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시대] 일제의 식민사학

소개글

[일제시대] 일제의 식민사학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머리말

2. 식민사관의 형성 과정

3. 식민사관의 논리

4. 식민사관의 영향

5. 맺음말(식민사관의 극복)

본문내용

광작), 상업적 농업의 발전
② 상업분야 - 사상(私商), 도고(都賈)의 성장, 전국적 장시(場市)의 발달
③ 수공업 분야 - 선대제적 상품 생산
(2) 타율성론의 부정
① 반도라는 지정학적 숙명론 - 인간사회의 내적발전이라는 법칙을 무시한 논리로 비판
·우리 조상의 과거 활동무대는 만주까지 포함
·반도라 하더라도 이탈리아와 같이 유리한 조건이 되기도 한 점
·대륙과 해양으로부터 침략은 많았으나 끊임없이 투쟁
② 한국사는 한사군 등 중국의 식민지 상태에서 시작 - 고조선의 실체 부각
③ 임나일본부설 - 일본학자들의 허구적 가설로 논증
④ 사대주의 - 사대정책과 사대주의는 구분
(3) 당파성의 부정 - 한민족만의 특수성이 아니었으며 붕당을 오히려 공론을 중시하는 정치운영의 원리로 평가
식민사관의 대부분은 해방후 역사학의 성과가 축적되면서 거의 극복되었으나 근대화론은 여전히 극복되지 못하고 있다. 오히려 60년대 이후 외자에 의한 경제성장론에 따른 근대화론은 여전히 유효하게 이용되고 있다. 이제 역사학계도 일제가 만든 식민사관의 극복이라는 대응적인 차원에서 벗어나 아직까지 외세에 의존하는 근대화론과 같은 제국주의적 시각을 적극적으로 비판해나가야 할 것이다.

키워드

식민사관,   식민주의,   역사,   타율성,   타율성론,   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