 우위를 점하고 있다. 따라서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면 전화회사의 한계를 극복하고 통신 방송 인터넷 엔터테인먼트 등을 아우르는 종합 멀티미디어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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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02.05
  • 저작시기20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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