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을 왜하지?'를 읽고(통합교과운영의 관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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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수업을 왜하지?'를 읽고(통합교과운영의 관점에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아니다. 눈으로 보이기만 하는 교과의 모습을 얕게 공부해서는 안 된다. 몇 번이고 읽고 다시 되뇌어 읽고 그렇게 생각하고 또 생각해야 한다. 그래서 내 마음 안에서 저절로 느껴지는 교과의 참된 향기와 의미를 느낄 수 있을 때, 그것이 교과와 나의 마음과의 진정한 통합이 이루어 진 것이다. 교과에 담긴 내용을 진실 된 마음으로 느끼고 공부한다면 그 자체로서도 하나의 의미가 될 수 있고, 어떤 상황에서도 적용될 수 있는 나만의 지식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눈에 보이는 통합이 아닌 마음 안에서의 통합이 이루어질 수 있다면 우리는 참된 지식을 배우고 공부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학생(배우는 마음가짐을 갖고 있는 사람)은 마음 안에서의 통합이 이루어질 수 있는 공부를 해야 한다.
교사는 현재 우리의 삶속에서 스콜레를 행하고 가르치는 유일한 사람들이다. 이런 중요한 역할의 교사들마저 스콜레를 제대로 공부하고 연구하지 않는다면 우리의 유산이 온전히 유지될 수 없을 것이다. 그 찬란하고도 반짝반짝 빛나는 우리 선조들의 유산을 우리는 물려받아야 하고, 또한 유지해야할 의무가 있는 것이다. 그렇기에 온전한 지식의 내용이 들어있다고 장담할 수 없는 우리의 현 교육과정과 교과서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전달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앞에서도 말했지만 교사는 아는 만큼 가르칠 수 있다. 그저 전문직으로서의 직업이라 여기지 말고 특별한 사명감을 갖도록 해야 한다. 재미있게, 독특하게 가르치는데 정신을 팔지 말고 공부를 해서 교과와 교사 자신의 마음의 통합을 이뤄내도록 해야 한다. 이런 마음가짐으로부터 교육은 시작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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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02.27
  • 저작시기2006.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96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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