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한일관계사의 문제점
본 자료는 2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해당 자료는 2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2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목차

Ⅰ. 식민사관과 올바른 역사인식
1. 식민사관의 개념
2. 식민사관에 대한 비판
― 반도적 성격론을 중심으로
3. 바른 한국사 인식의 길

Ⅱ. 일본의 망언과 우리의 대응
1. 뿌리 깊은 망언의 역사
2. 올바른 역사인식만이 망언을 없앨 수 있다

본문내용

적 자료를 정리하고 해외에 홍보하는 일이 더 아쉬운 시점이다.” 라고 하면서 객관적인 자료에 입각한 좀 더 차분한 대응을 강조한다. 그는 이어 “왜 망언인지에 대한 냉정하고 논리적인 설명만이 미국 유럽 동남아 등 국제사회의 공감대를 이끌어낼 수 있기 때문이다. 긴 안목으로 치밀하게 국익을 챙긴다는 점에서 현재의 한국이 일본을 앞선다고는 결코 말할 수 없다‘라고 하면서 망언에 대응하는 논리를 개발하고 국제사회의 호응을 유도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역사인식의 문제는 실체적 진실에 접근하는 학문적 차원의 일이다. 외교적 공세나 단체시위 등으로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 움직일 수 없는 자료를 제시하고 이를 토대로 논리적인 승복을 받아내야만 성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그릇된 역사인식을 바로잡을 수 있는 철저한 자료 수집과 분석, 이를 위한 전문인력의 양성일 것이다. 또한 망언의 뿌리가 헛된 것임을 증명하는 치밀한 논증 작업과 일본의 실체를 파악하기 위한 노력, 예컨대 일본의 전통과 문화에 대한 깊은 이해와 연구가 충실하게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일본에 대한 나쁜 감정에만 매달려 목청만 돋우는 방식은 이제는 지양되어야 한다. 싫더라도 일본을 알아야 하고 미워도 일본을 연구해야 한다. 국가 차원의 체계화된 전문적인 일본연구 기관 하나 갖추지 못한 현실에 대해 자성해보아야 한다.
아울러 양심적인 일본인들에 대해서는 어떠한 형태로든 지원을 해야 할 것이다. 식민통치에 대한 반성촉구, 군대 위안부 문제, 조선인 강제징용 문제 교과서 왜국 시정문제 등에 대해 혼신의 힘을 쏟는 일본인 학자나 민간단체는 우리도 놀랄 정도로 많이 있다. 이들에 대한 관심과 애정에 인색할 까닭은 없는 것이다.
일본이 저지른 죄상과 비인간적 만행을 국제사회에 알리는 일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한다. 일본은 마치 자신들이 피해자인 양 선전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망언에 대한 몇몇 대응 방안을 언급했지만 무엇보다도 강조되어야 할 것은 우리 스스로에 대한 맹성과 분발이 아닌가 생각된다. 바꾸어 말하면 우리의 국가 경쟁력을 더욱더 증대시키고 국제사회에서의 위상을 높임으로써 일본이 한국을 더 이상 업신여길 수 없도록 만들어야 한다는 이야기 이다. 우리의 국력이 일본을 앞지르는 날이 온다면, 일본은 어쩌면 자진해서 사과하고 용서를 구할지도 모른다. 그러면 망언의 역사도 자연히 종지부를 찍게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 가격1,0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8.11.03
  • 저작시기2007.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89243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