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노예화의 원인
A. 대중 문화계를 이끄는 매니지먼트사
B. 자극적으로 변하는 매체 (리얼리티프로그램)
(1) 상상플러스
(2) 야심만만
C. 자극적으로 변하는 광고
2. 스타의 노예화가 사회에게 미치는 영향
A. 대중의 관음증 증대
B. 스토킹
C. 사생활 침해
3. 스타가 산업의 노예화 되어가는 지금의 모습.
A. 매니지먼트사의 횡포
B. 11:0 계약 현실
C. 인터넷 악플
4. 노예화의 해결책
A. 대중 문화계를 이끄는 매니지먼트사
B. 자극적으로 변하는 매체 (리얼리티프로그램)
(1) 상상플러스
(2) 야심만만
C. 자극적으로 변하는 광고
2. 스타의 노예화가 사회에게 미치는 영향
A. 대중의 관음증 증대
B. 스토킹
C. 사생활 침해
3. 스타가 산업의 노예화 되어가는 지금의 모습.
A. 매니지먼트사의 횡포
B. 11:0 계약 현실
C. 인터넷 악플
4. 노예화의 해결책
본문내용
라마 , 게임등의 관련 사업들을 하나로 묶어 대형기업으로 자리잡기 시작했다
대형 매니지먼트사들이 이러한 경향을 보이는 것은 연예인에 대한 독점권을 행사하기 때문이다. 매니지먼트사가 연예인에 대한 독점을 행사하는 것은 해당 연예인을 발굴(캐스팅), 트레이닝 제공, 데뷔, 연예활동 관리를 도맡아 하게 됨으로서 나타난다. 이러한 과정에서 ‘노예계약‘같은 불공정 계약이 이루어진다 하더라도 계약에 관련된 사항은 연예인 당사자와 핵심관계자만이 알 수 있는 대외비에 속하기 때문에 법정 분쟁으로 번지기까지 알 수 없다.
B. 11:0 계약 현실
반대로 스타급 연예인들에 대한 계약관행은 이미 기사화를 통해 알 수 있듯이 소위 ‘11:0‘계약이 이루어진다.’11:0‘계약이란 연예인이 영화나 드라마 또는 CF등 출연작이 정해질 때마다 매니지먼트사로부터 보너스를 받는 옵션계약이다. 이렇듯 톱스타만 영입하면 된다라는 식의 영업방식을 취하는 이유는 톱스타를 소속으로 하게 될 경우 수익의 다변화를 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드라마를 직접 제작하기도 하고 영화제작에 필요한 투자를 받을 수도 있으며 자사 소속 연예인들의 ’끼워팔기‘도 가능해진다. 또한 코스닥에 상장되어 있는 경우라면 주가도 상승하는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스타급 연예인에 대한 전쟁은 치열하다.
이러한 스타권력을 이용한 대형 매니지먼트사들의 수익경쟁은 연예산업 전반에 걸쳐 영향력을 행사한다. 방송프로그램이나 영화제작시에 제한된 제작비용으로는 스타들의 ‘몸값’을 맞추기 어렵기 때문이며 상대적으로 제작인력들의 낮은 대우는 제작인력과 연예인간의 갈등을 만들기도 한다.
C. 인터넷 악플
또 다른 문제로는 연예인에대한 악성리플들을 들을수 있다.
"나는 알고 있었어 날. 밟히면 밟힐수록 더욱 강해지는 잡초같은 날. 비바람이 불어와도 넘어지면 일어나고 결국엔 세상앞에 환한 꽃을 피우고 마는 날" 가수 비 4집 앨범 수록곡 중 '나'의 일부 가사다. 이것은 '악플'에 대한 비의 고백일지도 모른다. 월드스타로 발돋움 하고 있는 비가 한 오락프로그램에서 악플에 대해 "나는 악플을 찾아 읽으면서 오기를 키웠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 9월 7일 경찰은 탤런트 김태희씨 관련 기사에 악성 댓글(악플)을 올린 네티즌 11명을 명예훼손 혐의로 입건하기도했다. 실제로 스타에 대한 기사가 나오면 그에 대해 리플(댓글)은 수백개, 아니 수천개가 달린다. 그 중 악플을 찾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 연예인으로 얼굴이 알려졌다는것 하나로 그들은 사람들에게 원하지도않는 평가와 상처를받고 있는것이다.
