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扶安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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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변산’이란 이름의 유래

2.군도(群盜)와 허생원 이야기

3.동문안 서문안 당산제

4. 부안 동문안 당산(扶安東門 堂山)

5.부안 서문안 당산(扶安西門 堂山)

6.매창 시비(梅窓 詩碑)

7.매창 시비(梅窓 詩碑)

8. 부안 구암리 지석묘군(扶安龜岩里支石墓群)

본문내용

년이 지나서야 부안현의 관리들에 의해 57편이 책으로 묶이고 『매창집』이라 이름붙었다. 74년 4월27일 부안의 매창기념사업회는 부안군청 뒤 상소산 기슭 서림공원에 시비를 세웠다. 매창이 님을 그리며 시를 짓고 거문고를 탔다는 너럭바위 금대 바로 앞이다.
7.매창 시비(梅窓 詩碑)
매창 시비는 1974년 4월 27일, 이 고장 태생의 문필가인 고 김태수(金秦秀)옹이 사재 2백만 원을 들여 세운 무안 지방 유일의 문학비다. 높이 1.82m, 폭 1.06m의 화강석을 비신으로 하여 상단엔 「매창시비」를 각자하고, 하단엔 그녀의 절창인 「이화우(梨花雨)」를 오석에 새겨 끼워 두었다. 비 후면엔 매창에 대한 행적기와 추모의 글을 적어두고, 비면 좌우로는 각각 그녀의 대표적 한시 「증취객(贈醉客)」과 「백운사(白雲寺)」를 명기해 놓았다. 전편의 비명은 송지영(宋志英)의 글씨로, 후면의 내력은 김태웅의 글씨로 전하고, 비의 형상은 바다와 여성을 상정하여 설계했다 한다.
이 시비가 위치하고 있는 자리는 원래 무안 현감의 관아였던 선화당 후원으로, 매창이 열두 살의 나이에 시녀로 들어와 눈물을 배우고 한을 외며 기녀로서의 애원을 한 줄 시구로 풀어헤치던, 그녀와는 불가분의 인연이 서린 곳이다.
이화우
이화우 흩날릴 제 울며 잡고 이별한 님
추풍 낙엽에 저도 날 생각는가
천리에 외로운 꿈만 오락가락 하도다
증취객
술 취한 님 내 옷자락 잡으니
능라 저고리 덧없이 찢어지네
한 벌 비단옷 아깝지 않으나
깊은 정 함께 끊어질까 두려워
8. 부안 구암리 지석묘군(扶安龜岩里支石墓群)
부록 고인돌 페이지!!
전라북도 부안군 하서면 구암리는 13기의 고인돌이 군을 이루고 있는 부안의 대표적 고인돌군이다. 13개의 고인돌 중 1956년 이홍직 박사에 의해 조사되고 1963년 사적 103호로 지정되었는데 민가의 울안에 있었으나 1996년 부안군에서 민가를 매입하여 고인돌 공원을 만들어 놓았다. 이곳 고인돌들은 이른바 남방식 고인돌로 자연암석으로 개석을 하고, 몇 개의 지석으로 괴었다. 이곳의 굄돌 중에는 비교적 키가 높은 굄돌도 혼용되고 있으며, 4개의 굄돌로 받치는 것이 통례이지만, 여기에서는 대소 8개의 굄돌을 괴는 등 다른 곳의 지석묘에 없는 특징을 나타내고 있다. 구암리의 고인돌 중에서 제일 큰 것이 마치 거북이처럼 생겼는데, 구암리라는 말 자체가 거북 바위마을이라는 뜻이다. 생긴 것이 거북이 같이 생겨 거북바위라 불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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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03.30
  • 저작시기2007.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01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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