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조직문화의 중요성
2. 조직문화이론- 7’s 모델, 퀸의 모형
3. GM대우 사례분석
1) GM대우 선정동기
2) GM과 대우자동차
3) GM대우 출범 이후 달라진 조직문화
4) GM 대우의 퀸의 모형 적용
5) GM대우조직문화의 문제점과 해결방안
2. 조직문화이론- 7’s 모델, 퀸의 모형
3. GM대우 사례분석
1) GM대우 선정동기
2) GM과 대우자동차
3) GM대우 출범 이후 달라진 조직문화
4) GM 대우의 퀸의 모형 적용
5) GM대우조직문화의 문제점과 해결방안
본문내용
3. GM대우 달라진 회의문화 / 크로스미팅(Cross Meeting)
“처음에는 떠든다는 게 처음에는 굉장히 어색했습니다. 한국 사람이 원래 앞에서 얘기 잘 못하잖아요. 하지만 이젠 떨리거나 주저 없이 토론에 임하죠. 좀 우습지만 말을 많이 하게 됐다는 점이 가장 큰 변화라고 할 수 있죠.” (김정수 GM대우 부사장) GM이 대우를 인수한 지 일년이 된 지금 기업의 분위기는 이전과 많은 차이를 보인다. GM식 문화가 가장 깊게 파고든 현장은 바로 회의 자리다. GM은 그들의 토론문화를 가져와 GM대우의 회의 현장에 자리잡게 하였다. GM 대우는 토론을 바탕으로 그 결과를 산출한다. 여기서 리딩 체인지(Leading Change) 라는 토론기법이 주목 받는다. 간단히 말하면 이는 효과는 크지만 쉽게 바꾸기 어려운 사업분야에 대해 연구하는 것이다. 리딩 체인지는 GM이 그 큰 규모 때문에 빠르게 변화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문제의식으로 말미암아 나온 토론 기법으로 GM은 그들의 토론 기법을 인수된 대우에 들여와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서로 의견을 내면서 부처간 업무를 조율하고 그러한 협력적 토론 과정을 통해 생산성을 높이는 방안을 연구해 가는 것이 리딩 체인지의 기본 모토라 할 수 있다. 과거 대우는 보수적인 문화로 유명했다. 임원은 임원끼리, 직원은 직원끼리 회의를 여는 게 일반적이었다. GM은 대우를 인수하자마자 ‘크로스미팅(Cross Meeting)’이라는 자사 회의방식을 들여왔다. 직급과 상관없이 회의를 열기 때문에 사장부터 말단직원까지 누구라도 터놓고 대화를 할 수 있다. 일단 회의에 들어가면 모든 참석자가 무조건 한마디 이상 의견을 개진하는 게 원칙이다. 그냥 아무런 준비 없이 회의에 참석했던 관행도 사라졌다. 이러한 회의 문화는 기존 안일한 회의 문화를 바꾸어 놓았다. 어떤 질문이 쏟아질지 모르기 때문에 조직원들은 회의에 임할 때마다 그 전날 예상되는 질문과 답변까지 만들며 철저히 회의를 준비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에 따라 회의시간도 늘어났다. 임직원 회의는 5시간 이상도 예사다. GM 대우에서 회의 시간의 길고 짧음은 중요하지 않다. 회의에서 얼마나 많은 논의들을 쏟아내고 결론을 도출하는가가 문제다.
4. 분쟁 없는 노사문화
6년 만에 재개된 임금협상도 한 때 노조가 쟁의행위를 결의, 암운이 드리워졌으나 올해는 16차례의 노사교섭을 거치면서 노사가 노조의 파업 돌입
“처음에는 떠든다는 게 처음에는 굉장히 어색했습니다. 한국 사람이 원래 앞에서 얘기 잘 못하잖아요. 하지만 이젠 떨리거나 주저 없이 토론에 임하죠. 좀 우습지만 말을 많이 하게 됐다는 점이 가장 큰 변화라고 할 수 있죠.” (김정수 GM대우 부사장) GM이 대우를 인수한 지 일년이 된 지금 기업의 분위기는 이전과 많은 차이를 보인다. GM식 문화가 가장 깊게 파고든 현장은 바로 회의 자리다. GM은 그들의 토론문화를 가져와 GM대우의 회의 현장에 자리잡게 하였다. GM 대우는 토론을 바탕으로 그 결과를 산출한다. 여기서 리딩 체인지(Leading Change) 라는 토론기법이 주목 받는다. 간단히 말하면 이는 효과는 크지만 쉽게 바꾸기 어려운 사업분야에 대해 연구하는 것이다. 리딩 체인지는 GM이 그 큰 규모 때문에 빠르게 변화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문제의식으로 말미암아 나온 토론 기법으로 GM은 그들의 토론 기법을 인수된 대우에 들여와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서로 의견을 내면서 부처간 업무를 조율하고 그러한 협력적 토론 과정을 통해 생산성을 높이는 방안을 연구해 가는 것이 리딩 체인지의 기본 모토라 할 수 있다. 과거 대우는 보수적인 문화로 유명했다. 임원은 임원끼리, 직원은 직원끼리 회의를 여는 게 일반적이었다. GM은 대우를 인수하자마자 ‘크로스미팅(Cross Meeting)’이라는 자사 회의방식을 들여왔다. 직급과 상관없이 회의를 열기 때문에 사장부터 말단직원까지 누구라도 터놓고 대화를 할 수 있다. 일단 회의에 들어가면 모든 참석자가 무조건 한마디 이상 의견을 개진하는 게 원칙이다. 그냥 아무런 준비 없이 회의에 참석했던 관행도 사라졌다. 이러한 회의 문화는 기존 안일한 회의 문화를 바꾸어 놓았다. 어떤 질문이 쏟아질지 모르기 때문에 조직원들은 회의에 임할 때마다 그 전날 예상되는 질문과 답변까지 만들며 철저히 회의를 준비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에 따라 회의시간도 늘어났다. 임직원 회의는 5시간 이상도 예사다. GM 대우에서 회의 시간의 길고 짧음은 중요하지 않다. 회의에서 얼마나 많은 논의들을 쏟아내고 결론을 도출하는가가 문제다.
4. 분쟁 없는 노사문화
6년 만에 재개된 임금협상도 한 때 노조가 쟁의행위를 결의, 암운이 드리워졌으나 올해는 16차례의 노사교섭을 거치면서 노사가 노조의 파업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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