4. 노예화의 해결책
A. 표준계약이나 표준약관의 형식 계약서 제정
연예계에 있어서 강자와 약자의 지위는 고정된 것이 아니라 대중의 인기라는 매우 불안정한상황에 의존한다. 그러므로 연예인 매니지먼트 전속계약의 효력에 대해서는 단순히 강자와 약자라는 고착화된 논리로서 접근할 것이 아니라 기획사와 소속 연예인들 간에 상생이라는 관점에서 신인발굴에서부터 훈련 그리고 스타로써 뜬 이후의 상황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햐어 그 불공정성 여부를 가려내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종합적인 기준에 기초해서 당사자간에 합당한 계약조항을 표준계약이나 표준약관의 형식으로 제정하여 보급하는 것도 분쟁의 예방에 있어서 좋은 방법이 될것이다.
▶노예부분 결론근거
한국의 매니지먼트는 모든 것을 결정하고 담당할 수 있는 권한이 최종적으로 소속연예인이 아닌 기획사에게 주어지는 게 일반적이다. 소속연예인은 단지 기획사가 만들어준 이미지에 따라 인형처럼 움직이면 스타가 된다. 즉, 매니지먼트에 의해 철저한 상품으로 거듭나는 게 연예인의 태생적 한계다.
그러나 전세계 대중문화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는 한국만 하더라도 이미 에이전트와 매니지먼트가 서로 분리, 각자의 역할만을 전문적으로 수행해온게 사실이다. 미국의 이런 시스템으로 인해 연예인 스스로가 자신의 이미지에 맞는 역할을 찾아 노래나 연기를 펼칠 수 있는 환경이 정비돼 있어 자율결정이 가능하다.
직접 현장에서 연예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있는 방송국 모 피디의 말을 들어보자.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동안 한 번도 먼저 연예인과 접촉해 본 적이 없다. 섭외서 부터 촬영 후까지 오로지 매니저만이 존재한다. 쉬운 말로 매니저에서 시작해 매니저로 끝난다."
매니지먼트사는 연예인을 상품으로 본다. 그 이하도 이상도 아니다. 또한 자금의 확보를 위해 연예인의 수명보다는 당장의 돈이 되는 일을 우선적으로 집중한다. 결국, 피해를 보는 건 연예인일 수 있다.
다른 예로 드라마 제작을 준비 중인 한 피디는 "촬영 계약까지 마쳤음에도 불구하고 이런저런 핑계로 촬영조차 진행하지 못하고 있다"며 "심지어 상대역의 캐스팅권까지 넘길 것을 요구받았다"고 말하며 매니지먼트사의 횡포를 호소했다. 물론 연예계 일부의 예에 해당하지만, 문제는 스타 개인이 아닌 사(社)측의 부당한 요구가 더 크다는 것을 시사하는 좋은 사례라고 보여진다. 가뜩이나 수명이 짧은 연예계에 한 몫 단단히 뽑겠다는 식의 단순 상업논리가 연예인에게 독약일 수밖에 없는 구조가 안타깝기만 하다.
반대로 한류스타 배용준의 경우처럼 자신이 직접 매니지먼트 업무에 참여, 철저한 준비과정을 통해 꼭 맡는 이미지를 만들어 부와 명예를 차지한 케이스는 응당 눈여겨 볼만한 내용이 아닐까.
사(社)는 이윤을 추구할 수밖에 없다. 그렇기에 연예인을 상품으로 보는 것고 가능하다. 뜨기위해 방송과 언론을 이용하며 뜨고 나면 돈벌이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상반된 이미지의 C.F라 할지라도 일단 돈이 된다면 물불을 가리지 않는다.
