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의 자유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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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마비노기의 자유의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게임과 자유

2. 마비노기 세계의 자유
2.1 시선의 자유
2.2 캐릭터 변화의 자유
2.3 인터페이스의 자유
2.4 무엇이든 될 수 있는 자유
2.5 생활의 자유
2.6 서비스 선택의 자유

3. 판타지 라이프의 자유도 붕궤
3.1 컨텐츠 부족
3.2 전투 스킬에 편향된 스토리 진행

4. 보완에 대한 의견
4.1 파티 플레이의 활성화
4.2 비 전투 스킬의 활성화
4.3 아르바이트에 정규직 도입
4.4 NPC의 다각적 활용
4.5 인벤토리의 아이템 수납 변경

5. 자유롭게 놀 수 있는 게임을 기대하며

본문내용

나 마을근처에서만 이뤄지기 때문에 몇 날 몇 일을 한 마을을 벗어나지 못하는 유저들도 많이 있다. 기존의 아르바이트에 식상한 유저들에게 새로움을 주고 같은 마을을 벗어나지 못하는 유저들이 여유 있게 세계를 모험해 볼 수 있도록 정규직을 도입해 보는 건 어떨까?.
4.3.1 정규직
- 상급 아르바이트를 일정 횟수 이상 수행 후 정규직 진급
- 한 상점의 정규직을 수행하면 다른 상점의 정규직 수행 불가
- 월 단위로 재계약이 가능하며 평가를 통해서 일정 수준 이하로 일을 처리 했을 땐 정규직 해제
- 일단위로 수행하는 정규직과 월 단위로 수행하는 정규직 등으로 구분 해서 일 단위는 아르바이트처럼 간단한 일들을, 월 단위는 다른 마을과 연계된 일이나 특정 물건을 찾아오는 등의 난이도가 있는 일을 배정
정규직을 얻기 위해서는 관련된 스킬(의류점 이면 천 옷 만들기, 무기점 이면 전투, 식당이면 요리 등)이 어느 정도 일정 랭킹에 도달해야만 얻을 수 있게 해도 스킬의 활성화 측면에 도움이 될 것이다.
4.4 NPC의 다각적 활용
마비노기의 NPC들은 생김새 만큼이나 다양한 개성들을 지니고 있으며 유저들과 상호작용을 하기 때문에 호감도가 쌓이면 여러 가지 반응들을 보인다. 하지만 언제나 같은 곳에서만 만나는 NPC의 태생적 한계로 게임에서 활동적인 느낌을 받기가 어렵다. 말 뿐 아니라 행동에서도 생동감 있는 NPC를 만들기 위해 배틀 아레나에 레이널드, 퍼거슨, 트레보, 트레이시 같은 NPC들을 등장 시켜 주고 간혹 상점에서 자리를 비우고 다른 마을에 가 있는 NPC도 생기게 한다.
4.5 인벤토리의 아이템 수납 변경
유저가 물건을 생산할 수 있는 게임에선 재료와 완성품 등으로 인벤토리가 금방 차버린다. 게다가 마비노기는 생산을 위한 도구까지 들고 다녀야 하기 때문에 인벤토리가 부족한 현상이 자주 발생한다. 부족한 인벤토리의 확충을 위해 가방이 있으나 가격 또한 만만치 않다. 앞으로 시즌이 진행되면 더욱 많은 아이템들이 생기게 되고 그렇게 되면 더욱 더 인벤토리의 부족 현상이 나타나게 된다.
인벤토리가 부족하게 되면 게임을 진행하기에도 애로 사항이 있다. 예를 들어 달걀 아르바이트의 경우는 초급에도 인벤토리 15개가 필요하고 상급이면 달걀 30개로 인벤토리의 절반을 차지하기 때문에 쉽사리 아르바이트를 하기가 어렵다. (혼자 좋은 아이템을 다 갖지 말고 다른 사람들에게 베풀라는 생각에서 인벤토리를 쉽게 차게 만든건 아닌지...) 향후 집을 가질 수 있게 되면 인벤토리에 융통성이 생기겠지만 당장은 달걀, 사과, 구슬 같은 중복 시켜 놓을 수 있는 아이템은 인벤토리 상에서 중복 시켜 주는 것이 좋겠다.
5. 자유롭게 놀 수 있는 게임을 기대하며
마비노기는 기존 MMORPG와는 게임의 목표에서 명확한 차이가 있다. 끝없는 전투를 통해 최고의 자리에 오르는 게 기존 게임의 목표라면 마비노기는 판타지 속에서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에 초점을 맞추었다. 유저들에게 다양한 삶을 직접 선택할 수 있는 길을 만들어 준 것이다. 다만 핵&슬래쉬에 익숙한 유저들의 마인드와 컨텐츠의 부족으로 이런 마비노기의 자유로움이 제대로 실현되지 못하고 있을 뿐이다. 시스템 적인 완성도가 마비노기의 목표에 어느 정도 다가섰을 때, 유저들이 오늘은 어떤 몹을 잡을까 가 아니라 오늘은 뭘 하면서 놀까 하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게임이 마비노기의 완성된 모습이라 생각한다.
아직은 도화지에 여백이 많은 마비노기고 여기에 어떤 그림을 그릴지 계획을 세우는 건 유저들의 몫이지만 그려나갈 도구를 제공하는 건 개발자들의 몫이다. 먼 훗날 유저들의 게임 성향을 바꿔놓았던 게임으로 기억될 수 있는 마비노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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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8페이지
  • 등록일2007.02.20
  • 저작시기2007.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95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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