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교육제도와 교원평가제에 대한 생각

소개글

현재 교육제도와 교원평가제에 대한 생각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에 반대하는 의견을 제시해도 늦지 않다. 후에 교원평가제가 옳지 못한 제도라고 생각된다면 지금처럼 일부가 반대하지 않고 모두가 반대할 것이다. 사회적 변화에 따른 요구 사항에 맞게 학생들에게 교육시킬 의무가 있는 교사들이 변화에 거부하는 것은 적절하지 못한 행동으로 보인다.
물론, 교원평가제가 위에 있는 글의 내용을 전부 모두 포함해 줄 수는 없다. 그렇다고 현재의 교육현실보다 나아질지도 더욱 떨어질지도 아무도 모른다. 이미 도입한 나라도 있고 우리나라 대학에서는 예전부터 강의평가를 통한 설문조사를 통해 교수로서의 자질이나 재선임 등을 평가하고 판단한다. 현재 나와 있는 것으로 교원평가에 참여하는 평가자로서는 본인, 교장, 교감, 동료교사, 학부모, 학생으로 알고 있다. 본인이 자신을 되돌아 볼 수 있는 기회와 타 교사들의 자신에 대한 평가, 그리고 실질적으로 교육을 접하는 학생의 평가 등 교원평가제는 한쪽에 치우친 평가가 아니라 다양한 평가가 버무려져 더 나은 교육자와 학생간의 환경조성이라는 멋진 요리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되기 위해서는 단 한 사람의 노력이 아닌 모두의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교원평가제가 요리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조미료가 될 지 아니면 요리를 망치는 재가 될 것인지 현재 벤치마킹 중인 학교의 데이터가 나올 것이다. 우선은 좀 더 나은 요리가 나오는 쪽에 손을 들어주고 싶다. 12년 간 초등, 중등, 고등 교육을 받으면서 우리가 느꼈던 교육에 대한 문제점과 개선요구를 교원평가제라는 제도를 통해 확실히 알리고 우리 후손들에게 좀 더 나은 교육환경을 조성해 주고 싶은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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