그러나 신인의 경우, 이미지란 연예활동 전체에 영향을 미칠 만큼 중요하다. 짧은 시간에 자신만의 독특한 색깔을 가지고 대중을 사로잡아야 하는 신인에게 CF는 그리 달가운 돈벌이는 아니다. 광고는 해당 연예인의 이미지를 소비시키는데 급급하기 때문이다. 즉, 연예인은 이미지를 쌓고 매니지먼트사는 그것을 소비해 이익을 취한다.
연예인은 상품이자 인간이기도 하다. 그러기에 연예인이 상업논리의 목적을 위한 수단으로 전락한 점 또한 느끼는 바가 크다 할 것이다.
어쩌면 스타에게 권력이란 애초부터 존재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대형 매니지먼트사들이 이러한 경향을 보이는 것은 연예인에 대한 독점권을 행사하기 때문이다. 매니지먼트사가 연예인에 대한 독점을 행사하는 것은 해당 연예인을 발굴(캐스팅), 트레이닝 제공, 데뷔, 연예활동 관리를 도맡아 하게 됨으로서 나타난다. 이러한 과정에서 ‘노예계약‘같은 불공정 계약이 이루어진다 하더라도 계약에 관련된 사항은 연예인 당사자와 핵심관계자만이 알 수 있는 대외비에 속하기 때문에 법정 분쟁으로 번지기까지 알 수 없다.
B. 11:0 계약 현실
반대로 스타급 연예인들에 대한 계약관행은 이미 기사화를 통해 알 수 있듯이 소위 ‘11:0‘계약이 이루어진다.’11:0‘계약이란 연예인이 영화나 드라마 또는 CF등 출연작이 정해질 때마다 매니지먼트사로부터 보너스를 받는 옵션계약이다. 이렇듯 톱스타만 영입하면 된다라는 식의 영업방식을 취하는 이유는 톱스타를 소속으로 하게 될 경우 수익의 다변화를 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드라마를 직접 제작하기도 하고 영화제작에 필요한 투자를 받을 수도 있으며 자사 소속 연예인들의 ’끼워팔기‘도 가능해진다. 또한 코스닥에 상장되어 있는 경우라면 주가도 상승하는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스타급 연예인에 대한 전쟁은 치열하다.
이러한 스타권력을 이용한 대형 매니지먼트사들의 수익경쟁은 연예산업 전반에 걸쳐 영향력을 행사한다. 방송프로그램이나 영화제작시에 제한된 제작비용으로는 스타들의 ‘몸값’을 맞추기 어렵기 때문이며 상대적으로 제작인력들의 낮은 대우는 제작인력과 연예인간의 갈등을 만들기도 한다.
C. 인터넷 악플
또 다른 문제로는 연예인에대한 악성리플들을 들을수 있다.
"나는 알고 있었어 날. 밟히면 밟힐수록 더욱 강해지는 잡초같은 날. 비바람이 불어와도 넘어지면 일어나고 결국엔 세상앞에 환한 꽃을 피우고 마는 날" 가수 비 4집 앨범 수록곡 중 '나'의 일부 가사다. 이것은 '악플'에 대한 비의 고백일지도 모른다. 월드스타로 발돋움 하고 있는 비가 한 오락프로그램에서 악플에 대해 "나는 악플을 찾아 읽으면서 오기를 키웠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 9월 7일 경찰은 탤런트 김태희씨 관련 기사에 악성 댓글(악플)을 올린 네티즌 11명을 명예훼손 혐의로 입건하기도했다. 실제로 스타에 대한 기사가 나오면 그에 대해 리플(댓글)은 수백개, 아니 수천개가 달린다. 그 중 악플을 찾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 연예인으로 얼굴이 알려졌다는것 하나로 그들은 사람들에게 원하지도않는 평가와 상처를받고 있는것이다.
