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적인 관점에서본 영화 - 거룩한 계보

소개글

철학적인 관점에서본 영화 - 거룩한 계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철학적인 관점에서본 영화- 거룩한 계보
* 간단한 줄거리 *

* 내가 본 철학적 관점과 생각 *

본문내용

이라 포기하고 만다.
주중은 어느 날 조직원과 함께, 새로 들여온 총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기 위해 산에서 하늘로 향해 총을 쏘는 연습을 하는데, 그 총알이 하늘을 날던 공군전투기를 맞추게 되고, 그 전투기가 감옥으로 추락한다.
한편, 여전히 감옥에서는 몸을 벽에 부딪치는 작업을 하던 중에 전투기가 떨어지자, 엉뚱하게도 전투기가 떨어진 쪽이 아닌 반대편 쪽의 벽이 허물어지게 된다. 그렇게 해서 탈출에 성공하는데, 이 장면은 너무나도 비현실성이 짙은 장면이었다.
#4 엇갈린 운명
“그냥 가믄 안 되겄냐? 나…가슴이 짠허다…”
<치성이 탈옥후 조직 건물 주차장에서 주중을 만나는 모습>
주중은 치성이가 탈옥을 하여, 조직의 건물로 왔다는 소식을 듣고는 맞이하러 간다.
그러면서 여전히 친구의 우정이냐, 조직이냐를 두고 갈등을 하게 된다.
마지막 장면에서 주중이 보스를 총을 쏴 죽이고, 주중이도 포위된 경찰을 총에 맞아 죽는다. 그 장면을 옆에서 본 치성은 분통을 터트린다. 마지막 장면은 나로서는 이해가 되지 않고, 조금 결말이 아쉬운 부분이었지만, 감독의 생각이 있는 것일 것이다. 아쉽기는 했지만, 우정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일 깨워준 소중한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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