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목 차
Ⅰ. 세계화(Globalization)의 배경
1. 세계화의 의미
2. 세계화의 장단점
Ⅱ. 현재 우리의 현실
1. 쌀협상 비준안의 배경
2. 현 정부와 농민단체의 갈등
Ⅲ. 우리의 선택
Ⅳ. 결론
참 고 문 헌
Ⅰ. 세계화(Globalization)의 배경
1. 세계화의 의미
2. 세계화의 장단점
Ⅱ. 현재 우리의 현실
1. 쌀협상 비준안의 배경
2. 현 정부와 농민단체의 갈등
Ⅲ. 우리의 선택
Ⅳ. 결론
참 고 문 헌
본문내용
할 수 있었습니다.
시장의 완전개방으로 인한 관세의 철폐로 인해 어려워 질수 있는 산업은 많지만 그 중에 지금 이슈가 되고 있는 것이 농업입니다. 농업 분야를 살리고자 수출경쟁력이 탁월한 수준에 도달해 있는 IT,전자산업, 철강, 조선 산업 등을 포기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세계화는 이미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대세가 되었기 때문에 이러한 변화를 받아들이고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농업이 이대로 세계화의 물결에 쓸려서 없어지기를 바라는 국민은 아마도 없을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수천 년을 우리와 함께 해온 농업이기에 그리고 그 나라의 농업은 그 나라를 지키는 힘이기에 이대로 사라지기를 바라지 않을 것입니다.
비온 뒤에 땅이 굳어진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는 그 동안 시대착오적인 안일한 생각으로 안주해오던 병폐가 이제야 드러난 것이고 농산물 시장의 개방은 비록 위기로 보이겠지만 이를 통해 보다 농업의 기반이 단단해져 경쟁력을 제고 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지금 이렇게 10년의 관세화 유예 기간동안 외국의 농업 정책과 농촌 문화 그리고 작농 기술 등을 우리의 농업에 적용하여 벤치마킹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나아가 우리들만의 장점을 내세워 그들보다 더 나은 농업 정책과 농촌 문화를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 일례로 일본의 경우 니가타현에서 생산하는 고시히카리 쌀은 중국. 대만. 싱가포르로 수출되고 있습니다. 최고급 쌀로 꼽히는 니가타 오우누마 쌀은 60㎏짜리가 100만원에 육박해 수입쌀의 6배 정도지만 없어서 못 팔정도라고 하였습니다. 이와 비슷한 사례로 우리나라에서는 오리농법으로 지은 쌀이 시중가 보다 비싸지만 고정고객을 확보했을 정도로 높은 수익을 창출하는 사례를 제시할 수 있습니다.
농산물을 소비하는 고객들은 경제적인 성장을 이룩함에 따라 과거의 양적인 면을 중시했다면 현재 질적인 부분을 중시하는 것으로 소비패턴이 변화했음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이렇듯 생산자 위주의 경영마인드가 아닌 소비자를 중심으로 이루어진 경영마인드의 확립이 필요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농업인들은 농산물을 소비하는 소비자들의 욕구를 파악하여 우리들만의 좋은 아이디어로 승부하면 위기를 극복하여 성공으로 가는 길이 열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렇듯 무엇보다도 우리 쌀 농가들의 노력이 가장 중요 하다고 봅니다. 예전까지 정부에서 추곡수매제를 통해 영농을 보호를 해주기는 했지만 그 결과 10년이 지난 지금도 외국 쌀과의 경쟁력에서 뒤떨어져 많이 차이가 나고 있지 그 차이를 따라 가려고 노력은 하지 않았던 것이다. 이러한 결과로 보았을 때 아무리 정부가 관대하고 적극적인 지원정책을 한다고 해도 경쟁력 향상을 실현시키는 최종 주체는 농업인 밖에 없다는 결론이 내려집니다.