4. 노예화의 해결책
A. 표준계약이나 표준약관의 형식 계약서 제정
연예계에 있어서 강자와 약자의 지위는 고정된 것이 아니라 대중의 인기라는 매우 불안정한상황에 의존한다. 그러므로 연예인 매니지먼트 전속계약의 효력에 대해서는 단순히 강자와 약자라는 고착화된 논리로서 접근할 것이 아니라 기획사와 소속 연예인들 간에 상생이라는 관점에서 신인발굴에서부터 훈련 그리고 스타로써 뜬 이후의 상황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햐어 그 불공정성 여부를 가려내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종합적인 기준에 기초해서 당사자간에 합당한 계약조항을 표준계약이나 표준약관의 형식으로 제정하여 보급하는 것도 분쟁의 예방에 있어서 좋은 방법이 될것이다.
▶노예부분 결론근거
한국의 매니지먼트는 모든 것을 결정하고 담당할 수 있는 권한이 최종적으로 소속연예인이 아닌 기획사에게 주어지는 게 일반적이다. 소속연예인은 단지 기획사가 만들어준 이미지에 따라 인형처럼 움직이면 스타가 된다. 즉, 매니지먼트에 의해 철저한 상품으로 거듭나는 게 연예인의 태생적 한계다.
그러나 전세계 대중문화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는 한국만 하더라도 이미 에이전트와 매니지먼트가 서로 분리, 각자의 역할만을 전문적으로 수행해온게 사실이다. 미국의 이런 시스템으로 인해 연예인 스스로가 자신의 이미지에 맞는 역할을 찾아 노래나 연기를 펼칠 수 있는 환경이 정비돼 있어 자율결정이 가능하다.
직접 현장에서 연예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있는 방송국 모 피디의 말을 들어보자.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동안 한 번도 먼저 연예인과 접촉해 본 적이 없다. 섭외서 부터 촬영 후까지 오로지 매니저만이 존재한다. 쉬운 말로 매니저에서 시작해 매니저로 끝난다."
매니지먼트사는 연예인을 상품으로 본다. 그 이하도 이상도 아니다. 또한 자금의 확보를 위해 연예인의 수명보다는 당장의 돈이 되는 일을 우선적으로 집중한다. 결국, 피해를 보는 건 연예인일 수 있다.
다른 예로 드라마 제작을 준비 중인 한 피디는 "촬영 계약까지 마쳤음에도 불구하고 이런저런 핑계로 촬영조차 진행하지 못하고 있다"며 "심지어 상대역의 캐스팅권까지 넘길 것을 요구받았다"고 말하며 매니지먼트사의 횡포를 호소했다. 물론 연예계 일부의 예에 해당하지만, 문제는 스타 개인이 아닌 사(社)측의 부당한 요구가 더 크다는 것을 시사하는 좋은 사례라고 보여진다. 가뜩이나 수명이 짧은 연예계에 한 몫 단단히 뽑겠다는 식의 단순 상업논리가 연예인에게 독약일 수밖에 없는 구조가 안타깝기만 하다.
반대로 한류스타 배용준의 경우처럼 자신이 직접 매니지먼트 업무에 참여, 철저한 준비과정을 통해 꼭 맡는 이미지를 만들어 부와 명예를 차지한 케이스는 응당 눈여겨 볼만한 내용이 아닐까.
사(社)는 이윤을 추구할 수밖에 없다. 그렇기에 연예인을 상품으로 보는 것고 가능하다. 뜨기위해 방송과 언론을 이용하며 뜨고 나면 돈벌이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상반된 이미지의 C.F라 할지라도 일단 돈이 된다면 물불을 가리지 않는다.
그러나 신인의 경우, 이미지란 연예활동 전체에 영향을 미칠 만큼 중요하다. 짧은 시간에 자신만의 독특한 색깔을 가지고 대중을 사로잡아야 하는 신인에게 CF는 그리 달가운 돈벌이는 아니다. 광고는 해당 연예인의 이미지를 소비시키는데 급급하기 때문이다. 즉, 연예인은 이미지를 쌓고 매니지먼트사는 그것을 소비해 이익을 취한다.
연예인은 상품이자 인간이기도 하다. 그러기에 연예인이 상업논리의 목적을 위한 수단으로 전락한 점 또한 느끼는 바가 크다 할 것이다.
어쩌면 스타에게 권력이란 애초부터 존재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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