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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빛나는 마음》 《언덕에 바로 누워》, 정지용의 《바다》, 박용철의 《떠나가는 배》, 신석정의 《너는 비둘기를 부러워하더구나》, 이하윤의 《물레방아》 등이 있고, 번역시로 정인보의 《목란시 木蘭詩》, 박용철의 하이네 시 번역 등이 있다.
34문학
1934년에 창간했다고 하여 34문학이라 이름지었다. 최초의 동인은 신백수(申百秀)이시우(李時雨)정현웅(鄭玄雄)조풍연(趙豊衍) 네 사람으로서 등사판으로 200부를 찍어 창간호를 냈으며, 2호는 1934년 12월 1일 46배판 60면 내외의 인쇄본으로 발행했다. 장서언(張瑞彦)최영해(崔暎海)홍이섭(洪以燮) 등이 새로 동인으로 가담했으나 조풍연 외에는 모두 시를 썼다. 1935년까지는 조풍연과 정현웅이 편집을 맡았고, 6호는 도쿄에서 신백수가 발행, 이 때 황순원(黃順元)한적선(韓笛仙) 등이 새로 참가했다. 스무 살 안팎의 신인들이 모여 참신한 문학을 부르짖고 나왔으나 1935년 12월에 종간했다. 주요 필진은 전기 동인들 외에 김영기(金永基)한상직(韓相稷)김해강(金海剛)유치환(柳致環)장응두(張應斗) 등이다.
http://pckwon.com.ne.kr/gojun/gungmun-8.htm
네어버 백과사전 참조
34문학
1934년에 창간했다고 하여 34문학이라 이름지었다. 최초의 동인은 신백수(申百秀)이시우(李時雨)정현웅(鄭玄雄)조풍연(趙豊衍) 네 사람으로서 등사판으로 200부를 찍어 창간호를 냈으며, 2호는 1934년 12월 1일 46배판 60면 내외의 인쇄본으로 발행했다. 장서언(張瑞彦)최영해(崔暎海)홍이섭(洪以燮) 등이 새로 동인으로 가담했으나 조풍연 외에는 모두 시를 썼다. 1935년까지는 조풍연과 정현웅이 편집을 맡았고, 6호는 도쿄에서 신백수가 발행, 이 때 황순원(黃順元)한적선(韓笛仙) 등이 새로 참가했다. 스무 살 안팎의 신인들이 모여 참신한 문학을 부르짖고 나왔으나 1935년 12월에 종간했다. 주요 필진은 전기 동인들 외에 김영기(金永基)한상직(韓相稷)김해강(金海剛)유치환(柳致環)장응두(張應斗) 등이다.
http://pckwon.com.ne.kr/gojun/gungmun-8.htm
네어버 백과사전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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