시대의 변화에도 안주하지 않고 함께 나아가는 농업이 되기 위해서는 주체가 되는 농업인의 능동적인 자세와 소비자 위주의 경영마인드로서 농업을 운영하고자 하는 선구자적인 인식, 지속적인 정부의 지원정책과 농업인 교육 프로그램의 개발, 국민의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참 고 문 헌
서울신문. 2005. 11. 25 「쌀 산업 사활 걸린 마지막 10년」
세계일보. 2005. 11. 24「쌀 개방 파고에 능동적 대처하자」
데일리 서프라이즈. 2005. 11. 26「세계화 혹은 WTO 체제하에서의 우리 농업의 활로」
중앙일보. 2005. 11. 24「"대통령직 걸고 … " 이후 13년 만에 비준」
서울경제. 2005. 11. 23「2014년 '수입 밥쌀' 12만톤 쏟아진다」
매일경제. 2005. 11. 24「농촌출신 조일현의원 소신 빛났다」
시장의 완전개방으로 인한 관세의 철폐로 인해 어려워 질수 있는 산업은 많지만 그 중에 지금 이슈가 되고 있는 것이 농업입니다. 농업 분야를 살리고자 수출경쟁력이 탁월한 수준에 도달해 있는 IT,전자산업, 철강, 조선 산업 등을 포기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세계화는 이미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대세가 되었기 때문에 이러한 변화를 받아들이고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농업이 이대로 세계화의 물결에 쓸려서 없어지기를 바라는 국민은 아마도 없을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수천 년을 우리와 함께 해온 농업이기에 그리고 그 나라의 농업은 그 나라를 지키는 힘이기에 이대로 사라지기를 바라지 않을 것입니다.
비온 뒤에 땅이 굳어진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는 그 동안 시대착오적인 안일한 생각으로 안주해오던 병폐가 이제야 드러난 것이고 농산물 시장의 개방은 비록 위기로 보이겠지만 이를 통해 보다 농업의 기반이 단단해져 경쟁력을 제고 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지금 이렇게 10년의 관세화 유예 기간동안 외국의 농업 정책과 농촌 문화 그리고 작농 기술 등을 우리의 농업에 적용하여 벤치마킹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나아가 우리들만의 장점을 내세워 그들보다 더 나은 농업 정책과 농촌 문화를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 일례로 일본의 경우 니가타현에서 생산하는 고시히카리 쌀은 중국. 대만. 싱가포르로 수출되고 있습니다. 최고급 쌀로 꼽히는 니가타 오우누마 쌀은 60㎏짜리가 100만원에 육박해 수입쌀의 6배 정도지만 없어서 못 팔정도라고 하였습니다. 이와 비슷한 사례로 우리나라에서는 오리농법으로 지은 쌀이 시중가 보다 비싸지만 고정고객을 확보했을 정도로 높은 수익을 창출하는 사례를 제시할 수 있습니다.
농산물을 소비하는 고객들은 경제적인 성장을 이룩함에 따라 과거의 양적인 면을 중시했다면 현재 질적인 부분을 중시하는 것으로 소비패턴이 변화했음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이렇듯 생산자 위주의 경영마인드가 아닌 소비자를 중심으로 이루어진 경영마인드의 확립이 필요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농업인들은 농산물을 소비하는 소비자들의 욕구를 파악하여 우리들만의 좋은 아이디어로 승부하면 위기를 극복하여 성공으로 가는 길이 열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렇듯 무엇보다도 우리 쌀 농가들의 노력이 가장 중요 하다고 봅니다. 예전까지 정부에서 추곡수매제를 통해 영농을 보호를 해주기는 했지만 그 결과 10년이 지난 지금도 외국 쌀과의 경쟁력에서 뒤떨어져 많이 차이가 나고 있지 그 차이를 따라 가려고 노력은 하지 않았던 것이다. 이러한 결과로 보았을 때 아무리 정부가 관대하고 적극적인 지원정책을 한다고 해도 경쟁력 향상을 실현시키는 최종 주체는 농업인 밖에 없다는 결론이 내려집니다.
시대의 변화에도 안주하지 않고 함께 나아가는 농업이 되기 위해서는 주체가 되는 농업인의 능동적인 자세와 소비자 위주의 경영마인드로서 농업을 운영하고자 하는 선구자적인 인식, 지속적인 정부의 지원정책과 농업인 교육 프로그램의 개발, 국민의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참 고 문 헌
서울신문. 2005. 11. 25 「쌀 산업 사활 걸린 마지막 10년」
세계일보. 2005. 11. 24「쌀 개방 파고에 능동적 대처하자」
데일리 서프라이즈. 2005. 11. 26「세계화 혹은 WTO 체제하에서의 우리 농업의 활로」
중앙일보. 2005. 11. 24「"대통령직 걸고 … " 이후 13년 만에 비준」
서울경제. 2005. 11. 23「2014년 '수입 밥쌀' 12만톤 쏟아진다」
매일경제. 2005. 11. 24「농촌출신 조일현의원 소신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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